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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넣어먹는데도 많아.
뭐 평양냉면 먹는건 괜찮은데 너무 자부심가지고 츄라이 츄라이 하는게 별로인듯
물비빔 냉면 존맛이지
아뇽.예전에는 그냥 김일성이 입맛에 맞춰서 밍밍한거에 식초만 쳐서 먹다가. 뽀글이 입맛에 맞춰서 다대기좀 풀고 요즘은 정은이 입맛에 맞춰서 다대기 팍팍 풀어먹는거임.
면스플레인...
평양냉면은 옥류관에서도 저렇게 안먹는다면서? 그냥 북한에서 다데기 넣을 여건도 안되니 그냥 먹었던게 지금까지 내려온거 아님?
물냉에 다데기 넣어먹어?
물냉에 다데기 넣어먹어?
법정기준일
넣어먹는데도 많아.
법정기준일
물비빔 냉면 존맛이지
나도 넣어먹음 맛잇음
많지 아예 처음부터 주는 대도 있고
안넣어먹어?
난 원래 들어가는건줄 알았는데
안넣어?
양념장 넣어서도 먹고 매콤한 맛으로 먹고 싶은 사람도 많고 의외로 많이 장 넣는데
비빔냉면하고 물냉면 섞어놓은 듯한 느낌으로 먹는거 있음
아니 난 살면서 물냉을 먹어본 적이 없어.. 찬거도 싫고 오이도 싫어서
여긴 아예 다데기 넣어져서 나옴 패시브임 그래서 시킬때 말해야됨 다데기 넣지말라고
보통은 넣지않나? 난 오히려 빼주세요 많이 말했어
아예 그걸 메뉴화하서 파는곳도 많음
경기도나 서울쪽은 아예 처음부터 넣어주는 대도 많고 그렇지
원래 반대임 막국수 스타일인데 비빔면에 물냉육수를 취향에 맞게 부어먹는거임 ㅋㅋ
보통 아예 물냉은 없어 그래서. 비냉에 육수를 넣어먹는거지
우리동네 물비빔 존맛으로 하는데 있음
진주냉면에는 고명 한가득임, 개 존맛
물냉에 다데기 안 넣어 먹어????
아이린이랑 같이 먹으면 평양냉면도 무조건 맛잇을것이다
아니
빠빠빨간맛~
진짜 존맛이더라. 양도 엄청나고.
필수지
... 오늘 저녁은 냉면으로 할까
어떤집은 그냥 기본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난 그냥 고기육수 순수한 맛이 좋드라!
으 존맛일듯 진주가야겠다
전 펑냉대신 이거 먹을래요 이정도면 맛없기가 더 힘들듯
콩국수에는 설탕이지
열무김치지
..... 소금을 넣어야 콩국수의 맛을 더 느낄수 있거늘!!
난 단무지
콩국수엔 소금이지.............
콩국수 안먹어 맛없음 평양냉면이 훨씬 나음
콩국수 설탕 조합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전 목표에서 먹어본 후로는 생각이 바뀌었음.
난 소금이든 설탕이든 상관없는데 콩국자체에 국수가 안어울린다고 느껴.. 그래서 콩국은 좋아하는데 콩국수는 싫어하는데 콩국수집 중에는 콩국수 하나만 파는데가 있어서 일행이 콩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가면 면 빼고 콩국만 달라고 하는편.
면스플레인...
평냉부심 가스라이팅 ㄷㄷ 함 일단 맛알못취급하고 취향을 강요함 그렇게 맛있으면 너나 드세요 라고하고싶음 아니 내일되건 며칠되건 생각나긴 함 와 그돈이면 딴걸 먹었을텐데...
부산이라 그런가 예전에 냉면전문점에서 물냉면 먹을때 다데기, 식초, 겨자 다 넣고 먹었는데 어느 순간 물냉면이 밍밍한 육수로 변해있더라
난 냉면에 겨자 식초 넣어서는 잘 못 먹어서 안 넣긴 하는데 밍밍한 냉면은 더 싫어.....
