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프랑스에게 루이지애나 지역을
헐값에 매입한것.
기존 영토와 비슷한 넓이의 이땅을 단돈
1500만달러. 현재가치 약4억달라 정도의
금액으로 사버린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라 생각되겠지만
사실 그 시절 프랑스로서는 어쩔 수 없는게
사실 이땅은 영국과 스페인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프랑스 나폴레옹이 뺏어버리고
아메리카에서 둘을 견제하려했음
그런데 그 후
당시 프랑스가 뭘했느냐
나폴레옹 전쟁으로 전 유럽이랑 싸우고 있었음.
그와중 타히티등 기존 식민지들도 이때다하고 씨끄럽고
루이지애나 근처에 영국이랑 스페인식민지도
있으니 군대도 있어야하고
당시엔 개발도 안되서 생산되는건 없는데
유지비만 졸 쳐먹으니 프랑스로서는
계륵같은 곳이었음
암튼 이때 미국이 미시시피강 이용하게
교역권이나 협상하자하고 말을꺼냈는데
나폴레옹이 여기 가지고 있어봐야
유지비만들고 또 결국 전쟁이라도나면
영국에 빼앗길것같으니
그냥 사는게 어떠쇼? 하고
먼저 딜을건것. 미국이야 땡큐하고
사버렸고(미국내에서도 저딴땅 왜사냐
반대가 있었긴 했다함)
미국은 영토를 불리는건 기본에
지도보면 알겠지만 서부로 가는 길이열림.
그래서
서부시대가 열리고 나라가 비약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함.
그런데 지도 보고있으면 멕시코가 미국 조오온나 싫어해도 인정해줘야 한다
저 멕시코에서 넘겨받음이 ㅈㄴ 뻔뻔해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줘패서)넘겨받음
누가 칼들고 넘기라 협박했냐? 총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재용한테 한 500억 정도만 넘겨받고 싶드아!
(뭐가 들어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시오 (뭐가 들어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지오
아무리 그래도 알래스카를 이길 수는 없을 듯?
솔직히 어릴 때의 난 미국이 알래스카를 샀다는 부분을 보고 아니 육지로 이어진 땅도 아니고 근처의 섬도 아닌데 다른 나라로 길이 막힌 땅을 왜? 라고 생각했었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