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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시 이 스샷 찍을 단계 플레이타임이면 라오는 재미 냄새조차 나기 전이에여...
일단 메인스토리는 그렇게 가차 안필요하니 해보고 그래도 매력을 못느끼면 안맞는 너한테는 안맞는 개임인걸거야
일단은 전투가 재미있어야 파고드는데 몇판해보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음 앱플에서도 안돌아가고
재미없으면 마는거지 뭐
아조시 이 스샷 찍을 단계 플레이타임이면 라오는 재미 냄새조차 나기 전이에여...
라오는 램파리온에 뿅가서 시작한것도 있는데 블아는 치르노가 있긴했는데 써먹을수도 없으니
전투는 총력전해야하고 스토리는 아직 안 봤네 뭐
스토리 재미가 반, 총력전하면서 꿀통 놀리는 재미가 반임
만화들 나오는거보면 스토리맛이 있긴한것 같은데 집중이 잘안됨 초반 스토리는 정말 무미건조한 느낌
그럼 2장부터 봐보셈 게임개발부 애들 귀여움
스토리 스킵이됨?
스토리 우상단 보면 스킵 버튼 있음 1장 중간쯤 보면 2장 열리니까 스킵하면서 뛰거나 유튜브에디션도 괜찮지
대책위원회편은 밋밋하긴 해. 근데 에덴조약 3장,4장서 뿅갔다.
단순 지역 밀기는 별로고 메인스토리 총력전 두개 하는 맛이지
분명히 씹덕게임으로서 완성도는 높아보이는데 진짜 묘하게 안맞음 라오랑 원신은 한방에 꼽혔는데 이건 한국판 나오고 계속 찔러보는데 잘 안찔림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니까. 나야 재미있게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도 당연한거야
으음... 할로우포인트탄에 맞고도 비명은커녕 흉진다고 투덜대는 상황서 느낀 그 감정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면 블루아카를 깊이 들어가기 힘들텐데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음
자판기에서 수류탄을 5천엔에 판다던지 5.56mm를 한 탄창을 맞았는데 기절로 끝난다던지 바다를 간다면 전차는 당연한거라던지 이런 현실과는 뭔가 하나씩 나사가 어긋난 포인트로 유발하는 어처구니없는 개그가 블루아카의 핵심 포인트중 하나임 이걸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더 찍먹해봐야 의미없다는거
그런류 유머포인트는 여타게임들에서 유퀘하게 즐기고 있어서 그 감성을 이해못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라오랑 비교하면 전투시스템도 sd케릭도 훨씬훌륭한데 왜 팍 와닫지 않는지 모르겠음
걍 재밌는데
재미를 느끼고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확꼽히는게 당장은 전혀없음
취향아닌듯
오타쿠 게임으로서 상당히 높게 생각하고있는데 뭔가 원동력이 될만한 무언가가 아주조금 부족한 느낌임 그래서 놓지를 못하고 계속잡고는 있는건데
유명하다고 꼭 해야하나 걍 안맞는게임이네 하고 안하시면 되죠 굳이 어거지로 잡고 있을 이유도 안되고 저 진행도에서 재미 느끼는건 어느게임이나 어려운데 글쓰실정도면 그냥 첨부터...
시작하기는 한국섭 오픈 당일부터 시작했는데 전투가 영안맞음
그렇다면 유게에서 캐릭터 일러나 만화만 보고 게임은 딴거! 사실 저도 총력전 제대로 굴리기 전까진 전투자체는 그닥? 스토리도 대책위원회편은 사실 조금 밍밍한게 맞구요 다른 재미있는 겜도 많으니까요
사실 원신이랑 라오말고는 하는게 없어서 뭔가 하나를 더뚫어 보려는거. 적어도 현 모바일중 원신급은 없고 라오급도 없어서 생각해보고 있는게 블아
취향 안맞으면 별수없지 레벨 순식간에 올라가니까 한번 쭉 밀어보고도 별로 안맞으면 굳이 억지로 할 필요 없음
억지로하는 게임은 아님 재미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잡고 있는거.
애들 편성해서 보내고 스킬 시전해서 스테이지 클리어하는거 쭉 돌아갈 뿐인데, 애들 스펙이 낮아서 갑갑하다 같은게 아니라 걍 겜 진행 자체가 노잼이다 이러면 답 없음 스토리가 씹덕감성 존나 저격해서 킹갓이긴 한데 그것조차도 사람 별로 호불호가 있을수 있고, 스토리만 원툴로 붙잡고 있는건 또 쉽지 않아서.
원신이랑 라오는 현시점에서 끝장을 본거라 다른 서브겜이 필요했음
이 겜 분수령이 노말 12지 클리어임. 여기까지 밀면 메인스토리 다 해금되고 카페 업그레이드도 충분해지거든... 여기까지 다 밀고 스토리 봐도 재미를 못느끼겠으면 걍 접고 다른 겜 알아보는게 나음. 어지간하면 뉴비한테 부정적인 말 안하는데, 이미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할지 모르겠다'고 판단 내려진 상태에선 뭔가 확 꽂히는게 생기지 않는 한 시간낭비일 뿐이라 생각해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