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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항공모함에 절대 고양이 안태우는 이유.jpg

일시 추천 조회 34187 댓글수 28

1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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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BEST

그것도 있고 보통은 미사일방어시스템에 배치하는게 효율이 좋음
지라스 | (IP보기클릭)183.100.***.*** | 23.03.31 12:15
BEST

예전에 괴수들끼리 싸우는데 고양이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좀 논란이긴 했었음
야자와 니코니코 | (IP보기클릭)59.11.***.*** | 23.03.31 12:18
BEST

전술 고양이는 중대사항이다
조☆잘 | (IP보기클릭)118.235.***.*** | 23.03.31 12:19
BEST

"웨옹?"
B-2 스피릿 | (IP보기클릭)118.235.***.*** | 23.03.31 12:19
BEST

그 중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오스카(Oskar) 또는 불침묘(不沈猫) 샘(Unsinkable Sam)이라는 이름을 지녔던 고양이로, 머물렀던 함선들이 모두 침몰한 것과 그 와중에 얘만큼은 생존한 것으로 인해 유명하다. 독일 태생의 이 고양이는 원래 크릭스마리네의 비스마르크급 전함 1번함 비스마르크의 이름 모를 십캣이었으나, 비스마르크가 침몰하고 판자에 매달려 떠다니던 중 영국 구축함인 HMS 코사크에 구조되어 조국을 배신하고 영국의 십캣이 되고 오스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HMS 코사크도 어뢰에 맞아 격침되었지만 다행히 지브롤터 해안에 떠밀려가다 HMS 리전에게 구조되고 살아남아, 이번에는 항공모함인 아크로열로 옮겨 탔다. 이름이 오스카에서 샘으로 개명된 것도 이때인데,[6] 이 아크로열도 몰타에서 귀환하던 중 어뢰에 맞아 격침되지만 이번에도 살아남아 판자에 매달려 떠다니다, 영국의 HMS 라이트닝에 구조되고, HMS 리전으로 옮겨 탔다가 마침내 육지에 정착하게 된다. 불행하게도 이 고양이가 마지막으로 탔던 HMS 라이트닝과 HMS 리전 역시 1942년과 1943년에 둘 다 격침된다. 2차 세계대전의 수많은 해전에 참가했으면서도 끝내 살아남은 이 전설적인 고양이는 'Unsinkable SAM(침몰하지 않는 샘)'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1955년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생을 마감하며, 아직도 영국의 해양 박물관에는 이 고양이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나무위키 펌- 함재묘는 예로부터 오래 된 즈언통이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 (IP보기클릭)223.195.***.*** | 23.03.31 12:20
BEST
독일 고양이는 무조건 탑승금지야
아으앍아 | (IP보기클릭)14.46.***.*** | 23.03.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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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곰 | (IP보기클릭)106.240.***.*** | 23.03.31 12:23
BEST

그것도 있고 보통은 미사일방어시스템에 배치하는게 효율이 좋음

지라스 | (IP보기클릭)183.100.***.*** | 23.03.31 12:15
지라스

귀찮으면 방어 안할건데? 방어성능은 좋은데 방어 안할 확률이 있으니 좀 그렇다

에바덕후 | (IP보기클릭)106.101.***.*** | 23.03.31 12:22
지라스

대체 이런건 왜 있는거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異邦人 | (IP보기클릭)118.176.***.*** | 23.03.31 12:45
BEST

독일 고양이는 무조건 탑승금지야

아으앍아 | (IP보기클릭)14.46.***.*** | 23.03.31 12:18
BEST

예전에 괴수들끼리 싸우는데 고양이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좀 논란이긴 했었음

야자와 니코니코 | (IP보기클릭)59.11.***.*** | 23.03.31 12:18
야자와 니코니코

막타 노리는 중

루리웹-1975657603 | (IP보기클릭)180.71.***.*** | 23.03.31 12:21
BEST

"웨옹?"

B-2 스피릿 | (IP보기클릭)118.235.***.*** | 23.03.31 12:19
B-2 스피릿

🏐Wilson🏐 | (IP보기클릭)61.83.***.*** | 23.03.31 12:41
BEST

전술 고양이는 중대사항이다

조☆잘 | (IP보기클릭)118.235.***.*** | 23.03.31 12:19
조☆잘

사이즈가 암만봐도 전략병기인걸?

