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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했지만 아무도 가지 못한 길...
너무나 단순한 기능이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었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
플레이는 단순하지만 구현하기엔 빡실것 같음 모든 무기 조합 생각해서 미리 만들어놔야 될텐대
저 연막 사라지는건 진짜 감탄 했음
캐릭터랑 스토리보다 게임 플레이 그 자체를 제일 우선시하는 게임회사 별로 없음ㅋㅋㅋ 스플래툰도 원래는 두부 그래픽으로 만든 테스터영상 기반으로 시작한 ip라ㅋㅋㅋㅋㅋ
안 했다기보단 못 했다가 맞을 듯 ㅋㅋ
밸브: 보드마카는 필기구 입니다. (끄덕)
너무나 단순한 기능이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었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루리웹-7591143414
누구나 생각했지만 아무도 가지 못한 길...
쉽지 않음...
루리웹-7591143414
안 했다기보단 못 했다가 맞을 듯 ㅋㅋ
루리웹-7591143414
플레이는 단순하지만 구현하기엔 빡실것 같음 모든 무기 조합 생각해서 미리 만들어놔야 될텐대
누구나 생각할 수 있긴 한데... 단순하진 않어...ㅠㅠ
루리웹-7591143414
캐릭터랑 스토리보다 게임 플레이 그 자체를 제일 우선시하는 게임회사 별로 없음ㅋㅋㅋ 스플래툰도 원래는 두부 그래픽으로 만든 테스터영상 기반으로 시작한 ip라ㅋㅋㅋㅋㅋ
물리엔진 처음나왔을때 난리났던거 생각하면 쉽지않음
조합 가짓수를 줄이고 맵이 좀 덜 복잡하면 훨씬 간단하게 구현되는 두 기능이지 저 두 회사가 개쩌는건 쉬운 길 걍 씹고 더 많은 컨텐츠! 하면서 만들고 그다음 버그픽스를 뒤지게 돌리는거같음
페리아 연대기 읍읍
삭제율100%
출시하자마자 유저들 모여서 연막부터 까볼듯 ㅋㅋㅋㅋ
삭제율100%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지만 젤다의 경우를 추측해보자면 기존게임은 a+b=c 라서 경우의수(결과)를 존나게 뽑아놔야 하는거라면 젤다는 a물체에 설정을... 예를들어 막대 라고 하면 형태-막대형 / 내구도 00 / 데미지 00 ~~~ 해서 타입설정을 해두고 b물체 창) 형태-막대형 / 내구도00 / 데미지00 ~~ 해서 막대형+막대형=길어지는결과 / 내구도00+00 = 00 / 데미지0+0=0, 형태합산 방식에 따른 수식변화 같은거이지 않을까 싶음 외형은 이제 형태합산의 타입에 따라 모양새가 나오게 해두는거지 이게 맞다면 그걸 전부 구현할 수 있는 트리거를 다 짜뒀다는거도 대단한거고 저런 속성 트리거를 다 짜둿으니 그 전작에서 음식을 굽는다거나 날린다거나 하는게 가능했지 않을까 싶기도 함 심지어 저런 숨겨진 속성들이 충돌(버그)이 거의 없이 작동하고 최적화까지 돼있다는게...
주워들은거론 a+b=c라는 작동을 단순 스크립트로 줄줄이 짜는거보다 저런 연산식이 있는게 최적화나 버그에서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스카이림 스크립트 버그문제로 들은것) 버그발생 위험까지 생각해서 짠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알못뇌피셜만으로도 굉장해보여
스플래툰도 자신없으면 마리오슈터로 내라했을정도.
젤다는 그게 맞을거에요 무기 성능은 연산식으로 충분히 구현 가능함 대신 예상못하게 괴랄맞은 데미지가 구현 될수도 있음
발생한다면 뭐 어쩔 수 없고 패치가 필요하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저런식의 생각들은 많이들 했겠지만 구현은 못하고 있던거였을텐데 해낸다는거만 해도 대단한듯 야숨의 상호작용 성공으로 탄력받아서 한거 같은데 장비시스템 자체가 상대적으로 간소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무기성능은 수식으로 해결되는데 문제는 수식으로 해결안되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웨이팅과 리깅 문젲
실제로 빡심 의도치 않은 버그가 많이 나올테고 닌텐도고 그래서 오래걸린듯 하고
저 연막 사라지는건 진짜 감탄 했음
근데 창 두 개 길이로 안만드는건 무기로 쓸 때 비효율적이라 그런거 아닌가 게임이긴하지만
재미를 위해 일부러 리얼리티를 희생한거지
사리사처럼 3m짜리 나무 자루 두개 이어서 6m로 만든 장창도 있는데 뭐
창 두개 길이의 창은 실전용으로 있음. 장창방진에서 쓰는 창은 최대 6미터에도 달했어.
