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딜가나 유대인들이 빈축 사고 미국 경제를 거정다 지배한다는 유대인들이지만 여전히
까이기는 겁나 까이더라.미국에게도.
보통 얍실하고 지들만 알고 남을 무시하는 호로잡종이라는 인식이 미국에도 강하지.
오죽하면 인종차별의 미국 인식은 지들은 선택받았다며 타민족 무시하고 차별하는 유대인들이
퍼트린거라고 말을 할까.
그런데 나는 유대인들은 무시할수가 없더라.
적어도 그녀석들의 살아남고자하는 처세술
냉혹한 판단과 결단
세밀한 계산 등등 이런건 자주 뭐랄까 홍보 차원에서ㅗ 엄청 부각되는데
그보다는 근본적인게 좀 다르지.
유대인들이라고 다 같겠냐 그러는데 물론 그들 대다수 습성이지 꼭 전부다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떵떵 거리면서 되게 사치 부리는줄 아는데
내가 알기로 세계적인 재벌들이라고 하더라도
취향이 참 사악해도 헛돈 쓰는 사치는 안부리더라.
유대인들을 비유하자면 뭐랄까.
이솝 우화의 개미와 배짱이중에서 개미에 속해.
그것도 아주 지독한 개미.
유대인들끼리 네트워크로 묶여서 집단적으로 개미처럼 일하고 돈을 모으지.
유대인들은 어릴때 자식들에게 생일선물로 주식을 사준데.
그리고 경제 신문지를 매일 읽게하면서 자기 주식의 시세를 계산하고 예측하게하지.
어릴때부터 혹독하구나 싶지만
사실은 진짜 행동 방식은 뜻밖에도 단순하기도 하다.
유대인들은 고리 대금업을 오랫동안 해왔어.
페니키아라는 고대인들의 피도 자신들에게 흐른다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은 지들이
상인들 혈통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다만 그보다는
고리대금업을 오래해서 얻은 두가지 교훈이 바탕인건 맞는거 같다.
유대인들은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다시금 돈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경험했지.
그리고 고리대금업자들이 늘 마주하는건 그당시에는 허영 가득한 귀족들이었다니까 뭐.
돈이 소중한데 돈을 쓸데 없이 흥청망청 쓰면 지위가 높아도 훅 가는걸 봐왔다고 하더라고.
뭐랄까.
이솝우화는 은유법으로 개미와 배짱이를 엮은거지만
아무래도 그걸 인간대 인간으로 실시간으로 항상 봐온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참고로 훗날 유대인들은 귀족들이 고리대금업을 이용을 잘 안하자
그게 농노들에게 전가되서 유대인들을 소시오 패스 괴물로 묘사한게 많다지?
쉽게 말해서 사채업자 같았나보더라구.
베니스의 상인도 그때를 배경으로 나온거고.
유럽에서 차별받아온 그들이 그들 나름데로 자산과 돈 그리고 처세로서 생각해오고 생존해온 비결.
군더더기 없는 생존이란 무엇일까?
생각한게 아닌지 난 생각한다.
아무튼 유대인들의 저 가르침은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