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통해 험난한 여정을 해쳐나가는 기독교적 신앙을 중심으로한 단편소설
1965년 베트남 반전운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소설
남미지역을 여행하며 느꼈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여행에세이
1925년을 배경으로 카사노바의 진실한 사랑찾기.
길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의 젊은이들의 위한 자기개발서
냉소적인 시선으로 자본주의의 민낯을 까발리는 책
책표지 랜덤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에서 조합하다보니 묘하게 어울리는듯.
아마도 안되는가보다...
[유머] 책표지에 따라연상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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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츠밧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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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마이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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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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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하는 보안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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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가빅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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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원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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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띠쀼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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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석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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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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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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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먹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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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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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멘츠 코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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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슷한 제목의 책도 있는
맨 아래는 감옥 배경의 찐한 BL냄새가 나는걸
느낌표만 빼도 고전문학에 한자리 차지할거같은 제목과 표지인겅
아아...프로파간다..
맨 아래는 감옥 배경의 찐한 BL냄새가 나는걸
호오... 자네는... 그런걸 어찌 아는가?
2023년생
ㅆㅂ 짤안 봐도 무섭다
진짜 명작느낌난다
던전(감옥)에서 만남을 추구... 벨 게이게이야...
아아...프로파간다..
VEDA.
하..하일!
갑자기 분위기 조조 래빗
사실 비슷한 제목의 책도 있는
명작이지
이건 게임이 있지...
문명?
처음 제목 듣고 라노벨 아닌 줄 알았음 ㅋㅋㅋ
느낌표만 빼도 고전문학에 한자리 차지할거같은 제목과 표지인겅
던전에는 지하감옥이라는 뜻도 있지
던전이란단어땜에 아무래도
나는 애니 제목만 봤을 때 '잔잔한 내일로부터' 가 제일 멋있는 거 같더라
답은 파밀리아 미스(Familia Myth)다
반대로 고전 제목을 라노벨에 붙이면 어떻게 될까?
대충 로리콘 라노베에 롤리타라는 제목 붙이기
작가 이름들도 조정하면 깜빡 넘어갈듯 첫번째는 계몽의 시대 쾌활하고 애민하는 끈질긴 신앙심으로 유명한 피렌체의 주교 아가스메 드 나디치 두번째는 수려한 글귀로 많은 사람을 사로잡은 참전용사이자 평화주의자 애콜 닐슨 세번째는 그의 다른 다른 무뚝뚝하고 비정한 소설들과는 달리 수필에서 폭발적인 감수성이 터져나오는 하인츠라흐 메르낙 네번째는 격동하는 러시아 근대문학 속에서 몇 안되는 따뜻한 빛 아카라예브 나치코프 다섯 째는 사후가 되어서야 신문에 기고된 그의 칼럼으로부터 발굴된 시대의 통찰자 아가사 드'나르시앙
근데 진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표지 센스는 갬성이 있어. 절제된 여백에 제목과 그림 한장 뿐인데 진짜 완성도 있음.
표지만 바꿨는데 느낌이 전혀다르네
조금만 수정하면 진짜 있는 책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