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직업(남편 직업 외교관) 과 신분(오빠 신분 자작)이다
[유머] 근세 여자가 성차별을 이기고 대학에 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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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서 여왕이 나온 이유도 결국 진골에 꼬추가 없었기 떄문이었지
맞음... 선덕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선덕은 성골이었지맘 당시 김춘추가 진골이라서.....
이자식이 진정한 신분의 힘을 보여줘?????
나 자작이야!! 너 나보다 높아?? 아이고 폐하에게 여기 대학이 귀족을 무시한다고 말해야겠다 아이고!!!
ㅋㅋ 조그만 차이지만 진골이 아니라 성골에 남자가 없어서(성골남진)
성별보다 더 중요시되던게 고귀한 피의 여부였던 시설이니깐
대학엔 귀족이 없었나
자작정도면 엄청 높은 계급이잖어
백작 이상이 그리 흔하지도 않고 딱 그때 대학에 다닐일도 잘 없을거고 백작 이상이더라도 작은 일 가지고 자작이랑 싸워봤자 좋을일 없지
봉건제 후기의 유럽 작위는 작위가 해당 귀족의 권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해서 백작이 자작보다 높으니 힘이 세다 이런게 잘 성립하지 않아요 승작하는게 영지전으로 주변 귀족들 다 때려잡는게 아닌이상 왕한테 샤바샤바 해야 하는거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방 귀족들은 승작할 일이 별로 없었다보니 작위믿고 깝치다 편지 한장에 모가지를 물리적으로 날리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처신해야함
백작이란 사람이 수도어 저택한채가 재산의 전부고 남작이 나라 전체 농지의 20%를 영지로 가지고 있다던지 이런 동네였음 귀족 작위가 그대로 힘이되는건 로마시대 이야기임 그땐 군 계급대로 작위를 준거라 작위가 실제로 그 귀족의 파워였음
이자식이 진정한 신분의 힘을 보여줘?????
역시 카이바(조상)야
듀얼처형인님!!!
멋지다! 카이바를 닮은 사람!
카이바의 전생은 저렇게 상식인이었는데... 왜 환생은 상식을 능가하는가...
마인드크래시 당했거든...
내면의 악(마지막 인간성)이 무너져서 그만...
사실 크래시 당하기전에도 막 사람죽이는 놀이공원 만든시점에선...
내면의 상식인의 오성이 깨어나기 전에 마인드 크래시 당했거든...
마인드 크러시 두번 맞으면 누구나 그렇게 되지 않을까?
니들은 카드로 차별하잖아.....
지금도 푸백성애자라던가 좀 취향이 많이 괴짜스러워서 그렇지 전쟁은 혐오하지만 인간의 투쟁심 자체는 부정하지 않는 상식정도는 있긴한...
근데 진짜 대사 되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 자체다 ㅋㅋㅋ
대사 간지나네 근대 왜 현세는..
성별보다 더 중요시되던게 고귀한 피의 여부였던 시설이니깐
신라에서 여왕이 나온 이유도 결국 진골에 꼬추가 없었기 떄문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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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선덕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선덕은 성골이었지맘 당시 김춘추가 진골이라서.....
엘리자베스 여왕도 그랬지
루리웹-6153492684
ㅋㅋ 조그만 차이지만 진골이 아니라 성골에 남자가 없어서(성골남진)
성골에..남자가 없었던거...진골은 넘쳤고...괜히 진골출신 최초 왕으로 불리는게 아님..김춘추가..
진골 아니고 성골.....
염병 나 왜 진골이라 적음
(성골이다)
진골출신 최초라는 표현도 좀 이상한게 애당초 성골 진골의 구분 자체가 선덕여왕 아빠인 진평왕이 왕과 그 직계들의 혈통을 신성화 해서 기존의 왕족들과 차별화하려던 왕권강화 정책에서 비롯된 걸로 보는거라 뭐 그리 오랫동안 뿌리깊게 박혀있던 구분을 타파한것도 아님 딱 한세대 넘어간 구분이야 ㅋㅋㅋ
진평왕 본인 이름은 석가모니 아빠, 아내 이름은 석가모니 엄마한테서 따와서 진평왕한테 아들이 태어났으면 이 아이가 바로 석가여래시다!! 라고 할 수 있었는데
진평왕보단 법흥왕 때 만들어졌을 킹능성이 높음. 진평왕 직계만 성골이라면 조카인 진덕여왕이 성골인게 설명 안되니까
명확하게 직계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초기부터 이어진 부족 리니지에 기반한 항렬, 촌수 등을 기반으로 범위를 추정하고 있는 걸로 암 다만 골때리는게 김춘추 아빠는 현재 설의 기준에 따르면 성골이어야하고 자연스레 김춘추도 성골이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진골로 되어 있어서 그 이유에 대한 왈가왈부가 좀 있는 편이었을거 현재로선 그래서 법흥왕 설보단 진평왕 설이 좀더 우세한 정설인걸로 알고 있음
아ㅋㅋ
17세긴데 중세맞나이거
나 자작이야!! 너 나보다 높아?? 아이고 폐하에게 여기 대학이 귀족을 무시한다고 말해야겠다 아이고!!!
