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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가끔 남의 돈으로 소고기 먹을 수 있어서 좋아...
가끔 좋은거 사주면 맛있게 먹음 근데 제발 1차만 하자. 자꾸 커피숍 들르자고 하지 말고 제발
츄는 회사가 밉다
회식할 돈을 주머니로 쏴주면 영원히 않해도 될거 같아
한번하면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정상출근하라니 별로 안좋음
코스요리 사줘도 별로 안 좋아하더라
명치위에 윈츄
아니야... 가끔 남의 돈으로 소고기 먹을 수 있어서 좋아...
ㄹㅇ ㅋㅋ
난 장어사주던데...
소고기를 후식이 안들어갈정도로먹어볼기회니까 ㅋㅋㅋ
회식 자리를 잡아줄거면 고기라도 맛있는 거 사줘야하는 이유..
나도 구워 먹는 소고길 취직하고 첫회서 회식에서 인생 처음으로 먹어봤지..
우린 일인 3만원으로 알아서 하라고 주는데.. 요즘 물가 올라서 소고기 못 사먹음;;
개인당 사오십만원 수준으로 주는거 아닐바에 그냥 회식 없기 혼자 간단하게 먹고 싶음 해봤자 1인당 십몇만원 수준 밖에 안주면서 끝없는 업무 이야기 들어가면서 윗사람한테만 구워주다가 탄거 몇쪼가리 집어 먹다보니 솔직히 스트레스만 받음
그렇군 그래도 우리는 먹으려면 맛있게 먹어라 주의여서 사무실 바이 사무실 이구먼
명치위에 윈츄
츄는 회사가 밉다
가끔 좋은거 사주면 맛있게 먹음 근데 제발 1차만 하자. 자꾸 커피숍 들르자고 하지 말고 제발
커피숍으로가면좋겠다..호프집이나노래방말고..
당연하지만 커피숍에서 얘기 다 하고 나면 자꾸 호프집 또 가자고 난리침 커피숍이 엔딩이라면 그나마 낫지... ㅠㅠ
와 이건선넘네
우린 커피숍엔딩인데
분명 고깃집에 6시에 들어갔다가 7시반쯤 나와서 커피숍을 갔는데 커피숍 나오니까 9시임.... 하는얘기도 맨날 똑같은얘기...
예전회사 생각나네 ㅋㅋㅋ '술깰겸 노래방이나 당구장 갈까?' ㅋㅋㅋㅋ 아니 술 취했으면 집에 가라고
술 안깨고 가면 집에서 혼나거나 지하철에서 잠들수 있거등 ㅋㅋㅋ
노래방이 젤싫어 지는 안부르고 밑에 애들 부르게함
2차로 커피숍만 가도 복 받으신 겁니다.
노래방도 아줌마 나오는 곳 끌고 가지만 않아도 좋겠습니다.
이게 문제야 똑같은 얘기만 하는거...뭔가 새로운 사람이 오던지 나가던지 할때만 하자
우린 빙수엔딩인데 8시까지 먹고 9시까지 빙수로 해장후 각자 알아서 우린 술도 각자 알아서야 내가 팀장인데 헬스장 가야해서 술 싫어하거든 다들 좋아해 맛있는거 먹고 술도 알아서 마시고 시원한 빙수로 해장하고
코스요리 사줘도 별로 안 좋아하더라
점심회식 하면 맛있는거 위주 + 점심시간 초과로 은근 좋아하던데
점심 근처에 회식할만한 맛있는 식당이 없음 글고 점심 안팎이 가장 피크 시간대라 회식 잡으면 빠른 업무마감, 그다음날 늦은 출근으로 해주고 있음
그게 퇴근후에 이뤄지니까 싫어 하는거지 근무시간내에 해봐라
코스 시작대가 5시면 4시에 업무 끝내고감 코스 시작대가 늦으면 반차나 월차 추가로 줄 떄도 있음 그냥 회식은 나쁜거라고 인식 자체가 되있는 경우가 많아.
