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 박사님이
전국시대 시작하기전에
일본은
조선처럼 중앙기록이 있는게 아니라서
다 따로따로 구설이나 기록을 해놨기때문에
전국시대 역사가
극화 되어있다.
라고 하시던데
이 말인즉 중국으로치면
진수의 삼국지는 없고
삼국지 연의만있어서
삼국지 연의가 정사처럼 받아들여진단거임?
만약 맞다면
전국시대 역사를 다 곧이곧대로믿으면
안되는거아닐까?
임용한 박사님이
전국시대 시작하기전에
일본은
조선처럼 중앙기록이 있는게 아니라서
다 따로따로 구설이나 기록을 해놨기때문에
전국시대 역사가
극화 되어있다.
라고 하시던데
이 말인즉 중국으로치면
진수의 삼국지는 없고
삼국지 연의만있어서
삼국지 연의가 정사처럼 받아들여진단거임?
만약 맞다면
전국시대 역사를 다 곧이곧대로믿으면
안되는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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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기록이 위 촉 오마다 다 다른거라고 보면 됨
그와중에 황건적은 아예 소설을 써놨고
극화되어있단건 무슨뜻이여그럼?
극단화 되어있다 즉 임진왜란 기록이 도요토미 수필이랑 류성룡 기록이랑은 확연히 다를거잖음 서로 입장이 다른 기록이 많다는 뜻
아 그뜻이군 난 연극의 극인줄.. 소설화되어있다는..
자기가 몇대 몇으로 더 유리하게 싸움이 끝났다던가 아니면 이러이러한 기발한 전술을 통해 이겼다든가 그런 류의 이야기들임 예를 들어 오나 노부나가의 3열 횡대 조총 전술이라든가 그런거 이게 당시의 번들이 자기에 유리하게 기록을 한 것이 일부 있지만 나중에 일본 제국이 되면서 극도로 미화를 하며 생긴 병폐임 물론 일본 고사기 같은 완전 환뽕 판타지 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교차 검증하면 얼추 맞기는 함
연극의 극이어도 뭐... 비슷할거임 솔직히 안그런 기록 찾는게 더 어려움 당장 고구려의 주몽은 알에서 태어났다 이런 기록이 대놓고 남아있는걸
그렇담 삼국지로치면 위서 촉서 오서 다따로따로 기록하다 일본제국들어와선 이걸 연의를 밀기시작한 느낌 이런건가
하긴 글킨힌지
그것에 가깝다고 보면 됨 예를 들어 위에도 말한 오다 노부나가의 3열 횡대 조총 전술 이라던가 요시츠네는 사실 전세계를 놀라게한 몽골 제국의 징기즈칸 이었다?! 뿌슝빠슝이라던가 일본 제국도 가끔 병1신이거나 출처 불분명하다는 것을 알긴하는데 민족심과 제국주의 합리화 뽕 집어넣으려고 많이들 쓰긴함 결국 연의 뽕이 너무 심한 나머지 현재까지 이어지는 음모론 민족주의자들의 뿌리가 되기도 한다는게 문제지만
교차검증하면 됨
극화되어있단게 그럼 무슨뜻이지..
유리한대로 얘기한다고 보면 됨 40k식으로 얘기하면 챕터 둘이서 싸웠는데 둘다 내가 이김 ㅇㅇ 이러는거지
아 그뜻이군..
그런 거 자주 보이잖아 단테가 명예를 존중해 네크론 돌려보냄 ㅇㅇ 사실 그런 거 없고 통수치려다가 놓침 여기서 보면 놓침이란 사실 자체는 동일하지만 의도가 다르지 이런 경우가 좀 많음
흠 자의적 해석이라면.. 진실이가려졋을수도있긴하겟군
조선이 좀 특이한 케이스지 저런 경우가 더 많을걸
자기들 가문이 각 국가의 정부같은거라 국가적인 사학관념 없이 걔네들이 집안안에서 써놓은 기록들이니까. 하다못해 대륙국이었으면 주변국가들 간접기록으로 교차검증이라도 하는데 일본은 섬나라라 일본문화권 내의 다른문화권의 기록도 영 협소하니...
극화되있다는건 결국엔 역사적 기록물이라기 보다는 아까 말했던 가문들 안에서나 걔네들이 통치하던 민간백성들의 사이에서 무용담 형식으로 전해진다는거임.
그렇담 소설화되었단뜻도되네
극자가 무슨 극자인지는 안나와있었어? 연극의 극이면 과장되었거나, 덧붙여진 이야기가 많다는 걸거고 극단적인 극자라도 비슷한 뉘앙스긴 하지 근데 일본의 이야기는 입에서 전해져오거나 무용담이 많아서 대체로 과장된게 많다고 봄
쟤네가 옆동네 앞동네 다 적이었다보니 작은 전투의 승리도 크게 부풀려서 주변 국가들에게 위협적으로 보이도록 했고, 어떤 유명한 사무라이가 몇명을 해치웠니 어쩌니 하지만 사실 기습공격하거나 비겁하게 이기거나 이런것도 엄청 잦아서 포장되었지 ㅇㅇ
ㅇㅇ 자막으로무슨표현인진 안나온걸로기억 다만 구설이나 다따로따로기록되어있다보니 란표현 쓴거보면 연극이나 극단적 둘다 가능한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