기병: ㅎㅎ...ㅋㅋ...ㅈㅅ...
뭐 그런식으로 쓰면 용도야 있겠지만 1:1에서는 너무 길면 큰 메리트가 없을것같아서.. 링크는 보통 혼자 싸우잖어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사람 키 넘는 긴 창 있었어. 장동민이 나온 역사 예능에서 나옴.
https://youtu.be/4y6agtVxWi8
게임에서는 무기 사거리 늘어나면 벨런스 맞추는게 머리 아프니 안하겠죠. 왕눈이는 무기 내구력 때문에 벨런스 덜 신경 싸도 되서 가능한듯
장창이 앵간하면 다른 무기보다 1대1에서도 유리함요
신기하넹 힘이 잘 안실릴것같은데
동양의 경우 장창을 다루는 양가창법은 개인무술임.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장창술도 양가창법을 담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1대1.
그 힘을 제대로 싣는 테크닉이 위에서 말한 장창술의 기본이라더라. 마스터만 하면 리치랑 질량이 깡패.
힘이 많이 안실려도 일단 찌르기만 하면 치명상이고 사거리가 꽤 멀어지니까 견재도 쉬워지는편
저런 창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링크같은 근력이 있다면 효율적이지
보통은 길수록 컨트롤 하는 힘도 많이 들고 필요한 기술도 달라지겠지만 게임에선 그런거 특별히 설정해두는게 아닌이상 단순하게 리치가 길어진다 라는 이점만 남는거도 있을듯 타점을 어떻게 짯는지 몰라서 유효타점 안으로 들어올때의 상황을 어케 만들었을지 모르겠지만 구작게임들은 타점이고 나발이고 걍 사거리 안이면 데미지 넣을 수 있었던거 생각하면 이득만 남는거지 뭐 ㅋㅋ
연막은 몰라도 물건 이어 붙이는 기능은 진짜 다른 개발자들이 '굳이 안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 기능을 게임에 설득력 있고 잘 집어 넣은게 신기함..
2와 4사이의 숫자도 기억해줘! 밸브
만우절 이벤트로 연막 지우는 초대형 선풍기 내는거 아니냐
그 뭐냐 옆동네 팀포에서 만우절 이벤트로 자라테 내놓은거 생각하면...
난 닌텐도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얘네들 외계인 납치해서 고문하는 거 같음ㅋㅋㅋㅋ
이제 그 게임 3랑 팀포 대규모 업뎃 좀 해줘요
큰일은 황본과 서양이 한다
게임에 한정하면 맞는 말이긴 함.. 괜히 세계 게임 업계가 일본 게임이랑 서양 게임으로 양분됐던게 아니지..
저 연막 지우는건 무슨 겜이지? 잘 모르겠어...
카스 2
카스2
오 ㄳㄳ
카스 글로벌오펜시브 2
어디에 글로벌 오펜시브라는 단어가 있지?
읭????
그냥 2 밸브가 2는 참 잘내
3는..?
현실 전투에서 연막도 저런가
황금궁예
그건 쓰레기라..
밸브: 보드마카는 필기구 입니다. (끄덕)
저런건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함
vr 컨트롤러로 실제 보드마카 처럼 유리창에 쓰고 지우는게 된다는게 요점이잖아 왜케 태클을 못걸어서 안달이야
사실 게임 무기 조합은 다른 게임에도 흔히 차용 되는 시스템이고 특히 전투기나 로봇까지 만드는 비시즈처럼 조합 전용 게임도 많음 다만 그걸 거대 IP에 얼마나 자유롭게 잘 녹이냐가 문제인거지
5252 연막 넘어를 보는데 열화상장비가 필요없는거였냐구
연막은 사라지는것도 그렇지만 펴지는것도 이번건 엄청났음. 그냥 스모그 이펙트를 여려개 띄워서 진해지는 방식이 아니라. 작은 스모그 이펙트 팽창시키는 것을 3D화 시켜 파티클처럼 분배하고 공기에 밀려 나와서 퍼지는듯하게 보이게 장난이 아니었음. 이전 작품은 스모그와는 차원이 다름.
기침소리를 안낼려면 손으로 입을 막으라고!! 이걸 설명까지 해줘야돼??
위에 건 단순한 게 아닌데 ;;;
오이오이 현실의 물리법칙은 얼마나 사기인 거냐구
연막은 솔직히 리소스 장난 아니게 먹을거같아서 함부러 도전하기엔 좀 힘들었지않았나싶음
벨브가 이번에 구현한 연막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었지만, 연산량 부하 문제와 관성적 프로그래밍으로 다들 구현까진 생각 안했을거야 ㅋㅋ
둘의 공통점 : 회사에 돈이 넘쳐남 최고급 인력 써서 하고싶은거 다하면 됨. 혹시 만든거 맘에 안들면? 갈아엎고 다시 만들지 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