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관련 기사들을 보다가 블옵1 게임 스크립트 봤던게 생각나서
다시 써봤어. 저 내용은 콜옵의 케샨 미션 스크립트내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뜬금없는 개발자 주석이 꽤 재밌었던게 기억나네. ㅋㅋ
E3가 10일 남으면 생기는 일... 세상 ㅈ까라 해 아오
8일 남으면 생기는 일.... 세상 ㅈ까 으어
으아ㅏㅏ... E3가 닥쳐오고 있어......
그렇게 고통받으면서 나온 결과는 이랬었던 듯 혀.
블옵1 E3 발표 현장은 이랬는데 정작 이건 케샨 미션이 아니라서
좀 의외이긴 했어. ㅋㅋ
이처럼 블옵1의 개발자 주석에는 저런 내용이 몇 있었는데
분위기가 인피니티 워드보다 가벼운 것 같았어.
썬더건 관련한 내용을 보면서 그렇게 느끼기도 했는데
이 쪽도 유쾌한 느낌이었네 ㅋㅋ
좀비 모드 무기이자 싱글 캠페인에선 이스터 에그로 획득 가능한 썬더건
썬더건 작동!
썬더!
썬더건! 호우!!!!
대충 그런 내용이었는데 뭔가 인간미가 느껴져서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 ㅋㅋ
이전에 동일한 내용으로 올린 적이 있었는데
아무튼 생각나서 다시 적어봤어.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블옵1 내용도 다시 훑어보고 싶네.
그럼 다들 따스한 봄 잘 맞이하시고
즐겜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