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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가 지금은 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이라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 않으니 오토 ( 사장님이 직업 안하고 직원이나 알바로 돌아가는거) 여부가 중요할듯.
건물주는 별거 안하고 한달수입을 얻네
월 매출 2000정도인 일반음식점쪽 프차가 마진 15퍼센트 정도인거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한듯
커피같이 5ㅡ6천원 박리다매로 팔아야남는장산데 사이드로 케익같은걸많이팔아야 남는거아닌가
자본주의에서 돈이 돈을 버는게 놀라운일은 아니지.. 근데 건물주도 금리상황, 부동산 시황, 정책리스크 등등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함...
괜히 조물주보다 건물주겟어?
그른가...?
까페가 지금은 레드오션중의 레드오션이라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 않으니 오토 ( 사장님이 직업 안하고 직원이나 알바로 돌아가는거) 여부가 중요할듯.
건물주는 별거 안하고 한달수입을 얻네
카페가 좀 자리를 많이 타다보니 건물주가 가져가는 돈이 카페사장이 버는돈보다 많은듯...
루리웹-1861178184
괜히 조물주보다 건물주겟어?
우리도 그정도 돈이 있으면 예금만 해놔도 한달수입 얻음
루리웹-1861178184
자본주의에서 돈이 돈을 버는게 놀라운일은 아니지.. 근데 건물주도 금리상황, 부동산 시황, 정책리스크 등등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함...
임대비가 월 550이면 못해도 30억은 넘을텐데.... 적금만 부어도 크게 차이안날거같음
그래서 자본주의 국가가 지속가능한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게 돈으로 돈을 버는 현상으로 생기는 문제를 어떻게 보완하느냐지 이거 보완 제대로 못하고 방치하다 보면 마피아가 정부를 제압하는 수준으로 범죄가 커지던가 공산주의 혁명 같은게 터지던가 저출산 같은 현상으로 서서히 가라앉게 됨
매출 6천에서 월세550이면 딱히 악질임대료는 아닌것같은데
그놈의 자본주의 타령은 무슨 종교도 아니고. 그리고 스트레스가 노동도 아니고
어쨋든 노동없이 돈벌죠?
건물은 알아서 자가회복됌?
건물은 공짜니?
건물이 매일 박살나서 고쳐야되는거면 인정함 임대업이 왜 불로소득 소리를 듣는데
그건 관리인까지 두고 여러채 보유한 애들얘기고 인터넷밈을 너무 맹신하지 말게
아니 건물이 매일 박살나냐고 너가 말하는 기준은 빚내서 산걸로 받은 전세금으로 건물사는 방식으로 여러개 엮여있는 사람들 말하고 싶나본데 그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건물들이 매일 펑펑터져서 매일 건물에 묶여있어야됨? 9 to 6 하는 노동자보다 일 많이함?
유게를 너무많이해서 건물주혐에 걸렸군
건물주가 조물주 다음이라는 밈이 나도는 건 세상과 자본주의가 망가져 간다는 증거야. 혐이 아니라.
혐이 아니라 현실이지 왜 사람들이 건물주 되보겠다고 목을 매는데 그리고 그렇게 건물주 된 사람들은 이전 사람처럼 안할까? 그럼 계속 악순환인데? 건물주 조지는 법안 막는게 중산층이란게 자기도 언젠간 건물주가 될꺼라는 희망때문이라는데 병장되면 절대권력 갖을꺼만 바라보고 악폐습 참는 일이병이랑 뭐가 다른데 거기서 악폐습 지적하면 군대혐오임?
