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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사람인지라 우리가 흔히말하는 선수입우이런건 쓰고싶지않대. 근데 글써서 주면 위에서 그렇게 바꾼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영화계는 망하면 안되지 영화계가 망하면 부기영화에서 영화가 없는건데 그럼 제철음식 소개하고 점심저녁 추천만 남는데 별반 달라지는게 없네
이 짤이 저 편에서 나온거였구나
그렇게 탄식만 나왔다고 합니다
협상 안시성 명당이면 코로나로 극장가 망하기 직전인가? 이미 저때부터 알고 있었구나
인재풀 말라버리면 만사 끝인 건 어느 분야나 다 똑같지만, 신규 유입이 유일한 지속 가능한 경영 뿐인 업계 하는 꼬라지가 유머네
서서히 진행되다 코로나로 실력있는 작가들이 드라마판으로 옮겨버리면서 문제가 심화됨
그렇게 탄식만 나왔다고 합니다
작가도 사람인지라 우리가 흔히말하는 선수입우이런건 쓰고싶지않대. 근데 글써서 주면 위에서 그렇게 바꾼다고 하더라고..
감독이 문제란거구나
감독일수도있고, 돈대주는 사람들일수도있고
1928309589
아. 선수입장요. 쓰다지우다하다가 오타났네용
이 짤이 저 편에서 나온거였구나
게다가 코로나 타격으로 인해 질 좋으면서도 싸게 볼 수 있는 영화들은 없어졌지
이양반은 잡소리만 하는듯 하면서도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다
ㄹㅇ 그냥 영화리뷰하는 양반이구나 하고있었는데 시빌워 해석하는데서 퀸즈의 말라깽이 얘기할때 엄청 예리한 사람이구나 싶었음
협상 안시성 명당이면 코로나로 극장가 망하기 직전인가? 이미 저때부터 알고 있었구나
파란심슨256
서서히 진행되다 코로나로 실력있는 작가들이 드라마판으로 옮겨버리면서 문제가 심화됨
인재풀 말라버리면 만사 끝인 건 어느 분야나 다 똑같지만, 신규 유입이 유일한 지속 가능한 경영 뿐인 업계 하는 꼬라지가 유머네
???:한국사람이면 한국영화 봐주세요
그래도 영화계는 망하면 안되지 영화계가 망하면 부기영화에서 영화가 없는건데 그럼 제철음식 소개하고 점심저녁 추천만 남는데 별반 달라지는게 없네
뭐야 망하든 말든 하는게 똑같잖아?
부기영화의 알파이자 오메가 제.철.음.식.
뭐야 평소의 부기영화잖아
확실히 드라마같은 경우는 작가가 누구라고 기대한다던가 아님 어느 망작의 작가라고 기대치가 낮다던가 하는데 영화같은 경우는 작가는 뒷전이긴 하지
거지 같은 각본의 50%는 투자자의 개입 때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작가의 생태계 문제도 있었구나
본문에서 네 번째 이유는 설명을 빼버렸는데, 사실 그게 핵심이라 생각 우리나라 영화계는 감독이 작가 역할까지 하는 게 당연시 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전문 작가의 역할이 축소 되고 비중도 약해지고, 그만큼 대우도 못받고 있음 때문에 점점 영화계에 실력 있는 작가들이 남아있질 않게 되고(혹은 그냥 본인이 더 공부해서 직접 감독 데뷔를 해버리던가), 결국 갈 수록 각본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거지
요즘 한국도 튀어나오고 있는데(서양은 왕좌의 게임) 작가가 힘이있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맘대로 하게 냅두면 국밥집 아들처럼 개판나는 경우도 있어서
꼭 영화판만 그런게 아니라 웹소설 웹튠 드라마 모두 구태의연한 클리셰 범벅이 대부분임. 그래서 부기 아저씨 말대로 뭐를 봤다! 딱 짚어서 말할 작품은 거의 없고 9.9할은 3일도 안 가서 제목도 잊어버림
... 동감임 ...
아무리 창의적인걸 생각해내도 찾아보니 이미 다쓴 소재,아이디어인게 대부분
저쪽판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 군간부나 다른 업종도 그렇고 다 돈 안줄려고 이 악물고 버티면서 곪아온게 조금씩 터지고 있는거 같음
외계인 보면서 로봇 대사가 너무 가벼워서 지구 언어가 서툰 설정이라 그런거가 싶기까지 했지만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였고
... 한국 sf업계가 바닥이라 대충 넘어 감 ...
... 대사 거지같은 거 사실임 ...
가챠겜이랑 똑같네. 본문에는 안나왔지만 웹툰에 나온 대사. "작가가 바보도 아니고 왜 영화판에 붙어 있을까요? 그것이 그들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시나리오 수준은 예전부터 뭐
우리나라가 시나리오 짜는 능력이 특출나게 부족한 편인가?
아주 예전부터 많이 나오는 말이었음. 좋은 영화들은 나와도 흥행을 못하고 한동안 시나리오는 좀 구려도 흥행공식있으면 관객수가 보장되니까 굳이 좋은 시나리오가 필요가 없으니 신경 안쓰게 됨.
뭔가 여러 분야를 통틀어서 좋은 스토리가 나오기 힘든걸 생각하면, 사회 문제인가
감독 권한이 말도 안되게 많은 것도 문제 중에 하나이기도 함.
글쎄... 만화라던가 애니라던가 여러 문화 분야에서 설정이나 스토리의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걸보면 사회의 고질적 문제와 연관도 있을것 같은데...
창의성이 부족하다기 보다 창의성을 막는 사회문제가 있는 것도 있을 것 같음
요즘 MCU도 같은 이유로 휘청대는건가?
같지. 작품 하나하나의 작가나 감독의 개성,완성도,오리지널리티는 포기하고 상업성에 올인한 작품들이니.
거긴 일정 맞춘다고 너무 막 찍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