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있다면 사실 텔레파시 능력의 일종일듯 어머니에게 불효함 -> 무의식에 남음 -> 텔레파시 능력자인 무당이 이 사념을 어머니 귀신 형태로 봄
살인함 -> 죄책감 및 불안감 발산-> 이걸 피해자 귀신으로 봄
닭먹음 -> 치킨이 공룡이라고? -> 무당이 티라노 귀신을 봄
귀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때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려진 주류 오컬트 지식을 통합해 간추려 보면
1. 귀신은 애초에 물리적 영향을 받는 존재가 아니거나 특수한 조건이 따름. 그러므로 일반적인 물리적 영향(중력을 포함한)은 받지 않음.
2. 사람에게 목격될 때는 특정한 조건이 있슴. 시간, 빛, 장소, 소리 등등으로 이 조건은 사람의 정신에도 영향을 끼침. 어쨌든 일반적인 물리적 영향을 받지 않을 뿐이지
어떤 환경적 조건에서 완벽히 자유로운 존재는 아니라는 건 알 수 있슴.
4. 상기의 이유로 애초에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님. 실제로 귀신 목격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눈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시각이나 청각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고 이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뇌현상으로 가능한 부분임. 사실 시각도 뇌의 영향을 많이 받음.
5. 귀신이 실존한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상기의 이유로 귀신은 물리적 전파나, 빛, 소리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존재로 기존의 물리적 법칙과 떨어져 있는
어떤 관측되지 못한 법칙에 의해 존재하거나 뇌에 직접 작용하는 걸로 볼 수 있슴. 당연히 현재의 과학으로는 관측할 수 없고, 현재의 과학으로 관측할 수 없다고 존재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게 우주에는 여럿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과학이 더 발전하면, 관측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봄.
6. 귀신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의 귀신들은 뭐하냐? -이는 오래된 신화, 전설부터 시작해서 현대의 귀신 이야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이야기로 별로 어려울 것도 없는 이야기임. 죽은 사람의 귀신은 대부분 섭리대로 흘러감. 이는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천국에 간다던가 환생을 한다던가 그냥 에너지가 순환하는 식으로 다른 에너지로 순환되어 사라진다던가 하는 식으로 대부분은 남지 않음. 그러니 세상에 귀신이 드글거릴 이유도 없는 것. 그럼에도 귀신이 있다는건, 그 사고든 뭐든 그 순환과정에서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이탈되었거나 극히 예외라 볼 수 있슴. 당연히 목격률이 높을 리가 없슴.
요약하면, 귀신이 실존한다고 가정했을 때, 귀신은 어떤 현상의 일종으로서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직접적인지 간접적인지는 알 수 없으되
사람의 뇌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며, 출현과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이상, 어떤 과학적 방법으로 관측이 가능할 거라고 봄. 그럼에도 지금까지 제대로 관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착각이 원인일 거라고 봄.
가령, 귀신이 물리법칙에서 떨어져 있는 이상, 일반적인 관측으로는 입증이 불가능한데, 만약 존재는 하되 물리적 소리, 빛, 공간이나 시간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오롯이 사람의 뇌로서만 그것을 관측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현대의 의학 과학으로는 매체에 기록할 수 없는 정신병취급될 뿐임. 혹은 어떤 픽션에서처럼 차원과 차원 사이에 끼어있는 어떤 입증되지 못한 에너지적 존재라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지.
물론 이 모든 이야기는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서고, 존재한다면 언젠가
뭔소린지 모르겠으니 일단 글쓴이가 전부 탈의 해주세요
처녀귀신이아니라 아가만드는귀신이잖아
귀신은 전부 이세계로 가서 없는겁니다
생각해보면 왜 아무도 티라노 사우르스 귀신을 본 적이 없지? 귀신이 허구라는 설에 더 신빙성이 느껴지는 걸
이게 기어와라 냐루코양인가 그거냐
뭔소린지 모르겠으니 일단 글쓴이가 전부 탈의 해주세요
처녀가 아니다
처녀귀신이아니라 아가만드는귀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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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보면ㅈ토피아달리는 봇
이게 기어와라 냐루코양인가 그거냐
기어와라 현관합체
생각해보면 왜 아무도 티라노 사우르스 귀신을 본 적이 없지? 귀신이 허구라는 설에 더 신빙성이 느껴지는 걸
티라노 귀신은 운석 귀신에 멸종됐잖아..
티라노 귀신 다 화석 귀신, 석유 귀신 됐어
귀신이야기하는데 이런거 들이미는건 아싸화법임
귀신은 전부 이세계로 가서 없는겁니다
???:어 싸패다
티라노사우르스 귀신은 운석귀시한테 전부 퇴마당해서 없는거 아님?
중력의 영향을 안받는 귀신이 자전과 공전을 하는 지구에서 어찌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가? 를 누군가가 이야기하고 나서부턴 진짜 귀신이야기가 조또 재미없어짐.