그럼 님도 하심 되잔슴 왜 징징대
그저 550만에 화난듯이 글쓰니 걍 평소에 화나있는걸로 밖에 안보이지
너한테 하고 싶은말 바로 위에 써놨어
저분이 건물주
건물에 대해 잘 모르시나 본데 건물의 70-80퍼센트는 타인 자본이에요 건물주는 명의만 자기것이고 실제 수익은 투자자들이 더 많이 가져갑니다 다만 시세차익을 노리고 오는 불쌍한 양들이 훨씬 많아요 만약 건물 가격이 10억 떨어졌다면 팔고 나올때 순수 현금 10억 들고 있지 않으면 파산입니다 기존 이자 내면서 평생 10억 못모으면 죽어요 님이나 저같은 부류는 건물주 돈이 없어서도 정의로워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겁쟁이라서 못하는거에요
건물은 살떄 대출 비율 엄청 내주니 한번 사봐. 그럼 이게 불로소득인지 아닌지 파악이 될꺼야. 꼭 해봐.
ㅋㅋㅋㅋ 누가보면 건물주는 그냥 속편히 돈버는줄 알겠네 나중에 돈모아서 역세권에서 운좋게 조그만한 건물 하나 구입하고 운영해보면 건물주가 자리만 젛으면 돈번다는건 옛말일거라는 생각 들거임 현시점에서 건물보다 그돈에 다른곳에 투자하거나 적금드는게 훨씬 안정적임 역세권도 소수 알짜베기 건물주들 제외하곤 다들 -인 사람들 많다 운영이나해보고 헛소리 하던가 ㅉ ㅉ ㅉ
ㅉㅉㅉ 그렇게 힘들면 월급쟁이하던가
??? 머하러 타인자본으로함;;; 여윳돈으로 하면 할만합니다;;; 그렇게따지면 대출받고 코인한다고하는거랑 머가달라요.. 무리 하지 않을 만큼 여윳돈으로 건물 가지고하면 괜찬아요 괜한 이상하거 심어주지마세요;;;
저런 건물 살돈으로 다른 좋은곳 투자 해놨으면 수익률 2배는 나옴
건물을 사는데 대출없이 여윳돈 100%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럴거면 다른데 투자 하는게 나은데 건물사면 멍청한 투자입니다. 차라리 주택사서 임대주는게 나아요. 건물의 경우 투자수익률이 약 3%~5%정도입니다. 근데 공실률 리스크도 있고 금리오르면 건물값 떨어지는 리스크도 있고 관리비와 세금은 계속 나갑니다. 감가상각도 생각해야하구요. 거기다 유동성이 낮기 때문에 시세차익 내기는 정말 어렵구요. 3%~5%먹자고 그짓하느니 걍 배당주 사는게 낫죠. 근데 왜 건물을 살까요?대출을 받아서 내돈 조금으로 할수 있으니까 하는거에요. 예를 들면 50억짜리 건물 내 생돈으로사서 사서 수익률 5%나면 연간 2.5억에 세금내면 1.8억정도 남고 감가상각에 관리비 제하면 1.5억정도 남아요. 근데 우리나라 은행주에 50억 박으면 3.5억정도 받고 세금떼면 2.8억정도 남아요. 건물 할 이유가 없겠죠? 근데 대출 50%를 받으면 내돈 50억으로 50억 건물 2개 살수있어요. 연 임대료 5억 받아서 세금내고 감가에 머에 빼고나면 3억정도 남고 운좋으면 시세차익도 볼수있어요. 이렇게되면 투자매력이 생기죠. 보통은 70~80%정도 대출을 하구요. 그러면 돈번거 모이면 대출을 갚아야할까요? 그돈으로 또 대출 일으켜서 건물하나 더 사는게 맞는거에요. 건물투자에 대출빼고 생각하라는 얘기는 백반집에서 공깃밥 빼고 천원싸게 팔면 손님 많아지지않겠냐는 소리랑 같은겁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두루랄민
크피는 집에서 편하게 내려먹어야지
중성마녀
ㄹㅇ 초저가 원두랑 비교하면서 원자재값 낮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많지ㅋㅋ
두루랄민
3000원커피면 원두가격 얼마나 되는데?
