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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들 자꾸 이짤 들고오는데 애초에 하루히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잊어버린게 아니지 ㅋㅋㅋ
사실 지금 보면 별거없음 그 당시니까 파급적이였던거지
짧게말하자면 라노벨 애니의 시장을 다시열었음 원초는 슬레이어즈고. 근데 애니는...원작은 몰라도 애니는 1.2기 둘다 진짜 노잼에 호불호쌉갈림 인기는 있었으나 좋은작품이라곤 말못함 근데 그 파급력은 인정해야됨
폐부위기 때문에 5명 모아서 부활동하는 클리셰 유명하게 만든 게 하루히임
대충 TVA의 평균적인 퀄리티 기준을 올려놨다고 봐도 됨 작화 자체도 당시 극장판 레벨이었고 밴드씬에 힘 바짝 준것도 그렇고
야, 저집 조리돌림 잘하네. ㅋㅋㅋ
그걸로 망한곳이라서 ㅎ
저게 조리돌림이 아니라면??? 진짜로 감동한 이야기를 말해주는것이라면????
눈은 왜 가린겨 ㅋㅋㅋㅋㅋ
2d 미성년자 인권을 지켜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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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S=
폐부위기 때문에 5명 모아서 부활동하는 클리셰 유명하게 만든 게 하루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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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S=
사실 지금 보면 별거없음 그 당시니까 파급적이였던거지
=TITANS=
양덕 사이트 중에 다음 하루히 방영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것도 있었다.
=TITANS=
십덕계의 bts급?
=TITANS=
수성에서 로봇손으로 피떧칠한 그정도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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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S=
짧게말하자면 라노벨 애니의 시장을 다시열었음 원초는 슬레이어즈고. 근데 애니는...원작은 몰라도 애니는 1.2기 둘다 진짜 노잼에 호불호쌉갈림 인기는 있었으나 좋은작품이라곤 말못함 근데 그 파급력은 인정해야됨
=TITANS=
하루히 아예 안본 나도 그놈의 오프닝 댄스가 졸라 유명했다는거 하나는 알정도
=TITANS=
앉아봐라 지금부터 생방송에서 루프물을 트는 ㅁㅊㄴ들에대한 이야기를 해주마....
그거 아냐...
=TITANS=
기승전결이 존나 깔끔함 1권이 완전 마스터피스 그 자체임 소설 쓰려면 참고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았음 그래서 애니도 잘 뽑히고 암튼 그땐 개쩔었어
=TITANS=
애니 업계의 트렌트를 아예 뒤엎어버린 작품임 하루히 이전 이후 애니양상이 아예 바뀌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었으니…
폐부...위기...?
엄밀히 말하자면 하루히 쪽은 폐부위기가 아니라 신설인데, 보통 부활동하려면 최소 5명 모아와라 이러는 이유 중 대다수가 새로 만드는 거 아닌 경우엔 폐부 위기니까...
=TITANS=
엔들리스 에이트 에피소드가 최고였어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ITANS=
대충 TVA의 평균적인 퀄리티 기준을 올려놨다고 봐도 됨 작화 자체도 당시 극장판 레벨이었고 밴드씬에 힘 바짝 준것도 그렇고
5명부활동클리셰는 인정 폐부위기...?는 글쎄...
=TITANS=
저시절 오타쿠는 둘중 하나였어 하루히보고 오타쿠가 되거나 러키스타보고 오타쿠가 되거나 내가 후자였다
그거 엔딩곡임 ㅋㅋㅋㅋㅋ
아 오프닝은 럭키스타였나 암튼 나 그땐 '씹떡같은 여캐 나와서 앵앵대는거 안본다 ㅉㅉ'하면서 로봇물 존나 보던 씹떡이라 안봤음 ㅋㅋㅋㅋ 여캐 앵앵대는 학원물 싫다고 코드기어스도 안보다 대학가서 봤을 정도니까 ㅋㅋㅋㅋ
=TITANS=
저게 결과적으로 이후로 미소녀 동물원까지 정립시킴
지나고보면 다 그렇지 뭐. "부자집 엄친아인 남주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학생인 여주와 장래를 약속했는데, 여주가 병에 걸려 죽어버리고 남주는 여주를 그리워 하는 이야기" 로 소설을 쓴다고 하면 하품나오는 설정이라고 까겠지. 근데 그 내용의 소설이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영화화화 되어서 후대에 영향을 줌 (에릭 시걸의 "러브 스토리)
엔들리스 에이트 빼고도 재미가 없다고?
