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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애초에 자기 적을 왜 자기 결혼식에 초청해
보통 인간은 자기 전재산 털리면 보복하려고 한다는걸 생각 못했다는게 잘못이면 잘못이지
보복에는 보복이 따르는게 당연한건데 이미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어놓고 왜 초청을 하지?...
어릴때 저 드라마 결말보고 든 생각은 적은 확실하게 죽여야한다는거였음
애초에 자기가 복수로 한번 밟아놓은 상대를 왜 경사날에 부르냐고 티배깅하려고? 더 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을?
연리 56%, 복리 라는 상한 딱 맞춘 사체를 든 것은 그냥 자해행위, 훔친건 그냥 범죄.
누구나 삼천원쯤 있는데 구마적 아저씨는 없어서 저런 거 같음.
4번 애초에 자기 적을 왜 자기 결혼식에 초청해
아 이 티배깅 참기 좀 어려운데...
아 티배깅은 못 참지 봐라! 50억원을 날린 나의 결혼식을 하하! 반신불수 장애인!
복수를 하고 티배깅을 해야 완전한 복수이니까
보통 인간은 자기 전재산 털리면 보복하려고 한다는걸 생각 못했다는게 잘못이면 잘못이지
그것도 구마적은 보통인간보다 더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내가 나빴으니까 돈 잃어도 싸지 뭐 라고 납득할 사람도 아니었고... 몇편전에는 주인공이 티베깅도 했고...
누구나 삼천원쯤 있는데 구마적 아저씨는 없어서 저런 거 같음.
아쉽게도 누나 가슴에만 삼천원이 있어서 구마적 아조씨는 없었음 ㅠㅠ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 있는거잖아요!
그만 잊어요 그만!!!
잠깐 생각했는데 왜 구마적이야
야인시대
작중 이름이라던가 배우 이름도 아니고 구마적이라니 뭔가 피식했음
원래 마적이었는데 신마적이 등장해서 구분 지으려고 구마적이 됨 고조선이랑 비슷한 명칭이지
ㅋㅋㅋㅋㅋ
보복에는 보복이 따르는게 당연한건데 이미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어놓고 왜 초청을 하지?...
티배깅없는 복수는 복수가 아니니까?
연리 56%, 복리 라는 상한 딱 맞춘 사체를 든 것은 그냥 자해행위, 훔친건 그냥 범죄.
어릴때 저 드라마 결말보고 든 생각은 적은 확실하게 죽여야한다는거였음
애초에 자기가 복수로 한번 밟아놓은 상대를 왜 경사날에 부르냐고 티배깅하려고? 더 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을?
저 상황에서 개과천선 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어차피 인생도 끝났겠다 극단적인 생각을 하겠지
복수까지는 인정하는데 티배깅하다 죽는건 걍 뇌가 없는거지 아예 조질꺼면 철저히 조지던가
원래 이기고 티배깅하면 의자맞는다
게임방에서 격겜하면 배울 수 있는 진리지
구마적돈을 구마적에게 돌려준게아니고 다른데에 기부했잖아 내돈을 왜 기부를한거임.. 구마적입장에서는 죽일만했지
티배깅하려다가 죽은거자너
걍 간다는데 자꾸 신경 긁어 ㅋㅋㅋ
확인사살을 했어야지 어쭙잖게 죽여놓으니 부활해서 복수하지..
맞음 어디 폐자재 매립장에 묻어버리지
큰 잘못했네. 반신불수로 가난하고 비참하게 지내는데 화려한 예식장에서 행복하고 여유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씹비틱질
주인공이 피로 물든 길을 걸었으니 결말이 좋지 않아야 한다는 논조는 인정함. 근데 그걸 저새기한테 당하는 건 부조리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엉
ㅇㅇ. 저건 라오어2에서 애비가 조엘 죽인거나 마찬가지임.