집에서 먹을려고 원두볶아서 파는 도소매상에서 40잔 기준으로 육천원정도 주고 가져오는데. 전문점은 도매로 사면 더 쌀거같은데.
10%도 안되네라고 하면. 좇도모르는 소리하지말라면서 그런 싼원두 못쓴다 이러겠네
두루랄민
그래서 커피한잔 원가가 얼마입니까 그정도는 까면서 무시하냐고 물어봐야 ...
원두라는게 소고기마냥 등급별로, 물량별로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제일 저가기준으로 가격 생각하면 안되기는 함 소비자가 기준으로 볼때 한잔에 들어가는 원두가격은 싸게는 위에같은예외적인상황 제외하고 한잔에 200원 비싸게는 2만원이 넘어감
일회용 커피컵뚜껑 빨대 홀더 = 컵(40원/뚜껑20원/빨대5원/홀더25원)=약 90원12온스 컵기준 +원두 3-500원정도?하려나? 요즘 싼커피는 1500-2000원까지도 싼곳도 많으니 ㅎㅎ
잔당 원두 3~500원이면 업장기준 좋은원두쓰는거임 1500~2000원짜리에서 그런거 못쓴다
쓴다고 한적 없슴
넹..
그건 너무 저렴이네요 40잔 1kg잡고 도매가 좋은게 3만 싼게 2만 그이하는 사람들이 맛없다고 안와요
두루랄민
아 기계들 진짜 자주 고장남. 문제는 기계 고장나면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라 그날 장사 공침
비슷하게 우리가게 사장도 세금 시즌만 되면 국세청 놈들이 통장잔고를 다 털어간다고 평소보다 좀 더 빡쳐있음ㅋㅋㅋㅋㅋ
커피같이 5ㅡ6천원 박리다매로 팔아야남는장산데 사이드로 케익같은걸많이팔아야 남는거아닌가
빵메뉴는 마진보다는 음료팔려고 가져다 놓더라. 카페가서 빵만 주문하면 속으로 욕해
케이크는 자기가 굽는게 아니고 다른 곳에서 떼오는거라 돈 못범;; 물장사 물장사 이야기 나오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니긴 함.
벎
5-6천이 박리다매구나
스벅임? 5-6천원?
빵도 빵 나름임.. 빵으로 많이 남기는 것도 가능해.
커피만큼 안남을 뿐이고 이윤 자체는 꽤 높음. 게다가 사와서 전시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커피보다 나쁘다고 단언하기도 힘듬. 단지 남았을때 폐기된다는게 문제지..
근데 빵은 인건비가 또 많이 들어가고 패기율도 많아서...이게 진짜 쉬운장사가 절대아님--보기에 좋아보일뿐
아니 내가 만드는게 아니고 떼와서 판다고... 저런 카페용 빵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곳이 있음.. 일반 제과점 같은데서 납품받으면, 단가가 너무 높아서 안되고.
월 매출 2000정도인 일반음식점쪽 프차가 마진 15퍼센트 정도인거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한듯
??? 마진 300이라는 소린데 그걸로 세주고 인건비 주고 이런다고? 아니면 주인이 가져가는게 300이라는 소리야? 순마진이라는 소리인거지?
후자얘기
주인손에 300
저기가 넘 안나오는거 아닌가
널린게 카펜데 마진 높게 잡기 힘들지
물장사는 딱 아메리카노만 팔때 얘기고 라떼부터는 우유값도 장난 아니라던데
얼마남냐는 질문에 소득세가 왜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장사하는 사람들 세후로 말하는 경우 종종 봐서
직장인도 월급은 다 세후로말하잖어 ㅋㅋㅋㅋ
당연히 세금도 다 빼고 얘기해야지 세금이 내 손에 남는 돈이 아니잖아
월세가 550ㄷㄷ;; 진짜 왠만큼 많이 팔지않으면 저거감당도 안될거 같은데
원래 월세는 매출의 10프로정도로 잡음 인건비가 높거나 상품마진이 낮거나 다른이유가 더 큼
그걸 감당 할 수 있는 자리니까 저리 받는거긴 하지 ㅋㅋ
갈퀴로 담으려면 역시 바닷가쪽에 땅 사서 건물 올리는 거 밖에 없음
월 550 ㄷ
이제는 블러드 오션이지 뭐.....
