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넓게 움직이면서 온더볼 통해 상대 라인 깨는데는 오현규가 더 능숙한 편이라ㅇㅇ.
어차피 피지컬은 둘 다 훌륭한 편이고, 빠따나 헤더도 괜찮은 선수들인데, 좀 더 여러가지가 가능한 오현규가 중용받지 않을까 싶기도 함.
문제의 골도 보면 사실 지난 시즌 필드골만 놓고 보면 오현규가 조규성보다 많이 넣긴 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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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설자리가 잃어가겠네
압박 가져가는 움직임은 셋 중 제일 기민하긴 함. 공격 상황에서 라인 브레이킹도 지능적으로 제일 잘 하는 편이고. 근데 폼이 전성기 때에 비해 너무 떨어져있지. 골결도 다시 맛이 갔고.
둘이 번갈아 써보겠네 오현규는 최근 국대에는 없던 스트라이커 스타일인듯
투톱으로 쓰는게 오현규 활용에는 더 적합하다보는데, 사실 지금 클린스만호 공격시에 손흥민을 프리롤로 올려서 442처럼 활용하고 있잖아? 굉장히 적합하다 생각해.
저번 우루과이전 후반처럼 2톱이면 굉장히 공격적이긴 하겠다
난 규성이가 케인 플레이 장착할 수 있으면 현재 손흥민 위주의 공격을 하는 대표팀에선 충분히 경쟁력 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