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소… 솔직히 8째인 애를 세자라고 칭하는게 에바인것같아요 ”

[미친 좇토피아유저🤪]

>

“공치사를 이따위로 하시면

조선 창업에 공을 세운 저희는

뭐가 되는 건데요...”

“깝치지 말고 (관복) 벗어”

[쇠고기국밥]

8째?

[인공지누릉지]

째원

[황҈달҈첩҈자҈]

6째가 일찍 죽었을걸

[쇠고기국밥]

6째?

[무한돌격]

이방원 : 아바마마께서 방석이를 세자자리에 앉힌 그 순간 방석이와 삼봉의 운명은 결정 되었던 겁니다

[루리웹-9436955503]

솔직히 이건 이성계가 잘못한게 맞아서 실드도 못침

[난누군]

맞는말이지 할거면 독하게 아들 전부 죽이거나 수족되는 부하들 전부 잘라버렸어야 했어

[조지프 매카시]

단호하게 숙청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불만이 안생기게 단도리하지도 못한

[뭄메이]

아들도 그냥 아들이 아니라 일등공신이나 다름없는데 개무시

[루리웹-9436955503]

방원:아빠가 벗어요

[루리웹-3674806661]

저때 이성계가
세자로 이방과 책봉했으면
이방원도 쿠데타 단념했음?
그거랑 상관없이 기회 노렸음?

[루리웹-2010334225]

이방과였으면 자기가 후계자하고싶다고 한번더 엎지않았을까 ㅋㅋㅋ

[HB 연필]

형 양자로 들어갈 듯

[무한돌격]

이방과가 됐으면 일단 불만도 없었겠거니와 명분도 없어서 쿠데타 하기도 힘들었지

[에르타이]

단념했을 듯.
아무리 야망이 있다고 해도
(실질적) 장자 + 아버지따라 전쟁터 다니면서 무공을 쌓은 전적에서 오는 정통성이 너무 커서
들고 일어날 명분이 부족함.

[파란검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 역사대로 젊은 나이에 왕위 오르는 일은 없었을것 같고 이성계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이방과와 자세를 한껏 낮춘 이방원의 힘겨루기가 꽤 길어졌을거라 생각함.

[무명인생]

쿠데타는 못하겠지. 명분이 없는데

[난누군]

이방과 가 세자로 뽑혔으면 그 다음을 노렸겠지
이방과는 정통성면에서 흠이 없으니까

[데스사이즈헤]

기회를 노리기야 했을 땐데 명분이 워낙 없어서 결국 지지쳤을 듯 1차 왕자의 난도 막내 세자로 세운게 워낙 반감이 크다보니 이방원이 반란일으켰을 때 위아더월드로 따라붙어서 성공했지 형이 세자인데 자기 세력만으로 반란일으켰음 딱 자기 형 방간 꼴 났을걸

[일론 머스크]

이성계가 세자 앉히고 싶었으면 이방원 포함해서 모조리 다 숙청해버렸어야지

가족간의 정은 모두 떼버려야 했음

[페이 커]

하지만 내쳐야할건 모질게 못내쳐서 그만..

[페이 커]

대체역사 평행세계 (?) 갈림길에 선 순간

[나15]

수양 : ㄹㅇㅋㅋ 왕좌를 감당도 못할 어린애가 올라가면 안된다는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부분

[Sgt오드볼]

아빠...칼에 삼봉 피 묻혀와요?

[왜사나]

차라리 처음부터 장자에게 물려주겠다 했으면 이방원도 그렇게 극단적으로 나서진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