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젤다 야숨 무기 시스템 싫음.
무기가 소모템인게 싫어.
무슨 게임이 애정하는 장비도 못 가지고 다니게 만드냐.
스티로폼으로 만든 줄 알았다 야.
후속작에선 무기 내구도 없어졌으면 좋겠어."
"아무리 그래도 야숨에 내구도 없어지면 안돼.
무기가 소모템이어야 무기 말고 상호작용 써가면서 적들도 잡고 하는거라고.
무기를 상당히 자주 얻을 수 있으니까 인벤토리 확장을 위해 코록 씨앗도 모으는 거고.
게다가 게임에서 보상의 종류가 다소 반복되더라도
어차피 영구적이지 않으니 무기가 보상으로의 의미를 유지하는 거야.
생각보다 무기 내구도는 야숨의 핵심이라 못 없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스크래빌드 능력을 추가했습니다!
무기를 대부분의 물건과 상호작용해 조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무기 + 무기 조합도 가능하지요.
이러면 본래 내구도가 약하거나 손상되었던 무기도
조합 후에는 공격력 뿐만 아니라 내구도도 상승합니다."
"덤으로 전작에서 쓸 데가 별로 없어 남아돌았던 소재들도
스크래빌드 시스템으로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난 야숨에서 등반 시스템이 별로 재미 없었음.
스태미나 닳을 때마다 스트레스 오짐.
시발 비는 왜 그렇게 자주 오는지."
"등반이 야숨의 재미인걸 어떻게 하냐.
게다가 스태미나가 딸리니까 파워업 하려고 사당도 돌고 했던거지.
쉽게 산 타게 도와주는 상승기류같은 상호작용도 있고.
정 꼬우면 리발의 토네이도로 편하게 날아갈 수 있잖아?"
"그런 여러분을 위해 트레루프 능력을 추가했습니다.
천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통과해서 윗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넘기 힘든 산이나 절벽이 보인다면
그 밑에 동굴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이 게임에서 동굴은 단순히 새로운 모험의 구간으로 끝나지 않고
등반을 쉽게 만들어주는 공간으로도 작용합니다!"
전작에서 호불호 갈렸던 요소도 그냥 없애는 게 아니라
야숨식 메커니즘과 자유도에 어울리게 잘 버무려서
보완점, 혹은 새로운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능력이라는게 보임.
마스터소드에 돌달아서 "힘으로 뽑은 예언의검" 놀이 해보고 싶다
와! 조합
다들 마스터소드만 쓰시길래 이번 작에서는 뽀개드렸습니다!
영구적으로 쓸수있는건 마스터소드하나면 됐지 머
아무리봐도 쓰레기같은 짤이야 ㅋㅋㅋㅋㅋ
이런게 게임이지 전작 단점들을 새로운 능력이라는 이름으로 보완해주고 거기서 더 발전시키는것도 가능한게 정말 참신하고 좋은듯
영구적으로 쓸수있는건 마스터소드하나면 됐지 머
띄어쓰기 못해요
다들 마스터소드만 쓰시길래 이번 작에서는 뽀개드렸습니다!
줄이면 마소... MS의 계략이였군
응 아니야 뽀개진거에 통나무 달아서 어묵꼬치소드로 만들어버릴거야
마스터소드에 돌달아서 "힘으로 뽑은 예언의검" 놀이 해보고 싶다
그거 완전 효월의 원무곡 엑스칼리버
장화신은 고양이2에서 그른거 나오더라
선택받지 못했다고? 그거슨 힘이 부족한거란다
솔리드 스네이크
악마성 시리즈에 엑스칼리버가 딱 이랬는데 선택받은 자가 아니라 반석째로 꺼낸 검
'왕이 될 생각이 없으니 망치로나 써야겠다' 검
돌 깍아서 검만 남으면 이건 뽑은것인가
의외로 그거 캐슬배니아 쪽에서도 나옴 ㅋㅋ
대충 돌 부스러기 붙어있는 검
이런게 게임이지 전작 단점들을 새로운 능력이라는 이름으로 보완해주고 거기서 더 발전시키는것도 가능한게 정말 참신하고 좋은듯
44일 남았따~~
와! 조합
옾눞lㆆ운lY
아무리봐도 쓰레기같은 짤이야 ㅋㅋㅋㅋㅋ
사람새낀가!!!!!!
아ㅣㄴ 미친
젤다 쉅새기였네 이거
하지마!