진미평양냉면이네...장충동계열이고 저 가게는 연예인들도 많이 옴
난 먹어본 평냉중에 진미가 젤 별루였음
난 서울 사람이지만 어릴때는 물비 스타일로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조금 크고나서는 물/비 딱 나눠서만 팔더라 다데기는 주는데 있고 안주는데 있고 물냉은 뭔가 좀 아쉬움...
나도 서울사람인데 난 반대로 분명 어릴때 내 기억엔 물냉에 다대기가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다대기 주는 집이 많이 생김
비빔 시키면 육수 주는거 적당히 섞으면 그 맛 나던뎅
내가 그래서 비빔시키고 육수추가함 맛있다
난 맛보다 물은 뭔가 아쉽고 비빔은 매워서 비빔에 육수로 희석시켜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물냉도 약념돼서 나오는곳이 많아지더라 근데 그건 또 매워서...
솔직히 좋아는하는데 추천은못함. ㅋㅋㅋㅋ
비빔냉면에 물냉면 육수 넣어먹는게 최고지
너 먹을줄 아는구나!!
옛날에 그렇게 자주 먹었지....
평양냉면은 옥류관에서도 저렇게 안먹는다면서? 그냥 북한에서 다데기 넣을 여건도 안되니 그냥 먹었던게 지금까지 내려온거 아님?
ㅇㅇ 북한애들도 잇으면 막 넣어먹음
개망창월
아뇽.예전에는 그냥 김일성이 입맛에 맞춰서 밍밍한거에 식초만 쳐서 먹다가. 뽀글이 입맛에 맞춰서 다대기좀 풀고 요즘은 정은이 입맛에 맞춰서 다대기 팍팍 풀어먹는거임.
평냉 지분의 반은 실향민 향수라서 실제로 그렇게 먹은 걸 원하는 음식계의 실러캔스 같은 거임.
진짜 평양냉면은 평양살던사람들이 내려와서 식재료 넉넉한 남한에서 재현하고 발전시킨 우리나라 평냉이 더 맞다고봄 북한평냉은 걍 지금 정은이 정일이 일성이 취향에 맞는 음식일뿐인거 아닌가 싶음 ㅋㅋ
음식에 바리에이션 생긴거지. 진짜 가짜라고 할께 아닌거같은데.
그냥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 된단거네
중국 옥류관 가봤는데 다데기 이빠이 넣은 매콤한 냉면 나옴
나는 겨자 엄청 쳐서 먹음...
뭐 평양냉면 먹는건 괜찮은데 너무 자부심가지고 츄라이 츄라이 하는게 별로인듯
나도 슴슴파이긴 한데 남보고 저러진 말자... 남이 먹고싶은걸 존중해줘야 내가 먹는것도 존중받을 수 있는것인데
물냉=평냉이 아니다 분식집냉면엔 뭘 넣던 신경 안씀
음식에 먹는 방법이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걸 강요하는 문화는 너무 부담스러운거 같음
쓸데없이 너무 비쌈
양대산맥
이야 저거 평냉중에서도 최고 난이도 높은 냉면인데 저걸 초보한테 맥이네?ㅋㅋㅋㅋㅋ
나는 비냉에 냉육수파인데
투명하건 빨갛건 냉면은 다 맛있음
물냉인데 양념 들어간 건 어디는 있고 어디는 없고 한 그런 냉면이지
갑자기 밀면땡기넹
근데 저 경과를 두고보자 소리 무섭긴 하더라 친구 하나가 지 후임이랑 평냉 먹곤 이게 뭔 맛임? 했는데 후임이 경과를 보자면서 몇번 더 사줬더니 친구놈도 면스플레인 평냉전사 됐음 평냉은 아무것도 안넣고 먹어야만 맛나다며 일장 연설을 펼치더라 ㅋㅋㅋㅋ
냉면 맛있지... 그런데 편육이라도 좀 넣어주지 참.