굳이 따지자면 나쁜게 맞음. 상사든 동료든 싫어하는 사람 있는거야 당연한거고 회사에서도 꼴보기 싫은데 퇴근후에 내시간 까지 써서 밥만 먹음 그나마 다행인거고 그 이후 술자리 까지 가지게 되면 그게 진짜 짜증나는거임. 그런식으로 트러블 나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회식 자리 잡는게 싫어하는 사람이나 트러블 있는 사람 융화시키거나 오해 푸는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업무만 하다보면 자기 업무만 하니깐 상대방 업무가 얼마나 밀렸는지 어떤일 하는지 잘 모르거든 그리고 트러블 나는 것보단 트러블 해결되는 경우 위주로만 봐와서 이건 내가 직원일 때도 상사일때도 업체 대표일때도 비슷하게 느껴본거, 인터넷엔 나쁜 것만 부각되고 자극성있으니 나쁜 예시위주로 보이지 다 그렇지는 않음 물론 내 경험과 시야가 좁아서 좋은 경우만 본 걸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안하는것도 좀...
유토리쟝♥
회식할 돈을 주머니로 쏴주면 영원히 않해도 될거 같아
안...
지금 유튜브판 pd 나이많아봐야 80중후반대일건데 꼰담당이네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회식이 윗사람과 먹기 불편하다는게 이유라 윗 사람 없음 공짜 술만 남잖아
맛있는걸 얻어먹을수 있어서 좋?지 않나
졷같은 새끼랑 가면 그냥 기분 팍 상해버림
한달에 한두범이면 모르겠는데 주에 한번가면 술상 엎어버리고싶음
나는 소고기나 참치 얻어먹으면 그럴수도 있지 함.
밥만 먹고 땡치면 좋음 근데 보통은 밥만먹고 땡이 아니라 이 후 뭔가 쓸데없는걸 더 함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한번하면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정상출근하라니 별로 안좋음
할라면 딱 1차만 하고 빠이빠이
츄 최고
하지만 소고기나 참치 먹으러 가는 회식이라면 가끔은 찬성합니다....
술 강요만 안하면야 ㅋㅋㅋㅋ
난 굶주린 20대 초에는 회식 좋아하긴 했음ㅋㅋㅋ 한창 쌩쌩할 때라 어느정도의 숙취도 견딜 수 있었고 ㅋㅋ
나랑 같이 밥먹어주는 사람이 있어
난 배만부르면 된다는 타입이라 회식말고 그냥 집에가서 쉬게해줘 혼자 라면이라도 끓여먹을테니
회식이니까 회를 먹자
난 솔까 소고기 사줘도 집에 일찍가서 쉬는게 더 좋음..
비싼고기 빨리 먹고 집에 보내주면 좋아함 엄마도 잘했다고 좋아해줌
20대 후반 개꼰대 입장으로 말하자면 회사가 다수의 사람으로 이루어진 조직인 이상 회식은 꼭 필요함.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모일수있는 몇 안되는 자리니까 필요함. 그니까 업무시간에 회식하자 시발. 야간에 하지말고 날 잡아서 업무시간에 회식하자고 시발
금요일 오후 1시부터 회식한다는 회사 있었지...
그러니까 아니면 평일보다 1,2시간 일찍 퇴근하고 회식 가든지 ㅠㅠ
멋진 절충안이다
20대 후반이 개꼰대...?
의외로 꼰대마인드는 나이 상관 없이 나타남 지금 꼰대의 대표가 되는 나이는 딱 옛날 꼰대 문화속에서 살던 사람들이라 거의 대부분이 꼰대마인드지만 요즘은 그냥 그 사람이 태생부터 꼰대마인드였다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젊어도 꼰대일수있지ㅋㅋ 중학교에서 선배라고 후배기합주는 중학생마냥
20대 후반이 꼰대? 너가? ㅋㅋ
회식하면 술 없고 회전초밥집에서 각자 양껏 먹고 헤어지는 회사가 있었는데 이게 유일한 장점이었지
난 회식 싫어 남의돈으로 맛있는거 사먹는다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직장상사랑 얼굴맞대고 소화도 제대로 안되는 분위기에서 밥을 세시간 네시간씩 먹고 2차까지 가자고 하는건 질색임. 차라리 내돈주고 사먹던가 안먹는대신 정시칼퇴해서 집에서 샤워하고 배 벅벅 긁으면서 쉬는게 더 좋아..