"귀족 능멸죄로 사형받기 싫으면 처신 잘하고~!!!" 대학("ㅈ같은 귀족 새끼.....)
자작이면 사실 귀족치곤 그리 높진 않은데
남편 직업이 외교관이었음
찾아보니 나중에 백작으로 올라감 끗발 있는거지
그 나라에 따라서 다르지만 근대화 되가면서 공,후작은 왕실 일원이 아닌이상 사실상 시골 촌뜨기 취급당하고 중앙 남작 자작 백작이 더 쳐주는 시대가 있기는 했음.
서양 귀족 순위가 무조건 공후백자남 순은 아니었기도했으니 공재보다 권력높은 백작도있었고
역할에 의해서 작위를 받았을 뿐 귀족은 귀족 아니었다 함? 껄껄
남편 저 뒤에 백작됨
사실 서양만 그런것도 아니고 동양도 초나라 자작국인데 애들한태 깝칠수 있는 나라 드물었고 진나라도 백국인데 다 때려잡고 통일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후백자남 중에서 공작이랑 후작은 끗발이 떨어져서 백작 다음가는 자작이면 높은 편이지.
귀족 작위는 짬차면 달아주는 군대계급이랑 서순이 다름 대대손손 그지역 왕초니까 바론이니 카운트니 달려있는거
동양이 너무 계급제 사상이 박혀있어서 그런거임 작위는 몇백년 전 선조의 역할로 정해진거 뿐이고 실질적인 힘은 재산이 얼마인가 인맥이 얼마나 대단한가 사병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달랐음 백작이 공작이랑 싸우고 자작이랑 후작이랑 싸우고 그랬음
중세 다 끝난 시점임
인도나 중동등 여성 차별 전통의 지역에서도 상위 1% 상류층 집안의 여자들은 병원도 운전도 해외여행도 한다... 물론 좀 선을넘는(?)경우는 집안에서 감시하기도 하지만
성별은 역할의 차이, 문화적으로 쌓인 인식의 차이인거지 신분이랑은 별개니까.
고려시대에는 비교적 여성 권리가 좀 강했다고 하던데 어떠했다 함?
조선초까진 그게 이어져서 강했는데 이후 제사라든지 상속등이 장자에 남성만으로 바뀌어 가면서 권리들이 거의 다 사라져서 그럼
임진왜란 이후에 그런 풍조가 더 강해졌다 들은 덧?
유산분배도 차별없이 했다고 하고
율곡 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만 해도 강원도 지주인 아버지로부터 재산 넉넉히 물려받아서 놈팽이 남편 눈치 안보고 할꺼 다하면서 살았음. 그렇다고 당대 사람들이 여자가 감히? 이런 소리 안 들음. 그냥 그 시대에 여성의 권리가 그 정도는 됐던거.
물론 고려 시대 땐 제사도 여자가 지낼 수 있었고, 남녀차별 없이 나이순으로 부모 재산 분배 받았으니 조선초보다 고려가 더 평등하긴 했음. 어디까지나 찐 남녀평등은 아니고 상대적인 수준이지만.
그런데 제사라는게 유교 문화 아님????
조상을 공격한다는 점에서 유교와 서로 통하는 면이 있지만, 전통적인 내세관이지 현세를 중시하는 유교에서 나온 문화는 아니지
중세가 언제 끝났는지는 관점이 다 다르더라 동로마 제국 패망 , 레콩키스타 완료 , 종교개혁 시점 , 30년전쟁 종료시점 , 영국의 산업혁명 시작
아동교육학자인 몬테소리는 의대에 가고 싶었는데 여자라고 안받아주니까, 교황한테 편지써서 "님 나 의대가고 싶어요"라고 해서 유일한 여학생으로 입학했지.
편지를 통한? 화상? 강?의 제대로 교육 받는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편지로 배우는거 조온나게 불편할거같은데
율곡이이와 퇴계이황도 편지로 사상배틀(?) 잘만 떴는데 뭐. 저 시대엔 딱히 놀라운 것도 아님.
통학도 힘든시절이라 괸춘
학문의 발전은 잉여생산물이 넘치다못해 외국에 팔아먹어야될 때쯤 잘먹고잘사는 사람들이 그 기틀을 만드는 느낌이야
전근대는 계급이 깡패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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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르 운 니사: ???
차별을 차별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