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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죽겠으면 도망쳐도 괜찮다
도망도 생존의 수단이다!!
스트레스 요인이 다르지 그리고 저 사람은 연구직 출신이면 다시 몇 달 준비하면 복귀 가능해서 압박도 적음
노후자금이 충분하다면 저것도 좋지
도망이 아니다! 전술적 후퇴다!
돈이 많고.집있으면 가능함.그런데 없으면 ㅠㅠ
도망도 작전이라고 아 ㅋㅋ
도망치는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죽겠으면 도망쳐도 괜찮다
게이밍감자탕
도망도 생존의 수단이다!!
게이밍감자탕
도망이 아니다! 전술적 후퇴다!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도망도 작전이라고 아 ㅋㅋ
도망이라니 역돌격이라 부르도록
도망이 아니야, 역돌격이다!
뒤로 전진!
도망과 탈출은 구분하긴 해야함
으어아으아오우어
보통 이런말은 슈퍼겁쟁이라고 했을텐데 본인이 너무 힘들어했다면 뭐... 맞말이지
도망친곳이 낙원이 아니라면 주소를 잘못본게 아닌지 반성해 봅시다
그게 진리도 아님. 후퇴를 해야하는 상황도 있음.
[æksent]
ㅇㅇ 길이 아닌 곳은 가지 말아야 하는 것. 베르세르크의 사례는 진짜 대안이 아무것도 없을 때에나 하는 말... 극심한 스트레스에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되기 전에 빠져 나와야 함.
노후자금이 충분하다면 저것도 좋지
난 저러면 당장은 행복하지만 몇 개월 있다 보면 불안해지더라ㅠ
돈이 많고.집있으면 가능함.그런데 없으면 ㅠㅠ
생각해보면 조선소 용접사로 몸버리면서 최저 받을바엔 집앞에서 보안요원하면서 최저받는게 더 행복할지도?
그건 애초에 비교불가 아님? 어차피 둘 다 최저라면 집 앞 보안요원이 10배 나을듯
저러면 시간 안가서 괴롭던데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여건이 되면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벗어나는 게 상책이지
저게 진짜 떙보라는게 아니고 무간지옥에서 연옥으로 이사온 느낌이겠지?
미트쵸퍼
스트레스 요인이 다르지 그리고 저 사람은 연구직 출신이면 다시 몇 달 준비하면 복귀 가능해서 압박도 적음
35살 연구직이 사표내고 몇 달뒤? 복귀 가능?
국가 연구직이면 국직연구소잖아 박사는 있을테니 당연히 가능하지
국직으론 못가도 사기업에선 부를걸?
35살이면 아직 창창한데.. 39 이전엔 복귀 가능할듯
살고 봐야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최고지 물론 추천은 못하겠다.. 주변의 시선을 생각하면
인생 제대로 사시는구먼
솔직히 금전적 압박이 없으면 저게 현명한 선택이지
저거 번아웃울때 방치하면 진짜죽어..
어떻게 됨? 난 1년차부터 번아웃 오던데..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나 하면서
주변에 저렇게 번아웃하다 어거지로 일하던 사람 안좋은 선택하셨음
하긴 노후니 뭐니 해도 당장 죽을거 같으면 일단 튀는게 상책이지. 죽으면 노후고 나발이고 없잖어 ㄹㅇ
한 10년차쯤 되면 저생각 겁나 많이 함 ㅋㅋㅋ
왜 드라마도 있었잖아.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였나
욕심버리면 ~ 즐거워요 ~ 하쿠나마타타
공공기관 연구직이면 사실상 월급 조금 더 받는 대학원생 생활이지. 근데 거기에 책임이 전가되고 논문 조금이라도 끊기면 앞날도 위험하니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한걸로 알고있음
ETRI도 아니고 공공기관 연구직이 스트레스 심할일 있나;
상관 없는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라오스 가보니까 거기서 살고 싶다는 느낌이랑 같은 느낌이겠지 ... 진짜 그냥 맘 편히 살고 싶어
돈많으면 진짜 취미로 일할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도망이 아냐. 1보 후퇴 2보 전진 작전일 뿐
살려줘
근데 공공기관에서 경비로 간다고?
괜찮은 직장이 항상 to가 나는줄 앎?
내가 공공기관 연구직인데, 연구직 최악의 단점이 저거임 일 많을때는 퇴근이 퇴근이 아니고 주말이고 뭐고 없어 ㅋㅋ 일을 계속 해야한다는걸 떠나서 일 생각을 계속 하면서 살아야 됨
연구및 개발직은 사실 퇴사해야 일이 끝나죠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도 결국 케바케임
연구직하다가 일반 사기업(ㅈㅅ)으로 옮겼는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확실히 줄음.. 연봉은 크게 차이도 안나고 ㅎ
돈문제만 아니라면 나도 일하기 싫어 ㅠㅠ
저도 피자가게 야간경비로 근무중입니다
글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나도 저래 살고있지 ㅋㅋ
글보니 선임이네 책임달면 1억씩 받으면서 정년까지 업무 손놓고 안빈낙도 가능함
본인이 만족한다면 좋은 거겠죠
난 저 맘 이해해. 나도 비슷하거든. 집 있고 돈 악착같이 모야야 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최저임금 수준이더라도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 최고 같음.
친구가 보안 요원으로 있는데 정직원 돼서 월급은 적어도 안정적임. 다만 3교대라 개피곤 하고, 주말에 못쉬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