=TITANS=
세계관 설정이 독특했음 하루히라는 개성 강한 소녀를 중심으로 모인 부원들 각각의 세계(미래, 우주, 초능력 이공간 등)가 있고 그들 세계관의 하루히는 각각의 신적인 존재. 그런데 화자인 남주 쿈은 일반인으로 하루히의 츤데레 애정 대상이라 저 세상들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가 됨. 기본은 이런데 이걸 꼬고 서로 엉키고 학원물인데 스케일은 우주적으로 시공간을 건너 뛰어 다니는 게 재미남.
=TITANS=
지금보면 좀 낡았지만 작화나 묘사가 극장판 급이었음. 특히 애니 밴드가 그렇게 리얼할 줄은 생각도 못했지. 그 전까지는 일상물 TVA에서 나오는 밴드는 거의 정지 화면에 가까웠을거야
=TITANS=
컨셉도 컨셉인데 애니가 신박했던게 애니가 제대로된 화수로 진행안됨 막 9,1,2,5,7,이런식으로 뒤죽박죽으로 진행되는데 이게 다 이해하면서 볼수가 있음. 사건순서대로 봐도 되고 tv방영순으로 봐도 되고 신기했음
그 당시에 했으니까 대단한거라고 봐야지 조선시대 무기도 지금이랑 비교하면 별거 아니지만 그때 썼으니까 대단한것처럼
=TITANS=
일상물 좋아하는 씹덕들한테는 엄청 취향인거같더라 배틀물이나 소년만화쪽 좋아하는 애들은 취향에 안맞고 난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이게 대체 왜 그렇게 유행하는지 이해가 안됐음
=TITANS=
무려 사망한 아베신조가 작가라고(드립)
나도 그 당시땐 포켓몬과 소년점프 쪽 팠던지라 이해는 못했지ㅋㅋㅋㅋ
난 ㅈㄴ 재밌게봤는데 유명해서 한번 봤다가 웃겨서 계속 봤던거같음 아직도 뭔 내용인지는 잘모르겠음
재밌게봤는데 뭔내용인지 모른다... 이게 ㅈㄴ 큰문제아님? 코메디도 스토리는 있어.
이게 보는 순서가 있더라고 그거 모르고봐서 그럴수도
걍 옴니버스 형식이라고 생각하고 봤음
문어괴물이 먹물을 뿜어내며 가버릴때까지 공격하는 모습 인상적이군욥
으르신들 자꾸 이짤 들고오는데 애초에 하루히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잊어버린게 아니지 ㅋㅋㅋ
생각해보면 맞는 말임 ㅋㅋ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사람이 되었으니 ㅋㅋ
아니.. ㅋㅋ
악! 문 어괴물 해병님!
하루히즘 이라는게 있었다고 ㅜㅜ
어마금조차 아주 가끔 언급되는데 하루히 관련 드립 치는 사람 별로 못 봤음
에이트리스 엔드인가 그거로 유명하지않나?
...스푸너리즘인가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져서, 이후에 나온 루프물들은 같은 내용으로 n화 우려먹기 아예 시도 안 함ㅋㅋㅋㅋ 12~13화 분량이 기본이 심야애니에서 8번이나 우려먹으면 당연히ㅋㅋㅋㅋㅋ
솔직히 길었어도 2번이나 4번이였어야 했다고 본다 -_-...
하루히를 보긴 했는데 실시간으로 즐기던 세대는 아니라 파급력까지는 모르겠음
나도 저때는 포켓몬이랑 소년점프 쪽을 미친듯이 팠던지라, 하루히=학급반장같이 생긴 놈이다 이정도까지만 알았음.
애니에서 성우한테 노래 시키니까 팔리네? 를 보여줬고 이후 여자애들만 나와서 노래 부르는 애니들이 나오기 시작함
god knows랑 하레하레유카이? 확실히 그 때 이후로 캐릭터송이 이전보다 많이 쏟아져 나온것 같기도
난 아직도 저게 왜 그난리였는지 모르겠다
일본 라노벨이 보급되기 시작한 시절이라 그런가? 한국 양판소계엔 없던 감성이었지.
