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슈퍼갓다왓는데 거기에 강아지 4마리를 대리고 다니는 손님이있었음 강아지들이 진짜 다 쪼그만해서 귀여운데 딱 1마리만 목줄을 안햇음
물건사고나서 나오는데 갑자기 뒤에서 개소리가 들리더니 목줄안한애가 나 따라오더랑..
나는 이제 다시 주인한태 가겟지 햇는데 계속따라옴 그래서 머리쓰다듬어 주고 다시 가는데 또 따라옴 그러다 주인이 막 소리치길래 저기 니 주인한태 가야지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켜도 힐끗보더니 나한태옴 난 모르겟다하고 그냥 걸어갓는데 주인이 막달려와서 개 대려가더라 ㅋㅋ
이거보니 개 키워보고싶어졋음 근데 안키울듯..
근대 엄청귀엽다
이렇게 생긴애들 4마리임 포메라는데 애들 엄청싸가지없다고하던데
방금본애들은 엄청 애교쟁이들이던데
살기 위한 애교인거야
슈퍼 단골이던데 짓는거 한번도못봄 ㅋㅋ
뽀메는 키우기 나름임 주인만 인정하는 개는 앙칼지지만 어려서부터 사회화 잘 된애들은 애교 개쩖
주인이 맨날 여러마리 다같이 동네 이곳저곳 다 다니던데 사회화 잘된듯.. 4마리전부 애교쟁이더랑.. 모르는사람한태도 막와서 애교부리고하는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