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 택틱스 시리즈를 제작한 TGL(현 엔터그램)의 야겜 전용 브랜드 GIGA가 오늘 문 닫음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해당 브랜드의 대표작을 뽑자면
나오는 족족 왜 야겜으로 내는거지 싶은 수준의 독보적인 로봇액션을 선보였던
BALDR 시리즈와
국내에서 나름 야겜 입문작으로 뽑히는 시리즈인 사에카노 작가 마루토 후미야키가 쓴 메이드 카페 시리즈가 있음.
일단 야겜회사로써 GIGA는 오늘로써 폐업이지만 메인 제작사인 엔터그램은 여전히 유지될 예정이고 저 위 작품들중 몇몇개는 콘솔로 전체연령가 이식 예정으로 살아남을 예정이라 함
꽤나 추억이 많은 야겜 회사였는데 막상 폐업이라 하니 좀 아쉽네...
하나도 몰라서 당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