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가 사람들 유괴해서 팔았고 오뎅이 춤출때 마다 이 사람들을 풀어줬다는 부분을 빼먹음
의외로 마냥 대책없이 약속을 믿은게 아니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한 행동이였음
실제로 오로치는 이 약속은 지켰고
오로치가 사람들 유괴해서 팔았고 오뎅이 춤출때 마다 이 사람들을 풀어줬다는 부분을 빼먹음
의외로 마냥 대책없이 약속을 믿은게 아니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한 행동이였음
실제로 오로치는 이 약속은 지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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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걸 그대로 믿으면 안되긴했지만 다른방법이 있던거도 아니긴함
애초에 오로치 입장에선 오뎅의 강함을 저런식으로 묶어놓을수 있으니 약속을 들어줄수밖에
애초에 오로치는 와노쿠니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게 목적이라 그런거 상관없음
나라에 흥미조차 없는 복수자
그리고 오로치 건들이면 와노쿠니 내에서 내전 발생하는 거임. 오로치가 실뢰할 수 있다는 전재하에 와노쿠니 사람들 안다치게 지킬 방법이 저 춤추는 거였음.
아 몰라ㅋㅋㅋ오뎅 ㅈ같으니까 그냥 깔거야 멍청한거자
오로치의 목적은 자기 영달도 있지만 와노쿠니에 대한 복수임. 그래서 자기가 지도자로 있으면서도 와노쿠니를 망가트리는 일만 벌인거임. 그리고 오뎅이 오로치를 죽이려다 만것도 오로치가 '나 죽이고 니가 카이도우랑 와노쿠니 내에서 싸우면 와노쿠니 내에서 내전이네 그것도 내가 복수하는 길이긴해 ㅋㅋ'라는 마음가짐이라는 거 알고 오로치 분 풀릴때까지 저렇게 춤추려고 한거
물론 저걸 그대로 믿으면 안되긴했지만 다른방법이 있던거도 아니긴함
애초에 오로치 입장에선 오뎅의 강함을 저런식으로 묶어놓을수 있으니 약속을 들어줄수밖에
그리고 오로치 건들이면 와노쿠니 내에서 내전 발생하는 거임. 오로치가 실뢰할 수 있다는 전재하에 와노쿠니 사람들 안다치게 지킬 방법이 저 춤추는 거였음.
참된.. 호걸!!
카이도가 얼마씩 줬는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자국민 가져다 팔면 본인(지배자) 만 손해 아님....?
H_YUI
나라에 흥미조차 없는 복수자
H_YUI
애초에 오로치는 와노쿠니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게 목적이라 그런거 상관없음
오로치는 와노쿠니를 먹는게 목적이 아니라 먹는건 부차적인거고 결과적으론 망하게 만드는게 목적이니까
H_YUI
오로치의 목적은 자기 영달도 있지만 와노쿠니에 대한 복수임. 그래서 자기가 지도자로 있으면서도 와노쿠니를 망가트리는 일만 벌인거임. 그리고 오뎅이 오로치를 죽이려다 만것도 오로치가 '나 죽이고 니가 카이도우랑 와노쿠니 내에서 싸우면 와노쿠니 내에서 내전이네 그것도 내가 복수하는 길이긴해 ㅋㅋ'라는 마음가짐이라는 거 알고 오로치 분 풀릴때까지 저렇게 춤추려고 한거
오로치는 브레이크가 없음 와노쿠니 망해라 망해라 하고 계속 망해라 커맨드 누르고 있는데 국민들이 이악물고 버티고 있는 거에 가깝지
오로치 목적이 나라 ㅈ망하게 하는거임
오로치 입장에선 복수가 먼저라서 나라따윈 어케 되든 상관없음 자기를 괴물로 만든게 와노쿠니인데 피는 피로써 갚아주는거 뿐임
오뎅 워낙 주변에서 빨아준 탓에 독자들한테 미운털 박혀서 괜히 오북공정 당하는 거 불쌍해
뭐 행적을 생각하면 최소 그 부하놈들은 오뎅 빨아줄만은 한데 오다가 오뎅 띄워준다고 과하게 무리수를 던진게 가장 큰 반감요소였던듯
카이도랑 배타고 나간다니 애초부터 말도안되는 조건인데 오뎅은 해적 투탑인 흰수염 로저랑 다니면서 저런 협상에 대해 배운게 없었나벼
일단 춤 한번 출때마다 사람들 풀어준다는 약속은 지킨거 보고 믿은거 같긴 해
그냥 싸우면 서로가 너 죽고 나 죽자 판이었음 처음부터 ㅇㅇ 안지킬거임 했으면 진짜로 오뎅한테 죽을 수도 있던 판이고 그러니 오뎅도 서로 지킬건 지키겠지 했는데 5년 새에 자기들은 불리고 오뎅쪽은 깎아서 카이도 쪽이 유리해지니 ㅇㅇ 안지켜 해버린거
걍 귀국 자체를 안 해야했던 케이스. 하다못해 흰수염 말대로 패왕색답게 자기 세력 만들어서 귀국해야 했음
아 몰라ㅋㅋㅋ오뎅 ㅈ같으니까 그냥 깔거야 멍청한거자
보석과 강철같이
유괴된 사람들 풀어줘서 오뎅 죽을때 그럼 그때 날 풀어준 이유가 오뎅님 때문이냐고 마을 사람들이 알아내는 장면이 있는데요?
보석과 강철같이
풀어줬음 튀김 튀길 때 사람들 중에서도 '헐 ㅅㅂ 그때 나 풀려난거 오뎅 때문이었음?'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보석과 강철같이
풀어준건 사실 맞음 카이도가 나간다는게 구라인거고 그 동안 세력 불리고 있었고
헉... 내가 대충봤구나.
보석과 강철같이
저 때 내전으로 갔으면 그 때 당시 카이도 세력이나 힘이 밀려서 와노쿠니는 박살나도 이겼을텐데 카이도나 오로치는 와노쿠니 박살나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고 오뎅은 상처뿐인 승리라 선택권이 얼마 없었음
통수칠거 대비는 해놨어야했음
사실상 인질 풀어놓는다는 명목으로 5년동안 묶어두는건데 그걸 통수 대책도 없이 끝까지 믿은건 멍청한거 맞지. 애초에 믿을만한 인간도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뎅 서사는 초반 허흐허흐가 다 망쳐놨음 그거만 빼면 진짜 훌륭한 호인인디... ㅋㅋ
ㄹㅇ 첫단추를 잘못 끼움 그것만 아니었어도 망나니 도련님 성군 성장기로서 좋았을텐데
저때 오뎅은 반쯤 가불걸린 상황인거 같은데
반이 아니라 아예 가불 걸린상황, 공백의 100년 알고 와노국이 개국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저때 도망쳣다면 목표를 이루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졋르니
해적놈들의 약속을 순진하게 믿던지 그냥 군사 동원해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보던지 뭘해도 본인들이 파악하지 못한 내부 배신자 때문에 실패할게 뻔했지
무지성 오뎅 최고 장면만 없었으면, 꽤 멋진 캐릭으로 기억 될 수도 있었을 듯
철이 너무 늦게 들어서 망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