근데 이경우 그냥 서로간에 탑승할 듯. 걍 물리적으로 접착하는 느낌이니까여ㅋㅋ
무독성 본드!
개쩌는 게임의 후속작을 내는 방법은?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서 내면 좋다.
대체 저걸 어케 구현한건지 어이가 없다;
머리가 좋아
내구도 상승이란게 수리된다는거야? 아님 그냥 사용횟수가 좀 늘어나는거야? 무기파괴 불호 입장에서는 결국 그게 그거 같은데
사실상 저렇게 되면 굴러다니는게 다 무기란 소리라 별 의미가;
무기 내구도가 싫다는건 내가 원하거나 손에 익은 무기를 존나 오래 쓰고싶다는거지 무기 존나 많으니 그거 깨져도 다른거 금방 구할수 있어요 라는걸 의미하는게 아님..
굴러다니는 무기말고 나랑같이 크는 무기 선택지가 많았으면 좋겠어
젤다 야숨 : 아. 내가 구한 화염 드래곤의 뿔로 만든 대검이 박살나 버렸어.. 다시 구해야해..흑흑 젤다 왕눈 : 아.. 내가 구한 거대 바위 메가톤 해머가 박살나 버렸어.. 옆에 있는걸로 다시 만들어야겠다.
어떤 컨텐츠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지 아끼똥 타입들은 펑펑 쓰고 다녀도 되서 편해질듯
ㅇㅇ 그 말이 맞지만 본문의 설명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임.
거대 바위 메가톤 해머의 기반으로 쓰던 개쩌는 왕가의 검이 부러졌어 바위는 많은데 개쩌는 왕가의 검은 또 어떻게 구한담...
아직 붙이면 내구도가 올라가는건지 수리도 돼는건지 다안나와서 뭐라 할수가 없음
무기가 부서지면 문제인게 게임이 몬스터 잡다 부서지면 할수있는게 별로 없는상황이 많았음 거기다 몹을 잡으면 잡을수록 몹은 강해지는데 난이도 내릴방법이 없는 시스템이라 길바닥에 널려있는 잡템은 도움도 안되거든 굳이 시스템을 길바닥 잡템들 조합해다 쓰라고 준거보면 그부분이 상당부분 해결된거겠지
비꼬는 게 아니라 몬스터 잡다 무기가 부서진다 해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부분은 과장됐다고 생각함 필드라면 도망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꼭 손에 든 무기만으로 해결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함 그리고 인벤토리에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더 적었음
도망쳐야함 - 무기 다까질 상황이면 그냥 뒤지고 나은무기 챙겨서 다시하는게 나음 손에 든거 빼고 해결 - 철덩이 휘둘러서 치는것도 상황이 좋아야 가능하지 안그럴 상황이면 십분동안 폭탄던지기같은 짓거리나 해야함 인벤토리에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더 적음 - 대가리가 달린새끼면 시작하자마자 무기 초고속으로 박살나는거 보고 좋건싫건 가방에 무기 한무더기 처넣고 다니니까
10분남짓한 플레이 영상으로 GOTY를 예약해버린 ㅎㅎㅎ
이게 진정한 의미 오픈월드겜 1위임 그렇다고 타 오픈월드게임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고 스크립트로 짜여진 이벤트보는 오픈월드라면 야숨은 말그대로 내가 하고싶은대로하면서 즐기는 오픈월드임 진짜 다른의미로 엔딩보기 싫은겜임 야숨이
이거 되나? -> 이게 된다고?
근데 무기 합체해서 내구도가 늘어 난다면 합체할때 무기 내구도가 다시 차나? 아니면 내구도 어느정도 닳은 상태로 합체되나
예고편에서 4방 쓰면 부러지던 나뭇가지. 그 나뭇가지로 3방 때리고 부서지기 직전인 상태에서 바위랑 조합하니까 7방은 때리고도 멀쩡하더라
아 그러면 다시 풀로 채운다는걸로 생각하면 되는거? 신작에선 알뜰하게 고인물 테크닉으로 써먹겠네
아마 풀로 체우고 조합에 따라 내구치 자체가 상승하는거 같음
근데 저 루프가 등장하면 반대로 등반같은 기존 이동방식이 그만큼 지분이 줄어드는 건 아닌가...
아 취소 아니구나 천장이 있을 경우 한정이었지... 영리한 사람들
저거 쿨탐 있는 능력 같은거 같드라
그게 바로 젤다가 그냥 기획만 좋은 게 아니라 그 좋은 기획을 실현할 디자인까지 철저함을 의미하지.