비빔양념 들어간 물냉 먹고싶다
소신발언) 서강대 근처에 평양냉면 맛집이라고 '을밀대' 있었는데 거기 평양냉면 엄청 맛있음 맨 처음에는 선배가 사줘서 먹긴 먹는데 이게 뭔맛이야 하고 먹다가 나중에는 먹고싶어져서 자주 방문함
가격 때문에 내 돈 내고는 별로 안 가고, 대학원 때 교수님께서 사주시면 갔는데 거기 맛있지. 수육이었나. 그것도 맛있었는데 안 간지 오래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ㅠ
개인적으론 을밀대 리얼 노맛이던데...
일단 남 먹는데 오지랖 부리는건 좀...
진미평냉이네...저기는 처음가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편임... 안슴슴함.
칡냉면 + 다대기 + 배 한조각이 국룰이지
편육은요?
편육은 좀...너무 저가 편육 쓰면 오히려 맛을 해치는 경우가 있어서 없는게 나을수도 있음
근데, 제대로 된 냉면집이면 육수에 쓰이는 편육이 남을수 밖에 없다고 들어서, 무엇보다 편육이 없으면 먹어도 배가 안참.
바로 그렇게 때문에 적당히 막 먹을때는 편육이 오히려 맛을 해치기도 함. 육수 내고 남는걸 쓰는게 아니라 걍 공장에서 떼오는 경우는 정말 너무 맛이 없거든. 난 그래서 걍 배나 수박같은 과일 들어가 있는걸 선호함
글쿠먼, 하긴 뻑뻑살 편육은 삼키기가 고역이지.
옥류관에서도 다대기 주는데 뭔 슴슴한맛 부심 ㅋㅋㅋ 그냥 개인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되는걸 이상한거라고 박박 우기드니 찐 평냉이 방송타니 조용해진거 개웃김
남한식 평양냉면은 보수적이라 레시피가 크게 안 바뀌고 예전 맛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있다고 생각해. 이북 사람들이 만들고 즐기던 거라, 또 노스탤지어를 만족시키기 위한 역할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물냉에 다대기는 평냉 유행하기 전에도 싫어서 말이야
나도 냉면 좋아하는데 맛은 다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한번 먹을때 물냉 그냥도 먹다가 식초 겨자 타서 먹다 다음엔 비냉도 먹다 하는편임 문제는 무조건 그맛이 옳다고 하는놈들이 특히 평냉에 그런 놈들이 많았다가 옥류관 방송한번 타고나니 잠잠해졌다는게 웃길 노릇임 어떻게 먹는게 그리 중요함? 사람 입맛이 다 다른데 그맛만 정답이라고 우겨대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싶음 아메리카노는 맛있다고 먹으면서 이탈리아서는 기겁한다는거 이해못하는거랑 뭐가다름?
일반적인 물냉은 대부분 동치미+육수인데 여기다 다대기까지 넣는게 뇌절이라고 생가함 옛날에는 주는대로 다대기 넣은 물냉 먹었었는데 친구가 다대기 넣는것 싫어해서 따라서 먹어봤더니 그게 더 맛있었고 그뒤로 물냉에 다대기 극혐하게 됨 물냉에 다대기 싫어하는 여론이 생긴건 반강제적으로 다대기를 강요하는 식당들과 그렇게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생각해 다대기 빼달라고하면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하는 사람들 많았거든
어떻게 먹어도 자기 입맛대로 먹는다면 그게 정답임 누구한테 강요할것도 아니고 내가 맛있어서 먹는 음식인데 이상할게 없음 입맛이 틀린게 아니고 다른건데 이걸 틀렸다 라고 깔고가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임
여주 특)진짜 생각남
돈만 많으면 자주 먹을텐테 너무 비싸긴 해
그래서 함흥냉면도 가격이 올라 냉면 평균가 만원대를 달성했습니다 ㅎㅎ
냉면은 물냉파인데 다데기 안주는 냉면집같으면 비냉시킨다음 서비스로 나온 국물 부어서 반반 만들어 먹음
강원도 막국수 스따일이지 그게 ㅇㅅㅇ
막국수도 그래서 사랑함
난 한그릇 먹는동안 어...이상한데 싶다가 반쯤 먹었을때 어!? 이거?? 이맛이구나 하면서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