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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 야 이거 맛있다 요리사좀 보내봐라
흰색 스팸 같은 느낌이려나...?
밥이 많이 필요할법 하군
존맛확정
국에 간 안해도 되겠다.
두부 치즈 맛있겠다...
중꿔 두부는 놔두면 취두부가 되는데 한꿔 두부는 놔두면 유락이 된다 해!
밥이 많이 필요할법 하군
존맛확정
명나라 : 야 이거 맛있다 요리사좀 보내봐라
국에 간 안해도 되겠다.
두부 치즈 맛있겠다...
흰색 스팸 같은 느낌이려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476813926
중꿔 두부는 놔두면 취두부가 되는데 한꿔 두부는 놔두면 유락이 된다 해!
고소 짭잘이면 밥도둑이겟네
트럭 장사 아저씨 두부가 최고다.
짭짤한 맛난 두부? 밥 도둑 게 섯거라!!
중국인들이 어떻게 두부맛을 알았을까 싶긴 했었는데 옛날에는 다른거였나;;; 만들자마자 가져간다고 해도 가지고 가는 중에 상할 것 같아서 갸우뚱하긴 했는데
조선에서 온 두부장수가 만든 두부 먹어보고 황제가 존맛!을 외치더니 황실 주방장 시켜줬다는 역사 기록이 있음
설마 주방장을 시켰겠냐. 주방에서 두부 만들라고 했겠지.
두반장이였네
치즈두부였나
녜번째처녀
취두부는 다른게 본문의 두부는 두부 자체를 건조/발효시킨거고 취두부는 발효된 액체를 두부에 부어서 절이는 방식임
소금에 절인다음 석회에 넣어 발효시킨데 취두부아님?
요즘파는 건두부 느낌일까..
그러다 유통기한 넘은게 취두부가 되는거냐?
전설 둔기 두부 방망이 ㄷㄷ
은근 먹어보고 싶네
루리웹-6863948142
두부 만드는 방식중 어떤 특이 방법 하나가 일본에서 시작됐을수는 있음. 근데 그거가지고 두부가 일본 원조라고 하면 그냥 빡대갈.
루리웹-6863948142
개는 뭐 알아보지도 않고 개소리를....참..
이북식 건두부의 원형인가
어쩌면 그 두부피의 변종? 일수도.
짭잘 쫀득 감칠? Msg도 없던 시절에 눈돌아갔겠군
썰에 점점 살이 붙으니까 조선 두부가 무슨 반지의 제왕 렘바스가 되어가네;;; 진짜 딱딱했으면 사람들이 별로 안 찾았을 거야...
오히려 유통 기술이 발달로 물렁한 두부 더 많이 먹게 된 듯
진짜 옛날거 재현하면 어떤 맛일까...
한번 맛보고 싶네
게다가 대두 단백질이라 고기 먹기 힘든 시절 먹고나서 근육 유지에 도움도 됨
야이건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기록도 남아있고 충분히 재현해볼만 한데 파는 곳 없을라나...
아시아 3국이 다 저 두부맛에 흡족해했다는거보면 당시의 치즈같은 두부맛이 대세였나봐
약간 취두부 전단계였을려나?
짭짤하고 감칠맛 도는 고소한 건 피맛인가 ㄷㄷ
꼭 저런건 아니고 보존식의 두부를 저렇게 먹었을거임. 저때에도 물렁한 타입이 선호됐을걸. 초당두부 설화나 그런거 고려하면
임진왜란 때 시코쿠로 잡혀간 조선 두부 장인들이 만든 두부에 관한 이야기가 옛날 EBS 다큐멘터리에서 나왔었는데, 본문에서 말하는 두부랑 비듯한 것 같네요. 그때도 산간지역 등 먼거리로 운송해서 먹기위해서 장기 보존을 고려해서 만든 방식이라 하던데..
두부가 무슨 렘바스급 성찬이 되어가네
중국의 털두부(모두부)라고 곰팡이치즈처럼 발효시켜서 먹는 음식이 있음. 맛도 쿰쿰한 블루치즈랑 비슷하다고 함
함 먹어보고 싶네
두부 종류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만들어 졌을거라 생각함. 니가말한 건 당시 조선에 존재하던 여러가지 두부 종류 중에 하나일것이고....
지금은 생산법이 실종됬나보네 ㅠㅠ
실종보다는 저렇게 얘기하는만큼 우리 입맛에 맞지는 않아서일 가능성이 더 큼.
치즈형 두부라고..? 먹어보고 싶은데??
으음 옛날 음식이 지금것보다 맛있었을거라 장담하긴 힘든데
역시 콘치즈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어
일본에 두부를 야채절이듯이 소금에 절여서 장기보존하는게 있는데 실제로 식감이 치즈 비슷함.
파는곳 없을라나
리코타 치즈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생각
어렸을때 할머니가 옛날에 두부장사하셨다고 하시더라고 할머니말론 두부 엄청 잘팔렸다고 만약계속 두부장사했으면 흥했을거라고했는데..반신반의했었음.. 딱한번 맷돌로 갈아서 직접두부만들어서 주신적있는데 두부알갱이가 약간씹히는 식감에 간도 좀되어있어서 맨밥이랑 먹어도 맛있었는데 갓만든 두부 따끈한거에 걷절이김치랑 같이먹었었는데 맛장난아니었음..
아 그거 맛있지.. 썩은콩 골라내고 물에 불려서 멧돌로 갈고 가마솥에서 끓이고 간수로 굳히고 꺼내서 모양내고.. 들어가는 정성이 엄청나지. 어렸을땐 이거 하기 정말 귀찮았는데 맛은 공장두부와 비교할바가 아니지.
우연히 시골창고 허물면서 우연찮게 맷돌 발견하셔서 할머니가 추억에잠기셨던지.. 딱 한번하시고 다시는 못하겠다고 이야기하고 그뒤로 안하심..
지금도 갓만든 손두부는 진짜맛있음... 하루종일도 먹을수 있어
두부도 꽤 전형적인 공산품으로도 맛있게 먹지만, 사실 만든 직후에 먹어야 진짜 맛있는 음식 중의 하나죠.. 차이 겁나 많이 남...
완벽환 비건 치즈 ㄷㄷㄷ
두부기원에 대한 설중에 치즈기원 설이 있다.
맛있었다면 지금까지도 계속 전해내려와서 찾아볼수 있었을텐데 안보이는거보면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
두부 중앙에 개미인지 거미인지 거슬린다 ㅠㅜ
지금 두부는 갓해야 맛있지
생각해보면 맛있으면 남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