사실 조합 기능은 무기 내구도에 대한 해결책이나 완화방식이 아니고 천장관통 기능 역시 등반에 대한 해결책이나 완화방식이 아니다...
그니까 불호하는 사람들이랑 핀트가 다른 내용같음
이게 맞음 닌텐도 지들이 생각해서 필요한것들을 가감한거지 내구도가 단점이라 완화한건 아님
개인적으론 무기 내구도 시스템 자체보다는 내구도 소모로 무기가 아예 사라져서 다시 구해야되는게 싫었던지라 같은 무기에 내구도만 계속 리필해줘도 좋을듯
난 엔딩 보기 전까지 방어도 업글이랑 코룩 장비칸 확장 발견 못해서 개하드코어로 클리어했다고....
진짜 이번플레이영상 순수하게 감탄하면서봤음 대단한사람들이야
무기 조합 너무 귀찮을 것 같...ㅋㅋㅋㅋㅋ
하와도 보고 있지? 엘더6 나올때 저거 다 넣어줘.. 비벼서 산 넘는거 킹받는다고
마스터소드? 이제는 마스터케논이다!
무기 내구도가 조루인 게임은 좀 있었음 당장 생각나는건 사일런트 힐 오리진. 차이점이라면, 사힐 오리진은 인벤이 무한이었다는거지. 그리고 사힐 오리진은 총 쏘면 총 내구도가 떨어지진 않았음. 신중하게 사용하고 대처하라는 의미는 알겠지만....내구도는 그래도 싫어. 난 솔직히 말해서 칼 내구도 떨어져서 깨지기 전에 거기에 바위 붙여놓고 내구도 좀 늘려서 게임하고 그러고 싶지 않음. 그냥 쓰던 칼로 계속 싸우고 싶어.
야숨말고 다른게임 하면 되는데
야숨 유저가 아쉬운점 말하는데 딴겜하라네 ㅋㅋ 얄밉다
근데 유저 불편점을 파악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라이브 서비스면서도 즈그들 고집 안꺾는 □□도 있던데
처음에 나뭇가지 부러질 때 내구도는 어쩔 수 없나 싶다가 바위랑 합치고 내구도 올라간 거 보고 쒸이이이이이발↗️↗️↗️↗️
내 에마 오토방구는 건재할련지...
불호시스템이 게임의 아이덴티티고 기획의도라, 그게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은 어쩔 수 없음. 나도 야숨은 여전히 무기시스템은 적응 안되고 아끼다 똥되는 플레이 많이하는데, 그 밖의 것이 재밌으니까 전투를.최소화하면서 다른 것들 찾아즐기는 방식으로 즐기고 있음ㅎ...
따지고 보면 야숨에서 소모품인 무기에 애착을 가지는 것 자체가 게임이 의도한 바를 거스르는 거고 새 시스템도 그런 무기에 애착을 가지는 유저를 배려하는 것 같지는 않음. 왕의 대검에 돌멩이 붙여주면서 이래도 무기에 애착 가질래?에 가깝지 않을까.
드디어 흑간지 이쑤시개 근위템 무기구실 가능?
내구도는 서바이벌 게임하는 느낌으로 적응해서 이게 그렇게 불호소리가 나올건가 싶었음. 그거 무한정 되는순간 겜 설계가 흔들리는데
요리 대회도 만들어주라 희귀 레시피로 대결가능하게 하면 악착 같이 요리소재도 모으고. 소모도 하고
스크래빌드 볼 때마다 나무가지에 돌 다는 거 말고 나무가지에 '벌목한 나무' 달아보고 싶음 ㅋㅋㅋ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무기 소모품인건 바뀌지 않았잖아? 마스터 소드 처음부터 주고 시작하면 좋겠다
소모한다음 뒷상황이 바뀜 부서지는거 자체가 싫다고 하면 똑같겠지만 부서진다음 뒷사정이 있느냐 하는부분에서는 나아진게 맞거든. 야숨은 때리다 무기 다부서먹으면 적을 죽일 무기가 필요한데 무기를 적이들고잇는 이뭐병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챙길수 있을때 무기를 한무더기 들고다녀야 하는 게임이었음
와 무기 합체 기대된다
와 야숨했다가 저 두개 때문에 도저히 짜증나서 중간 하차했는데ㅋㅋㅋㅋㅋ 저걸ㅋㅋㅋ 지린당
야숨때 무기 박살나는것 땜에 얼마 못하고 팔아버렸는데 이번에도 박살이네;
젤다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