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파티의 바바리안 여자는 하플링같이 작은 체구 좋아하드라
지금은 이혼했지만 딴 종족하고 결혼해서 부족에서 쫓겨났다는데
그 전 남편도 키 작은 종족이었고 웃긴건
전 남편도 체구 큰 여자가 취향이라 새로 결혼한 여자도 엄청 큼ㅋㅋㅋ
마지막에도 훈장받을때 훈장 수여하는 노움인지 하플링인지 모르겠지만 작은 종족의 남자하고 미묘한 눈빛을 주고받는거보면
(짧게 지나가는 통에 전남편이었나? 싶었음)
나이만 성인이지 덩치 차이보면 ㅋㅋㅋ 오네쇼타물ㅋㅋㅋ 특히 덩치가 큰 여전사하고 소년 조합 뭐 이런 느낌임
둘다 취향 겁나 한결같긴하더라 ㅋㅋㅋㅋ
뭐지 이거 지금 놀리는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하도 오래 알고 지내서 기분 풀어주는 법을 마스터하고 있는 거였음...
둘다 취향 겁나 한결같긴하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생각함ㅋㅋㅋ 마지막 그 부분에도 설마 둘이 남매같은 사이라더만 이제 와서 키스하고 결혼하면서 끝나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찐남매였고 취향 한결같았고 ㅋㅋㅋㅋㅋㅋ
연애감정 0프로의 남매케미 진짜 ㅋㅋㅋㅋㅋ
전 남편 역이 뜬금포 브래들리 쿠퍼 카메오였던 것도 웃겼음ㅋㅋㅋㅋㅋㅋ
웃기기도 한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야만' 이미지랑 달리 슬픔을 속에 담아놓고 웃으며 헤어지는 부분이 되게 슬펐음. 분위기 알고 새 동료들은 슬그머니 먼저 출발시키고 에드긴이 옆에 남아서 슬그머니 악기 꺼내 노래불러주는 것도...
ㅋㅋㅋ 그 순간 나도 이 에드긴 눈새... 라고 생각했는데 기분이 풀어지긴 하드라...
비빈백
뭐지 이거 지금 놀리는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하도 오래 알고 지내서 기분 풀어주는 법을 마스터하고 있는 거였음...
전반적으로 뭔가 서브컬쳐계 타입의 소소한 개그들이 계속 터져서 재밌었음 ㅋㅋ
맞음 대놓고 웃어! 이런 느낌의 개그포인트가 아니라서 그냥 계속 낄낄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