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치면 2살배기 애기한테 고백하란건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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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2살배기에 고백해 충격
여러번 고백했는데 받아주질 않네요 << 싫다잖아 염1병할 늙다리 씹2새3끼야 나이차고 지4랄이고 그냥 니가 싫대!!!!
이렇게 생긴 47세가 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75살도 가능하면 인정해줘야지
둘다 성인이고 서로 마음이 맞으면 상관없다고 보는데 일방적으로 쫒아다니는건 보기 안좋긴 하겠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너는 아니에요
유게이 2살배기에 고백해 충격
그렇게 안 봤는데 쓰레기네(수근수근)
히익 페도 죽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너는 아니에요
75살도 가능하면 인정해줘야지
여러번 고백했는데 받아주질 않네요 << 싫다잖아 염1병할 늙다리 씹2새3끼야 나이차고 지4랄이고 그냥 니가 싫대!!!!
저런 건 젊은애가 좋다고 쫓아다닌게 아닌이상 나이먹은 사람은 걍 가만있어야지.
와 유게이 2살 애기에게 사랑고백 파문
가짜뉴스 그만둬!!
이렇게 생긴 47세가 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어? 그럼 내가 47 되면 가능한거네?
유머게시판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한바탕 웃어넘기면 되는거지. 하하하.
내가 딸이 있는데 시발 47세 원빈이 와도 그 나이차는 안돼. 차라리 나랑 결혼하든가ㅡㅡ
이렇게 생겼어도 안하는게 좋긴 함
지금도 연예인이나 부자들은 어린애들만 만나잖아
이렇게 생긴애는 이미 임자가 있거나 임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고민할시간에 이미 21세 꼬셨지.....
아니...이렇게 웃긴 댓에 왜 비추가....
그치만 님은 이미 소중한 곳이....
에라이 시팔새끼 역겨운건 본인이 알긴 하나
둘다 성인이고 서로 마음이 맞으면 상관없다고 보는데 일방적으로 쫒아다니는건 보기 안좋긴 하겠다
보기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선 엄청난 스트레스임
뭐 심하면 고소해야지 별수있나
일단 마음이 맞을리도 없고 거절해도 여러번 대시하는 행동 자체가 너무 더러움 남여 바꿔서 생각하면 너무 간단한거 아닐까
말그대로 남일인데 맞을리가 없다고 단정하는거 자체가 너무 꼰대스러움. 뭐 개개인이 역겹다는거 까지 부정하진 않겠는데 애시당초에 둘다 성인이면 부모나 가족, 주변사람 아닌이상 과도하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손가락질 심하게 하는것도 이상한거 같음
애초에 저글은 이미 거절 당했음으로 맞을리가 없기 때문에 꼰대스러운거랑은 별개의 문제임 솔직히 저 나이에 애한테 저런 생각가지는 것 자체가 정신 머리가 올바르다 생각되지 않음
애시당초에 너가 지적한건 저건이 아니라 나이차가 많이 나는 일반적인 경우를 지칭한거잔아. 난 그걸 단정해서 말하는게 꼰대갔다고 한거 꼰대들이 흔히 라떼는 그러면서 다른사람의 케이스를 자기경험과 감정에만 한정시켜서 일반화 시키잔아. 그리고 니가 느끼는 불편함도 결국 니 감정이 근거인데 저사람이 나이어린 이성에 느끼는 감정이 더럽다고 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둘다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끼는거 자체는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다음 행동거지가 문제지. 꼰대라고 해서 기분나빴으면 미안. 여기 분위기가 너무 험악하길래. 남자가 스토킹이라도 한줄
이거 어디서 봤다 했더니 유툽 댓글창에 이런거 많더라 ㅋㅋ 나 아님
아 좀 소름 돋네.. 글씨체가 손목에 힘빠진 나잇대 같은데..
영포티가 젊게 사는 40대가 아니라 그냥 아직 어른인줄 모르는 애새끼들 이라는 뜻인듯
저 정도 나이차면 난 아직 상대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정도인데 ㅋㅋㅋ 23살이니 4년 정도 뒤엔 태어나겠구만
21이 48에게 고백하면 로멘스지만 48이 21에게 고백하면 □□이다.
이게 사내 괴롭힘이지
내그랄줄알았다 페도놈!!2살한테 고백이라니
엥 고백 여러번 했으면 스토킹으로 처벌 가능하지 않나
가능은 해. 근데 여자 쪽에서 적극적으로 들이대야지 니가 들이대는 건 아웃이야.
여러차례 고백했는데도 까였으면 걍 포기해.. 나이차고뭐고 다 떠나서 상대가 싫다고 어필했는데 왜 껄떡댐?
저런글 올릴땐 면상 사진 의무화 해야함
21살짜리가 역으로 매달려도 달래서 돌려보내야하겟구만,딸같은 애한테 뭔짓이야
그러니까 작성자가 페도라고?
70살이 너한테 집쩍거려도 댐?
30대 초중반인데 지그 대학가가도 다 애기들처럼 보이더만 ;;; 페도 새끼 아냐 저거 완전;
강동원 같은 외모와 중상류층의 재력에 젊은 감성이 풍부하면서 성격 좋으면 가능하지 근데 그게 될리가 유니콘 같은 존재인데
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되는 경우는 적어도 저렇게 인터넷에 글 싸지르지 않는다
뭐? 유게이가 2살한테 고백했다ㄱ...고?
10번 찍으면 못 넘어가는 나무는 없단 속담이 있는데, 사람 마음은 나무가 아님.
요즘은 싫다는데 계속 들이대면 경찰이 출동하든가 여자네 남친/아빠/오빠 혹은 남동생 중 한명 이상한테 멱살 잡히고 욕 먹습니다.