와 그래도 월매출 6천에 15프로면 대충 천만원 아님?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월매출이 꾸준한것도 아니고 임대로나 재료값은 계속 오르니...실제로는 많이 불안하긴 하지 저정도면 규모도 꽤 클텐데 그거 운영하는거 자체로도 힘들거고
우리회사 옆옆 건물 1틍에는 커피점이 4곳이더라. 어제는 거기에 공차도 추가로 들어옴 ㄷㄷ
카페나 워낙 많아야지... 오히려 저정도라도 남는걸 보니 다행이네
경쟁이 심하니 마진률 낮춰서 가격경쟁도 해야하고... 애초에 자영업은 일반인의 생각보다 숨겨진 비용들이 많아...
예전에 카페하던 사람 이야기로는 아메리카노가 겁나 싼 카페는 아메리카노 마진율을 특히 적게 잡아서 미끼상품화 하는 거라고 하더라...
카페로 월6천매출이면 졸라잘하는거 아님??
졸라 잘하는 거 맞아요~ 근데, 월세가 550이면 일 평균매출 200은 보장되야 유지가능한 가게란 뜻이라 매달 엄청 빡셀듯
자주가는 카페는 디저트도 하나씩 사주면 오래갈려나..
맘에 들면 조금이라도 더 사고 리뷰 홍보같은거라도 해주면 조금이나마 도움될듯. 정말 좋아했던 디저트카페 문닫는거 보고 내상 좀 오래 갔었음..
6000버는 사람이 10~20%면 더 영세한 쪽은......
내가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에 환장해서 동네 카페는 거의 다 가봤는데 가면 갈수록 나는 카페 열면 안되겠다는 생각만 듦.
장사 해보고 싶으면 그전에 유사 업종에서 최소 반 년은 알바 뛰어보면서 일하는 요령부터 마진이 얼마나 될지 계산해보면 좋음
원두도 가격이 많이 올랐던데
카페가 창업이 쉽고 돈도 덜드는 편이라 경쟁이 작살임 ㄹㅇ
월세가 커서 20프로 넘기기 힘들지 예전엔 일주일은 재료비 일주일은 월세및 공과금 일주일은 인건비 나머지가 마진 이런식이었는데 요새는 재료비는 아껴도 나머지가 커져서 힘듬
550...
저게 작게남는건 또 아니긴 한데...
근데 월 6000에 10%남아도 600이면 많이 버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당장 지도에 카페만 쳐봐도 진짜 오지게많음...
그래도 한달에 6백버는 거면 많이 버는거라 봐야 함 우리형 친구 복어집 했는데 수익구조 꼬여가지고 몸망가질 정도로 일하면서 한달 마진 3백만원 이하가 나와서 결국 가게 접더라고
복어튀김 맛있었는데
나도 장사하는 입장이고 가족들이 다같이 일하니까 간신히 살아남는거지 가족들대신 직원쓰는거였으면 진작에 망했을거라고 생각하지..
난 월매출 4천정도에 고정지출 이것저것 다합하면 750정도....
월매출 6000에 다 때고 600 가져가면 그래도 많이 버는거고 월매출 6000에 월세 550이면 월세가 크게 높지도 않음.
박리다매 하나보네. 매출액은 높은데 남는게 적고 몸 작살남
매출 6000에 600~1000 버는 거면 많이 번다고 안느껴지는데.
저정도면 여기 ㅂㅅ들이 걱정해주기에는 너무 부자다. 부자사장 걱정해주지말고 돈없으면 인스턴트커피나 먹자. 들고가야되면 보온병쓰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