그런거면 외국에선 조용했겠지
내가 아는 하루히는 8주동안 8주한 거 밖에 모르는데!
문어님 학식이 뛰어나신 분이구나
하레하레유카이가 엄청 유행하긴했지
얘기만 들으면 주인공이 완전 악당이던데
아무이유없이 주인공 패고 과하게 츤츤하는 걸 극혐하는 요즘 시대에 나오면 욕 먹을 히로인상이긴해.
요즘시대가 아니라 당시에도 욕처먹는 히로인으론 원탑
악당은 아니고 조금 그.. 썅..ㄴ...어흠
그래서인지 인기는 다른 서브히로인이 더 좋았다.
왠지 찔리는걸
얘기만 들으면 정도가 아니라 원작에서도 묘사가 “완전 민폐녀인데 얘 기분 안 맞추어 주면 세상이 ㅈ됨” 이었음ㅋㅋㅋ
당시에도 욕존나 먹어서 역으로 하루히가 뒤지게 쳐맞고 따1먹히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유열 이었나 하는 동인지가 유명해져서 짤로 돌아다니고 그랬음 단지 욕도 존나 먹으면서 인기도 존나많은 그런류였지만
대원에서 이상한 제목의 라노벨을 서점에 들여왔다 그게 라노벨 붐 시작이었다
"이상한 제목"은 내여귀가 가장 임팩트가 컸던거 같음.
재미는 개인적 취향이라 사람마다 갈릴수있는데 하루히가 성공하고 라노벨원작 애니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건 확실하지
하루히는 애니보다 라노벨이 경이로웠어. 라노벨 1권을 꼽으라면 난 당당하게 하루히1권을 꼽을거야. 애니자체도 센세이션이었지만. 그조차도 라노벨이 준 임팩트에 비하면.
1권이 진짜 라노벨의 교과서 기승전결 완벽한 마스터피스임 ㅋㅋㅋ
1권 4권만 보면됨 ㅋㅋ
그 시절 NT노벨의 하루히는 전교를 맴돌았지...
미 미 미라쿠룽... 미쿠 룽룽...
2부만 안보면 된다. 그리고 책은 작가놈이 런 했기에 절대 사서 ㅂㅈ 말아라....후
총맞아 죽은 그 사람? ㅎㅎ
이세계 갔어
스즈미야 하루히 한창 유행할 때 배틀물 아니면 안보는 중2병 걸려 있어서 안 봤었음 근데 나중에 다시 봐도 내 취향은 아니더라ㅋㅋㅋ
만화책이나 소설책등 집에 좀 있는데 라노벨은 하루히만 있어.
소실 극장판 인생작
당시 하도 유명해서 애니 1기 2기 다보고 소설 1권도 사다 읽어봤지만 뭐가 재밌는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에반게리온과 더불어 오타쿠 계의 바이블임...
지금 보면 '저렇게까지 인기 많을 이유가 있나' 싶지만 입소문이란 건 바이러스와도 같아서 탄력이 붙으면 스케일이 엄청 커지지
그렇다고 껍데기만 있는 작품은 또 아니라서... 오타쿠들이 좋아할 요소는 모조리 박혀 있고
그리드맨의 아카네 같은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게 하루히라고 생각 하면 됨 기본적으로 ㅁㅁ인데 신이라는게 문제
당시 하루히가 트렌드가 됬던건 별게 아니라 오프닝에 춤을 넣어서 그게 전세계 오덕밈에 가까울정도로 유행했던게 컸음 그 당시에도 하루히 자체가 뭔가 특별한 내용이라던가 그런걸로 예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이미 이 당시면 라노벨은 작샤같은걸로 알 사람들은 다 알던 계통임) 교토 애니메이션이라는 회사 알리는데 일등공신을한 작품이고, 전반적으로 이 때부터 디지털 화풍으로 이정도 뽑을수 있구나 말 나왔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위에 춤이 전세계적인 붐이라서 파급력 자체가 커서 당시 하루히 보고 오덕 입문한 사람이 많았음
대충 TV판 구성으로 보는게 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올때가 됬는데
나올 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재미없었다.
배틀물이나 소년만화 쪽 좋아하면 잘 안 맞는 스타일이긴 해.
딱히 배틀물이나 소년만화는 안 봤던 거 같고 그 때 아마 우주세기 건담 보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