허나 주인공이 불러온 결과물이니
쥔공도 구마적이 불러온 결과물임. 악인은 언제나 좋은 결말이면 안된다는 이해가 되는데 저건 아님
그냥 비틱질하다가 영정당한거네
잘못한거 투성이 아님? ㅋㅋㅋㅋ 상대가 선량한 일반인도 아니고 돈 밖에 모르는 악귀같은 사채업자인데
무방비하게 티배깅을 한 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 엔딩 땜에 올라온건가?
티배깅 할때는 적이 확실히 무력화된 상태인지 잘 확인하라는 교훈
지금 생각해보니 이 결말도 별로야
원작자도 존나 개극혐했다함. "아니 죽이는 거까진 이해한다쳐. 왜 만악의 최종보스인 저 놈이 죽여?" 그러니까 라오어2에서 애비가 조엘 죽인 급임 저거.
엉?!?!? 내돈 50억 훔쳐간놈 내가 손봐야지 누가손봐...
그러니까 원작자는 "주인공을 죽일거면 다른 사함이 죽였어야했다."대충 이런거라..... 하필 애비같은 놈이 죽인게 문제가 된다는거
결혼식 초대한게 안좋게보면 "넌 무일푼의 알거지가 되었지만 닌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거다" 라고 티배킹을 한 격이니...
2는 빼박 범죄 아님? 주인공이 더 문제 같은데
저 놈이 먼저 범죄로 부모님 죽인 원수라서
둘다 범죄자야 ㅋㅋ
여기에서 웃긴건 작성글, 댓글 모두 다 구마적이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
"훔치고" ??? 뭐가 잘못인지모루겟음?
마지막이 문제지. 설마 50억 뺏긴 놈이 개과찬선 했을 거라고 봄?
4번보면 주인공도 빡대가리네요.
2번도 범법행위 분명히 들어갔을거고.
티배깅은.. 얄짤 없지
이래서 보낼땐 확실히 보내버려야한다
구마적이 죽이더라도 초대 안하고 기습하는 형식이였으면 차라리 낫지.
그러게 돈을 왜 빌려서
티배깅이잖아..
정당한 복수만이 이뤄지질 않으니 개밥같은 노릇이지
4번.. 목숨이 9개라도 되시나..?
ㅂㅅ인가ㅋㅋ 돈 다 뺏기고 반신불수 만든 놈을 ㅋㅋ
원작가가 주인공의 최후에는 불만이 없는데 하필이면 뒤통수 치는애가 쟤야했냐는 후문이
오피셜로 원작자가 빡쳐했음. "왜 하필 쟤가 주인공 죽이냐고."
복수를 하던 누가잘못을 했건 안했건 남몸상하게했으면 본인도 당할걸 생각했어야함 인간은 본인 당한거만 생각하기때문
저거 맞고 진짜 죽은거임?
맞음. 그래서 원작가가 저거 엄청 불쾌해했다고함.
1번부터 사채를 쓴 것부터 본인 잘못이 아닐까요오~
잃을게 없는게 구마적인데 그걸 경사날 부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멍청한거지
피카레스크 물이라고 할수 있으니까 뭐 사채업자가 복수당해 죽는다는 결말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시청률이 너무 잘나와서 작품 마지막이 망가진거라 문제였지. 개연성이나 이런게 납득이 안가서
원래는 꿈에서 총맞는 장면과 연계하여 주인공 가까운 사람한테 총맞는 엔딩으로 가려다가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읍니다
그냥 결혼한다는 얘기를 건너건너 들어서 복수하러 찾아왔다거 해도 충분한데 왜 초대했는 사족을 붙이는걸까
근데 1번은 구마적이 무슨 죄임? 다른 금융사 처럼 돈 빌려준게 왜 잘못?
구마적: 이 시끼가 그냥 가려니까 자꾸 죽음을 재촉하네?
이렇게 끝내놓고 인기좋으니까 연장한다고 다음화부터 개같이 부활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진행함 ㅋㅋㅋ
그건 부활이 아니라 다른 세계선 주인공 빼고 이어지는거 없음
주인공 악행은 쏙 빼고 말하면 주인공은 잘못 하나도 없는것같잖아. 지금 생각해보면 피카레스크 장르에 어울리는 결말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