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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가장 들어가서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건 나이드신 남사장님이다 주방에서 안나오는 명장이거나 주방에 절대 안들어가는 경우 보통 3번의 나이드신 여자분(높은 확률로 아내분) 이랑 같이 하는 음식점이기 때문이다..
외전으로 남자2명이상 공동사장+간판에 청년or착한or바른 등등이 붙어있으면 ...일단 거긴 피하자
ㄹㅇ 주방에서 절대 안나오면 퀄리티 보증인듯
보통 중국집이 많이 그러더라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서빙같은거 하고 안에는 목소리만 들리는 아저씨나 할아버지 주문 넣으면 **둘 맞지? 하고 웍질하는 소리 시작됨
진짜 짤과 개그가 싱크로되서 개씹노잼이네
대전인가 어느 지역 중국집 갔는데 메뉴에 제육볶음이 있길래 남사장님한테 혹시 제육도 되냐고 물어봤거든? 그러니까 ㅋㅋㅋ 남사장 : 아이, 뭔 중국집에서 제육을 찾어~ 여사장 : 메뉴에 있으니까 찾지! 거 빨리 내와! 남사장 : 알어~ 기달려~ 라고 하시고선 웍질 슥슥슥 하고선 제육 볶음 양 엄청 많이 주심ㅋㅋㅋㅋ 그렇게 먹었던 제육은 진짜 내 인생에 있어서 손에 꼽히는 존맛탱 제육이었음....
나이드신 남사장님의 경우 주방갓이라서거나 오랫동안 가게를 진짜 경영하신분으로 나뉘는거라 대체로 괜찮은 가게들이 많지
ㄹㅇ 주방에서 절대 안나오면 퀄리티 보증인듯
의외로 가장 들어가서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건 나이드신 남사장님이다 주방에서 안나오는 명장이거나 주방에 절대 안들어가는 경우 보통 3번의 나이드신 여자분(높은 확률로 아내분) 이랑 같이 하는 음식점이기 때문이다..
이거 마따...내가 예전에 이 글 보고 다른 지역 여행갔을때 주변에 아무 정보 없이 남사장님이 주방을 들락날락 하거나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나오는 집만 골라가봤거든 95% 확률로 찐 맛집이었음. 간판도 허름한 그런곳.
렘피지고스트
보통 중국집이 많이 그러더라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서빙같은거 하고 안에는 목소리만 들리는 아저씨나 할아버지 주문 넣으면 **둘 맞지? 하고 웍질하는 소리 시작됨
아주머니 : 이놈의 영감탱이야 티비 그만쳐보고 상이나 좀 닦아 손님왔잖어! 남사장 : 알았어~...
금산사
대전인가 어느 지역 중국집 갔는데 메뉴에 제육볶음이 있길래 남사장님한테 혹시 제육도 되냐고 물어봤거든? 그러니까 ㅋㅋㅋ 남사장 : 아이, 뭔 중국집에서 제육을 찾어~ 여사장 : 메뉴에 있으니까 찾지! 거 빨리 내와! 남사장 : 알어~ 기달려~ 라고 하시고선 웍질 슥슥슥 하고선 제육 볶음 양 엄청 많이 주심ㅋㅋㅋㅋ 그렇게 먹었던 제육은 진짜 내 인생에 있어서 손에 꼽히는 존맛탱 제육이었음....
ㅋㅋㅋㅋ
무적권 불맛내기 때문에 볶음밥처돌이인 저는 볶음밥 먹다 질릴때 제육이나 오징어덮밥 시켜먹습니다.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이런집은 진짜 단 한번도 실패해본적 없는 찐 맛집임
어느정도 장사가 되는곳이란 전제하에 대충 맞는듯
외전으로 남자2명이상 공동사장+간판에 청년or착한or바른 등등이 붙어있으면 ...일단 거긴 피하자
나이드신 남사장님의 경우 주방갓이라서거나 오랫동안 가게를 진짜 경영하신분으로 나뉘는거라 대체로 괜찮은 가게들이 많지
헐..명장이면 6.25 때 장성으로써 이름이라도 날렸다는거임? 지리네 ㄷㄷ;
최씨아닌최씨아닌
진짜 짤과 개그가 싱크로되서 개씹노잼이네
이거 설마 개그인가?
저 네명을 가족으로 합쳐서 가게를 경영하게 하면 어떻게 될까
일단 장점만 모으면 메인요리 맛있고 반찬 많이 주고 요리에 대한 미학과 고집이 있으며 접대도 잘함 단점은 요리는 졷도 맛없으면서 관리도 대충하고 가격도 창렬함 그러면서 가격은 비싸게 받음
희망편과 절망편이 너무 차이가 나는군 ㅋ
그러고보니 젊은 여사장이 운영하는 음식점은 본적이 없네 죄다 카페나 빵집만 해서 그런가
나이드신 남사장>나이드신 여사장>젊은 여사장>젊은 남사장. 딱 이 순서대로 꽝 맞을 확률이 낮아짐.
젊은 여사장은 무난하고 젊은 남사장은 복불복임
솔직하게 이거 단지 인터넷 밈으로 보는게 좋은거 같음 ㅋㅋㅋ 요리 잘하는 사람은 나이구분이 없는거 같더라
요리도 요리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손님접대는 무시 못하더라
ㄹㅇ 주방에서 안나오는 나이드신분 어쩌다 칼질보니까 소드마스터시더만
...맛 없다고 말하면 그 날로 끝이군
개인적으로는 젊은 남사장이 장사 ㅈ같이하는데가 많았음,특히 최악은 부모 가게 물려받아서 ㅈ같이하는놈
가성비 좋고 저렴하고 맛있어서 요즘 자주 시켜먹는곳이 있는데. 젊은 남사장님 인것 같은데. 진짜 영업 시간이 짧고 대중 없음... 어느날 휴뮤 길래 봤더니 ㅋㅋ본인 예비군 훈련이라 휴무라고 적어 놓음 시밤 ㅋㅋ 최소 주문 6000원에 9000원 부턴 배달비도 없는데..맛있어..양도 적당하고.
요리도 힘이 필요한거라 웍질이나 정육쪽은 나이든남사장이 직접하는곳. 손질필요한 밑반찬. 나물류 반찬이 맛있는곳은 나이든 여사장이면 대체로 맛있음. 젊은 남사장은 위생쪽으로 부족해서 잘안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