20대에게 고백해도 되는 40대는, 20대들에게 고백 받고 있는 사람뿐이야.
저 글이 주작이라고 보는게 저정도 염치 없는 인간이면 21살 여성분이 먼가 여지 줬다 식으로 적지 고백했다 차였다는 말 할리가 없음
디카프리오도 욕먹는데 디카프리오도 아닌데 될리가
21살짜리가 좋다고 당신 아니면 ■■하겠다고 하면서 붙잡고 늘어지면 고민이라도 하겠지만 48살이 21살애기한테 들이대면 그건 그냥 ■■해야해
뭐시여 디카프리오라도 되는줄 아나 ㅋㅋ
딸이 있어서 그런가 저런 거만 보묜 죽여버리고ㅠ싶음ㅋㅋㅋ 너무 이입됨ㅋㅋㅋ
첫 댓도 자기 딸에 대입하니 열이 올라서 욕 박은 듯 ㅋㅋㅋ
어린 거 좋아하는건 마찬가지인 모양이네 마음이 요동치나봄
그냥 어린 게 아니라 어린데 잘생기고 예쁜 거임. 성적 매력 어필이 빡쎄게 되니까 남자든 여자든 나이먹고 주책 부리는 것.
나이도 깡패긴 한거 같음 피부탄력 자체가 틀리니 그게 바로 이성으로서의 매력으로도 작용하니까 ㅇㅇ
분노의 찰짐이 정말 높다
사실 사랑에 나이는 문제없는데 나보다도 상대방도 겪을 주변 평판 생각해야지.. 그거 씹을 만큼 엄청 젊게 생겼음 몰라도
21살짜리가 좋다고 해도 거절을 해야 제대로 되먹은 어른이지... 나도 딸이 있어서 이런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
고백당한 알바는 얼마나 무섭고 자괴감들까?
자괴감이 존나 크다더라 내가 그렇게 쉽게보였나?
아니 아직 난자상태인거네
경에 하나, 억만에 하나 그럴 일이 있다 해도 그 선택은 48살이 하는 게 아니라 21살이 하는 거지.
다시 태어나면 된다더라 일단 죽자
주작이라고 믿고싶은게 알바에 목숨걸 이유는 없음 대부분은 불쾌해서 걍 그만뒀을것
사랑은 할 수 있지, 근대 상대방도 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정말 좋아한다면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삭히시라고 밖에 해줄말이 없네
아니 21살짜리가 매달려도 좋게달래야할판에 이 □□이
그게 가능한 48세는 분명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은 굳이 질문글을 올릴 필요가 없음.
선 이란게 없으신듯.....
사실 뭐 좋아할수는 있는데 그만큼 진짜 열심히 생각해야함 세간에서 어떻게 볼지도 뻔한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힘들어도 얻고싶은 사랑이라면 그만큼 조심해야 된다는거임 인내와 고통을 가져서 조심히 다가가야 겨우 스타트라인에 서는거니까 그게 안된다면 그냥 부담스러움 그 자체일뿐임
강동원 원빈 급 아니면 그러지 마세요
좋아할수도 있고 고백할수도 있지 근데 보통은 좋아만하고 고백은 안해 인간적으로 양심이랄까? 그런 도덕적인게 걸리거든 하물며 이미 까이고도 계속 들이댄다고? 이건 그냥 욕해달라고 소리치는거지
그런건 거꾸로 고백해오는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양심이 없구나
ㅎㅎ 21살이 된다 생각하면 48세 아재요 75세 누님은 어떠신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자가 좋다고 달라붙어도 떼어내야 할 판인데... 양심 무엇..
강동원 원빈급도 그러지 마.저 정도 나이 차이면 얼굴이 문제가 아니야.
나이 많은 남자가 하자없으면 여자가 어리든 동년배든 먼저 대시하겟짘ㅋㅋㅋㅋㅋㅋ 그 하자가 돈 얼굴인데 그 둘 중 하나라도 되면 가능하겟지?
높은 확률로 클리앙 할듯
사회적 인식도 별로고 난점이 많은 만남이니까. 적어도 위계에 의한 압력이 존재 하지 않는 상태, 거절 당하면 그뒤로는 어쩔수 없거나 진짜 우연이 아니면 맞닥뜨리는 일 없어야 한다는 조건하에 한번정도 고백/물어보기 할수 있다고 생각함.
이게 몇년전에 한창 떠돌던 "예전 30대 모습"인데 루리웹을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자신들은 동안이라고 자기위안 삼던 짤이죠. 그들이 40대에 들어서고도 '아직 해볼만 하다' 여기며 저러고 다니는건데 점점 인터넷 0~1세대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추태를 보이는 일이 드라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오.
나 작년에 좋아하는 여자가있었는데 17살연하였음 근데 17살연하가 만나자고 하네 진짜 좋아했지만 포기했다 거리에 어린연인들 지나가는거보면서 내가 옆에 있는 그림을 상상해봄 진짜 추할것같더라 내가 30대만되도 만나보겠는데 가뜩이나 늙은데다 키까지작아서 졷나 초라할것같더라 어찌보면 인생마지막기회 였는데 포기했다 상상만해도 추하고 주눅들고 자격지심이 생길것같았음
그 20살 짜리가 널보고 설렌다고 해도 지가 말려야 하는거지. 그게 어른이란 존재의 생각에서 나오는 거고...
생각해보니 주작이 맞는게 알바가 저런 불쾌한 경험을 여러번 하면서도 안 그만둘이유가 그닥 없음.
뭐 둘이 좋으면 만나는거고 싫으면 안만나면 되는거고 둘이 알아서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