오유작세,시민통수,털보뒈짓 | (IP보기클릭)192.56.***.*** | 23.03.31 12:34

옛날부터 쥑쥑이 잡는 용도로 고양이를 태우던게 있어서 쥐 걱정 안하는 시대가 됐어도 전통 중시하는 배에선 고양이 키우는 데가 꽤 있다더라

티베륨 | (IP보기클릭)223.38.***.*** | 23.03.31 12:20

캐터펄트로 궁디팡팡

닭새우튀김덮밥 | (IP보기클릭)175.223.***.*** | 23.03.31 12:20
BEST

그 중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오스카(Oskar) 또는 불침묘(不沈猫) 샘(Unsinkable Sam)이라는 이름을 지녔던 고양이로, 머물렀던 함선들이 모두 침몰한 것과 그 와중에 얘만큼은 생존한 것으로 인해 유명하다. 독일 태생의 이 고양이는 원래 크릭스마리네의 비스마르크급 전함 1번함 비스마르크의 이름 모를 십캣이었으나, 비스마르크가 침몰하고 판자에 매달려 떠다니던 중 영국 구축함인 HMS 코사크에 구조되어 조국을 배신하고 영국의 십캣이 되고 오스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HMS 코사크도 어뢰에 맞아 격침되었지만 다행히 지브롤터 해안에 떠밀려가다 HMS 리전에게 구조되고 살아남아, 이번에는 항공모함인 아크로열로 옮겨 탔다. 이름이 오스카에서 샘으로 개명된 것도 이때인데,[6] 이 아크로열도 몰타에서 귀환하던 중 어뢰에 맞아 격침되지만 이번에도 살아남아 판자에 매달려 떠다니다, 영국의 HMS 라이트닝에 구조되고, HMS 리전으로 옮겨 탔다가 마침내 육지에 정착하게 된다. 불행하게도 이 고양이가 마지막으로 탔던 HMS 라이트닝과 HMS 리전 역시 1942년과 1943년에 둘 다 격침된다. 2차 세계대전의 수많은 해전에 참가했으면서도 끝내 살아남은 이 전설적인 고양이는 'Unsinkable SAM(침몰하지 않는 샘)'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1955년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생을 마감하며, 아직도 영국의 해양 박물관에는 이 고양이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나무위키 펌- 함재묘는 예로부터 오래 된 즈언통이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 (IP보기클릭)223.195.***.*** | 23.03.31 12:20

저건 캣질라 아녀?....ㅎㅎ

마이트 | (IP보기클릭)112.162.***.*** | 23.03.31 12:20

야옹?

방거니브 | (IP보기클릭)121.188.***.*** | 23.03.31 12:21
방거니브

야옹~

제3사도 | (IP보기클릭)58.76.***.*** | 23.03.31 12:27

고양이 대첩 조심 해야함.

루리웹-6844468051 | (IP보기클릭)222.114.***.*** | 23.03.31 12:21
라도니아™ | (IP보기클릭)118.35.***.*** | 23.03.31 12:23
WingOver | (IP보기클릭)118.235.***.*** | 23.03.31 12:23
BEST

이븐곰 | (IP보기클릭)106.240.***.*** | 23.03.31 12:23

ㅇㄱㄹㅇ ㅂㅂㅂㄱ

홍련Z-II | (IP보기클릭)211.234.***.*** | 23.03.31 12:24
술지게미 | (IP보기클릭)175.205.***.*** | 23.03.31 12:25
술지게미

제3사도 | (IP보기클릭)58.76.***.*** | 23.03.31 12:40

아닌데 톰캣은 태우는데

루리웹-3096984951 | (IP보기클릭)59.26.***.*** | 23.03.31 12:26

오크 포로가 된 엘프사령관에서 이시르 라고니스의 고양이가 말을 치우던게 저거구나

닭새우튀김덮밥 | (IP보기클릭)175.223.***.*** | 23.03.31 12:27

들고양이 지옥고양이 숫고양이 태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믿습니다. 마멘~ | (IP보기클릭)39.7.***.*** | 23.03.31 12:28

F-14 톰캣이 전투기가 아니였구나.. 음..

냠냠12 | (IP보기클릭)59.6.***.*** | 23.03.31 12:31

ㅋㅋㅋㅋㅋ

파이날둠조선 | (IP보기클릭)106.245.***.*** | 23.03.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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