확실히 물리적 영향을 받지 않는데 변화하는 좌표를 유지한다는건 놀라운일이네
실례지만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신거죠?
절대적 좌표인가 아니면 사람이 보고있을때만 존재할수 있는 상대적인 좌표인가 관측되지 않으면 알수 없으니 슈뢰딩거의 귀신인가
궤도민수야 고맙다!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신거죠
비처녀귀신이겠지
광화문 한가운데서 할아버지가 귀신이 되어 자길 부른다? 못참지 ㄹㅇㅋㅋ
귀신이 있다면 사실 텔레파시 능력의 일종일듯 어머니에게 불효함 -> 무의식에 남음 -> 텔레파시 능력자인 무당이 이 사념을 어머니 귀신 형태로 봄 살인함 -> 죄책감 및 불안감 발산-> 이걸 피해자 귀신으로 봄 닭먹음 -> 치킨이 공룡이라고? -> 무당이 티라노 귀신을 봄
네안데르탈 귀신은 어디갔냐고
아니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 하셨냐구요?
타트라
그런 소재의 괴담도 꽤 있음
상대적으로.
이거 뻥임 건담에서 귀신 힘으로 레이저 막는거 봤음 ㅡㅡ
신이 있다면 귀신도 있지 않을까?
베란다에서 할수도 있지 야발놈들아!
재미있잖아 ㅠㅠ
억울하게 살해당했으면 그 원인부터 죽여보라고
좋은 집 살 돈 없는 엄한 서민들만 괴롭히더라고
귀신은 그리 무서운존재가 아니야. 불쌍한 존재지. 그 귀신을 죽게만든 존재는 늘 사람이었어
그렇군요
카메라 해상도가 높아진 뒤 심령사진과 UFO 사진이 대폭 감소했다...
귀신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때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려진 주류 오컬트 지식을 통합해 간추려 보면 1. 귀신은 애초에 물리적 영향을 받는 존재가 아니거나 특수한 조건이 따름. 그러므로 일반적인 물리적 영향(중력을 포함한)은 받지 않음. 2. 사람에게 목격될 때는 특정한 조건이 있슴. 시간, 빛, 장소, 소리 등등으로 이 조건은 사람의 정신에도 영향을 끼침. 어쨌든 일반적인 물리적 영향을 받지 않을 뿐이지 어떤 환경적 조건에서 완벽히 자유로운 존재는 아니라는 건 알 수 있슴. 4. 상기의 이유로 애초에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님. 실제로 귀신 목격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눈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시각이나 청각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고 이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뇌현상으로 가능한 부분임. 사실 시각도 뇌의 영향을 많이 받음. 5. 귀신이 실존한다는 가정하에 말하자면, 상기의 이유로 귀신은 물리적 전파나, 빛, 소리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존재로 기존의 물리적 법칙과 떨어져 있는 어떤 관측되지 못한 법칙에 의해 존재하거나 뇌에 직접 작용하는 걸로 볼 수 있슴. 당연히 현재의 과학으로는 관측할 수 없고, 현재의 과학으로 관측할 수 없다고 존재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게 우주에는 여럿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과학이 더 발전하면, 관측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봄. 6. 귀신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의 귀신들은 뭐하냐? -이는 오래된 신화, 전설부터 시작해서 현대의 귀신 이야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이야기로 별로 어려울 것도 없는 이야기임. 죽은 사람의 귀신은 대부분 섭리대로 흘러감. 이는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천국에 간다던가 환생을 한다던가 그냥 에너지가 순환하는 식으로 다른 에너지로 순환되어 사라진다던가 하는 식으로 대부분은 남지 않음. 그러니 세상에 귀신이 드글거릴 이유도 없는 것. 그럼에도 귀신이 있다는건, 그 사고든 뭐든 그 순환과정에서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이탈되었거나 극히 예외라 볼 수 있슴. 당연히 목격률이 높을 리가 없슴. 요약하면, 귀신이 실존한다고 가정했을 때, 귀신은 어떤 현상의 일종으로서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직접적인지 간접적인지는 알 수 없으되 사람의 뇌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며, 출현과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이상, 어떤 과학적 방법으로 관측이 가능할 거라고 봄. 그럼에도 지금까지 제대로 관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착각이 원인일 거라고 봄. 가령, 귀신이 물리법칙에서 떨어져 있는 이상, 일반적인 관측으로는 입증이 불가능한데, 만약 존재는 하되 물리적 소리, 빛, 공간이나 시간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오롯이 사람의 뇌로서만 그것을 관측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현대의 의학 과학으로는 매체에 기록할 수 없는 정신병취급될 뿐임. 혹은 어떤 픽션에서처럼 차원과 차원 사이에 끼어있는 어떤 입증되지 못한 에너지적 존재라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지. 물론 이 모든 이야기는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서고, 존재한다면 언젠가
개소리를 길게 써놨냐
제사상 차리고 세팅해서 입자인지 파동인지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