킹치만 조직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회식이 꼭 필요한걸... 물론 조직원입장에서는 회식이 편할수가없음. 그래서 나는 회식을 할거면 업무시간에 해야한다고 생각함. 8시간 업무라면 오전 4시간 일하고 오후 4시간 회식 이런식으로
개쩐다 오후 4시간 회식 보고계시죠 대표님, 제발 이렇게좀 합시다 저녁 7시부터 4시간 다섯시간씩 달리지말고..
이건 업무의 연장이 아니라 업무인데... 피고용인이시죠?
제발 회식비 나오면 출퇴근거리 멀어서 1차 끝나고 가야할 직원한테 돈으로 주라고 니들이 유흥업소 가서 쓰지말고 망할놈들아 회계일하는 분들도 안다고 직급으로 눌려서 그렇지...대표님 바뀌고 요즘은 얄짤없이 주심 ㅋ
사회성인가 뭔가 기르는거지. 단합되서 뭔가를 알차게 하는게 좋은데 그걸 돈 안주고 부려먹는 방법으로 싸게 써먹으려니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진거.
2차 50-100사이 알아서 써라 좋아
1차에 비싼 고기 같은거 하면 좋음 근데 회식이라면서 닭백숙 같은것만 쳐 해다다가 장염 걸린뒤로 (3주 시달림) 걍 대놓고 얘기했지 닭백숙 회식이면 안간다고 ㅋㅋㅋㅋ
한끼 10만원짜리 회식보다 걍 일찍 집에가서 컵라면 먹는게 더 좋음
ㄹㅇ 아무리 맛있는거라도 불편해서 뭔맛인지 몰루겠음
난 회식 너무 좋던데.. 오전11시부터 고기 굽다가 2~3시 퇴근. 행복해. 맨날 회식했으면 좋겠어.
제발 업무시간에 회식해...
원명치츜ㅋㅋㅋㅋ
짬 안될 땐 술 마시면서 업무 외 이야기하고 직장 상사들 좀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짬 되니깐 법카로 맛있는 거 실컷 먹고 친한 직원들하고 피씨방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좋음
내 개인시간만 안뺏는다면야 얼마든지...
1차만 하면 괜찮음
회식 하는건 좋다 이거야 1차로좀 끝내자 시부랄
조선인이다
그럼 역으로 회식 안해도 단합이 된다는 말이잖음...
조선인이다
확실히 같이 밥먹으면 친밀도가 높아지긴 하지. 너무 오래붙잡거나 하기 싫은 음주나 2차를 권하지않는다면 꽤나 즐겁긴해
회사돈으로 맛있는거 먹는 날. 밥만 먹고 끝나는 회식이다보니 별 부담없어서 좋아.
일본에서 일할땐 더치페이로 회식했는데ㅋㅋㅋ
단합은 시발 회식비용 노나서 현금으로 주면 없던 단합력이 생기겠다 ㅋㅋㅋ
회삿돈으로 밥먹는 날이라 난 좋아했음 근데 1차만 제발... 2차 3차 하지말고..
회식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뷔페 브레서리 평일 디너 1부 타임으로 가서 배부르게 먹이고 2차 없이 끝내니까 참석율 100%에 불평불만 없었음.
제발 노래방 좀 가지말자
딱 밥만먹고 오늘 수고했어요 파하면 회식최고
놀기좋아하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자는시간 줄여가며 먹고 마시기엔..
회식은 점심이나 업무 시간에 하는 걸로... 퇴근 후 술 자리는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가자 제발..
그냥 그 돈을 줘..내가 알아서 고기를 사먹든 할테니까
요즘 외식값 너무 올랏 회사돈으로 맛난거 먹는날이라 생각함......
고기굽는거면 막내시키는거가좀
어쩌다 한번 짧게 하는건 나쁘지 않다 생각함. 어차피 요즘 밥 먹는 값도 싸지도 않은데.
난 사장이랑 나랑 빠저,,, 카드주고 대충 얼마정도 먹으라 하고 빠짐,,, 참석한건 손에 꼽는데,,,,
부사장님 사장이랑 좋은시간 보내십쇼
사장이랑 밥 먹느니,, 집에가서 밥먹는게 더 좋음
그럼 저도 집에 데려가주십쇼
남에 시간 뺏는건데 좋아할리가없지
밥 사주고 밥만먹고 가는 회식이면 좋지
그냥 회식 자체가 케바케드만 젊다고 무조건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 먹었다고 무조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