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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은 약손... 약손...강손!!!!!!
진짜로 우는게 아니라 가짜눈물 흘리며 찡찡댈때는 매가 약이지
에헤이 할머니 그쯤하면 알아듣습니다
ㄹㅇ 울면 해달라는거 해주는거 알고 가짜로 우는 척 하는거 보면 손뱅맹이 마려움
공공장소에서 울어도 이해받는건 젖먹이 정도....?
사람 많은데서 울어야 효과가 있다 라고 생각하나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팍 씨
에헤이 할머니 그쯤하면 알아듣습니다
뚝!
공공장소에서 울어도 이해받는건 젖먹이 정도....?
진짜로 우는게 아니라 가짜눈물 흘리며 찡찡댈때는 매가 약이지
모리야스와코
ㄹㅇ 울면 해달라는거 해주는거 알고 가짜로 우는 척 하는거 보면 손뱅맹이 마려움
그 순간은 짐승새.끼가 따로없지.
할머니 손은 약손... 약손...강손!!!!!!
할머니 역가드 시전하신다!
뒤로 모으기 하다가 앞 강손.
개웃기네 ㅋㅋㅋ 좋은 드립이다
갑자기 격겜으로 드리프트를ㅋㅋㅋㅋ
짬에서 나오는 황금콤보
컼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은데서 울어야 효과가 있다 라고 생각하나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백화점에서 울다가 어머니께서 그래 사줄게 따라와 하고 구석에서 꿀밤멕였다더라 ㅋㅋ
사람 많은데서 울면 일단 민폐라 부모가 허둥지둥하면서 원라는 걸 들어줬던 경험이 있는거지
본능적으로 배움. 아이는 우는게 하나의 대화과정이라. 울음 (대화) -> 사줌 의 공식이 형성됨. 한번 사주면 다음에 갔을때 울어서 안사주면 아. 내가 대화(울음)이 부족하구나 하고 더 악을 쓰며 움.
가장 좋은건 안사주고 울음이 그칠때 까지 기다려 주는건데, 백화점에선 쉽지 않음. 그래서 난 아이를 안고 밖에 나와서 울음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치고 나서 안사주는 사유 이야기하고 다시 데리고 옴. 만약 울음을 안그칠경우 그냥 쇼핑을 포기하고 집에 오는게 가장 좋다고 들었음.
팍 씨
할머니 짜세 나오는 거 보니 손 좀 매울듯
한번만 더 울어봐
따끔한 맛은 효과적입니다.
우리강아지 울음 뚝배기를 걍 확
애들 우는거 잘보면 티가나긴하더라 진심인지 억지 눈물인지
'눈물과 소리가 함께 하는 것이 곡이요,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는 것을 읍이라 하며 눈물없이 소리만 높이는 것을 호라 하는데 염하는 무대랑의 집에서는 금련의 호만 소리 높았더라.'
태글
가능함. 평소에 목소리 안높이고 키우면 잘못한 거 꾸짖을 때 눈만 힘줘도 애가 말 듣더라. 저러고 공공장소에서 울면 화장실 데리고 들어감. 그리고 두손 꼭잡고 지랄 못하게 제압한 다음 말로 원만하게 풀면 됨. 지속적으로 일케 하면 애가 말 존나 잘들어.
쌩쇼 절단!!
할머니의 강손 캔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