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스토리 특징이 금강선이 말한것처럼
아, 내가 이 아크라시아의 영웅으로 플레이하고 있구나
이런 유치하고 오글거리면서도 뭔가 뽕맛이 느껴지는 왕도물형식을 보여주는게 최고임
애초에 로아스토리좋아하는사람들도 대부분이런 왕도물형식을 좋아하는사람들이고
엘가시아 페이튼 베른남부 루테란 평가가좋은이유가 바로이런 명작 왕도물형식을 제대로 보여준 대륙중하나라고 느낌
로웬이 제일욕처먹엇던이유가 이런왕도물형식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개x신이 되어버리고
결말도 뭔가 주인공이 해낸게 하나도없는 유일한 대륙이자 로아에서보기힘든 스토리형식이라서 더욱더 욕먹은것같음
오글거린다고 싫어하는 애들도 있나봄
유?머
그 대신 개쌔끈한 다르시하고 아이만들기로 로웬의 멸망에서 구해낸다고 생각하면 괜찮지 않을까
슬레이어 다르시처럼 복근 선명할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아쉽
후임담을 다르시과 로웬부족을 성장하는 이야기로 했어여함 ㄹㅇ
그니까 뭔 실마엘 먹으려고 쌈박질하느라 다르시 혼자 애들 키우게하네
로웬은 pvp로 필보 잡는거 개판나서가 평가의 메인일거같은데
ㄴㄴ 스토리다 당시 ㄹㅇ역대급으로 호평받았음 당시 대깨로 본진 인벤에서 하루종일 로웬스토리깔정도였음
아실수 혹평 ㅇㅇ
뭐 내가 저 이질적인 스토리를 괜찮게 받아들이는건 어쨋건 스타르가드 잘라먹어놨으니.
일단 탭은 잘 못 올리신거 같은데 말하시는건 공감감
실상은 심부름꾼이긴 하지만 어딜가든 오오 기사님 오오 하는거 보면 그나마 맘에듦... 풋맨 취급 당하던 와우 하다 해서 그런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