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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잘 몰라도 '그럴 수도 있겠다.' 그래도 아닌 것 같으면 '설마 그 영화를 봤을까' 이럴 텐데, 너무 각 잡고 부정하니까 좀 '한국 영화 따위를 봤을 리가 없잖아' 이러는 것 같다.
??? : 아님말고 ㅋㅋ
(대충 루리웹에선 꼭 한국 까는 댓글이 올라온다는 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지
영알못 컷
개인적으론 버스 안 액션도 잘만들었다고 봤음
그런 뉘앙스로 말한 거 맞는듯ㅋㅋㅋㅋㅋ
??? : 아님말고 ㅋㅋ
온누리웹 ㅈ문가들 공통점 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지
제로 투
존 윅감독:당연히 cg져ㅎㅎ 악녀감독:당연히 달리는 오토바이 밑으로 카메라 밑어넣으면서 찍었어여 ㅎㅎ
제로 투
감동님: 발할라로 가니까 괜찮아!!
영알못 컷
보통은 잘 몰라도 '그럴 수도 있겠다.' 그래도 아닌 것 같으면 '설마 그 영화를 봤을까' 이럴 텐데, 너무 각 잡고 부정하니까 좀 '한국 영화 따위를 봤을 리가 없잖아' 이러는 것 같다.
루리웹-1787456523
그런 뉘앙스로 말한 거 맞는듯ㅋㅋㅋㅋㅋ
그 전제 깔린게 맞지 그래서 이렇게 조리돌릴정도로 반발 생긴거고
비추 쭈루룩 박으면서 추해 ㄹㅇ;
한국 영화는 우리나라 대중문화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분야인데. 올드보이랑 살인의 추억 이후로 지명도가 확 오름. 한국은 영화계에서 더 이상 변방이 아님.
영화 잘알 ㄷㄷ
개인적으론 버스 안 액션도 잘만들었다고 봤음
(대충 루리웹에선 꼭 한국 까는 댓글이 올라온다는 짤)
악녀 저거랑 별개로 존나 재미 없던거 기억나네 극장에서 지루해서 몸 비틀면서 앉아있던거 같음
아닌가 이름 비슷한 다른 영화였나
노잼 맞음. 저장면만 개쩜
스토리가 너무 구려서.....액션은 울나라 영화중 최상급이었음
맞지? 진짜 극장에서 그렇게 딴짓 마렵고 집중 안되는 영화 오랜만이던데
차기작인 카터도 그렇고 컨셉은 괜찮은데 노하우랑 예산부족이랑 실력부족이 너무 큰게 단점인 감독인듯 싶음
스토리도 b급감성 미치고 액션도 미친 어썌신 보셧나요? 어쌔신 ㄱ~
액션씬은 기막힌데 시나리오 설득력도 없고 개연성 없고 긴장감 없고 ㅋㅋㅋㅋㅋ 김옥빈 좋아해서 최근에 다시 봤는데도 여전히 별로임 ㅋㅋㅋㅋㅋ
막상 언급되는 블랙레인 짤보면 오토바이타고 가만히 있는 사람 처형하는 장면이었던거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악녀 액션은 좋았다던데
저걸 알아본 사람도 대단하네
??? : This suit sucks
악녀에서 기억나는게 저 오토바이씬 밖에 없었어 존윅3 봤을때 악녀 생각 나긴했는데 진짜였다니 ㄷㄷ
솔직히 누가 지적해도, 우연일 뿐이라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도 있었음. 아시아 작은 영화 모방했다는 게 쪽팔린다 생각할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니까. 이젠 한국영화의 위상이 많이 올라서 다소 마이너한 영화도 봤다는 게 영화인에게도 의미가 생긴 거라고 봄.
삭제된 댓글입니다.
=TITANS=
블랙 레인은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오토바이 타고 달려들어서 칼로 베는거
?? : 한국 작품을 오마쥬?? 아니야! 일단 아니야!
논리 다밀리니 오마쥬한 영화가 형편없어서 관심도 안생긴다 시전
쓰읍...이렇게보니 또 mt09가 멋있네....저거살까...
한국인들은 자학이 너무 심하다
그래도 신기하긴하다
왜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개쩐당ㅋㅋㅋㅋㅋㅋ
악녀 액션만 잘 찍은 영화 근데 이 감독 신작에서는 액션도 못하던...
악녀 정병길 감독 스타일 절정이었던 거 같음. 난 되게 좋았어 카터는 좀 뇌절스러웠고...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화 악녀보고 감동받은 넷플릭스에서 니가 만들고 싶은대로 맘대로 해봐라 하고 떠넘긴거 같은데 진짜 하고싶은걸 다했다
영화가 아니라 감독 연출 카탈로그 보는 느낌이었음
CG가 발CG 더만
근데 쪌긴 했다. 개쪄는 게임 프롤로그 영상본 느낌
영화는 윙? 스러운데 액션신은 와우 스러웠고 노출신은 오우야 스러웠지. 정말 스토리가 해저 2만리에서 백두산 꼭데기 찍은 수준인데, 액션은 눈돌아가긴함. (CG틱이 많이 나긴해도 새로운 맛이 있었음)
블랙레인 찾아보니까 걍 카타나나오고 오토바이 양아치들이 서 있는 사람죽이는 장면이구만;
ㅋㅋ 저거 원본 글 보고싶네
그닥 흥한 영화도 아녔는데;;;
악녀 그거 웨딩드레스입고 저격하는 영화 아님? 난 그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마즘~~~ 접대부로 갔다가 동료 목짤리고
맞음 그 장면은 뤽 베송의 니키타 따라하는 장면이긴 하지만
"미개한 센징영화가 그럴 리가 있냐? 비추폭격이나 받아라 ㅋㅋ" 딱 이 마인드네
악녀 오토바이씬이 헐리웃에서 더 고평가 받는게 뭔 새로운 개쩌는 장비로 찍었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달리면서 오토바이 사이로 카메라를 주고받고 하는 원시적인 방법이라 더 경악했다고... ㅋㅋ
궁금해서 블랙 레인 바이크씬을 찾아봤는데 저런 액션 연상되는 장면이 없는데....? 바이크타고 달려가면서 카타나로 사람 목 베는 장면은 있는데 그냥 길거리에 서있는 장면이지 바이크 타면서 서로 싸우는 장면은 아님
국뽕 국까 다 병이야.
악녀 액션은 좋았음. 특히 액션씬 시작되면서 나오는 꽹가리 소리가 더 분위기를 고조시키더라.
한놈은 악녀 보지도 않고 억지라 그러네 ㅋㅋ
저 블랙레인 운운 하는 애는 영화 블랙레인을 실제로 본적은 있기나 한지 의심까지 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