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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은 선의보다 여유 맞음... 여유가 있으면 이것저것 도와주는데 바쁘면 그럴 겨를이 없엉
시간속에서 길을 잃어버리신 분이네..
아침부터 눈물나게....
솔직히 난 지금도 내가 성인이 됐단게 체감이 안되서 종종 저런 기분이 들어...
아침부터 아저씨를 울리는거 아니야
이건좀 심하게 슬프다
너무 무섭다 내 성장기의 아픈기억들은 치매에 걸린 나를 헤맑은 소년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바꿔놓을게 분명한데
아침부터 눈물나게....
=TITANS=
옛날 우리집은 가봤었는데 허물고 상가를 지었더라
친절은 선의보다 여유 맞음... 여유가 있으면 이것저것 도와주는데 바쁘면 그럴 겨를이 없엉
ㅇㅇ. 운전 할 때 길이 널널 하면 양보해 줄 수 있지. 길이 지옥이면 쉽지 않음.
그치 여유만있으면 하루 통으로 뺴서 도와줄수도있는데 현실은 몇분조차 뺴기 힘들다...
아침부터 아저씨를 울리는거 아니야
이건좀 심하게 슬프다
시간속에서 길을 잃어버리신 분이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와...이 문장에 진짜 주저앉아 울뻔했다.. 표현력 좋네요...근데 너무 슬픈 표현이라 좀 아프네...
한 문장이 삶을 이야기 해주네.
드라마 눈이 부시게 다시보고 싶네
에공..
솔직히 난 지금도 내가 성인이 됐단게 체감이 안되서 종종 저런 기분이 들어...
어른이 사전적 의미로 '다 자란 사람'이란 뜻이야. 난 지금도 다 자라지 않았다고 생각 해서 어른이라고 생각 안해.
뭔가 좀 많이 씁쓸하네 그거랑 별개로 글 매듭짓는 방식이나 전체적인 글 분위기가 단편 소설 읽는 느낌이다.
당장 지하철 안 타면 지각이라 역 앞에 오르막길 리어카 끄는 할머니 그냥 못본척 해야했던 그날이 생각나는군 ㅜㅜㅜㅜ
...
ㄹㅇ 나도 내가 팍팍하고 괴롭힘 당하고 살때는 저런거 쳐다도 안 봤지 한번은 그런거 도와줄려 했었더니 그냥 정신병자 + 사이비 or 노숙자 구걸충 새끼 여서 현탐 세게 온적도 있었고
나도 기차역에서 당했지-_- 모처럼 선의를 보였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문꾼이더라.
술 냄새 났었지 개색히 진짜 돈 없어서 5천원 줬더니 ㅈㄴ 인상 쓰던거 안 잊힌다 발로 차버리고 튀었어야했는데
잘 참았음. 그런 똥덩어리는 차면 덤터기 쓴다.
치매셨던 건가..... 착잡해지면서도 약사분이 참 잘해 주셨다 싶네
잠에서 깨니 70대 노인이 된 소녀라...
이런 게시물은 예전에 몇번 봤어도 또 보고 느끼게 되더라.
맞는 말이긴해 당장 고객들한테 둘러 쌓여서 휘둘리다 보면 도움 좀 달라는 어르신까지 케어할 여유가 없지 마음은 굴뚝 같아도 몸은 하나니
너무 무섭다 내 성장기의 아픈기억들은 치매에 걸린 나를 헤맑은 소년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바꿔놓을게 분명한데
나도 난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그 시절에 일베가 있었으면 일베 했을 정도로 정신상태가 개판이었음
착한 사람은 자기가 착한 줄 모르지... 진짜 좋은 사람 아니면 아무리 여유 있어도 귀찮아질 거 같아서 슬쩍 갈듯. 되게 좋은 사람이다 글쓴이
난 내가 치매를 앓기전에 삼도천을 건너 가면 좋겠다. 그전에 인터넷 검색 목록은 싹 지우고
tag : loli tag : furry tag : shota 여기있구나 퍼리퍼리야!!
로리는 빼줘
.... tag : furry tag : shota 여기있구나 퍼리퍼리야!!
난 어렸을때 안좋은기억밖에없어서 늙으면 치매까지오면 ㅅㅂ;;;
하씨 아침부터 눈물나게
저분 없었으면 아사 치매노인 중 하나 였을수도
치매걸린 내모습 예상 어라 이 게임이 왜 없지? 어? 이게임이 왜 이렇게 바꼈지?? 아 스타는 있네 이거나 좀 해볼까 오 포켓몬 3d도있네 중국산인가보다
어째서 치매 때는 기억이 없는데. 정신이 돌아오면 치매 때 기억이 남아있는걸까 잔혹하다
괜히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지
아이고
출근길에는 앞차가 5초만 늦게 출발해도 짜증이 나는데 퇴근할때는 그런 기분이 안들더라고
월급 2백 언저리 받던 시절 어쩌다 1천만원이 생겼는데 세상에서 가장 선량한 삶을 산 순간이었음 막무가내 끼어들기 들어오면 많이 바쁘신가보다 하고 양보하고 친구들 갖고 싶어했던 게임소프트 사주고 직원들 고기 사주고 돈 여유가 생기니깐 만사에 다 친절하게 되더라
ㅠㅠ
문득. 이러다 갑자기 정신을 차려보니 7~80대가 되어 있는 나를 상상하니. 뭔가 아득하면서도 깊은 절망감 같은게 생기네요.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노인이 된 나라니. 너무 슬플듯.
치매는 정말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