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렉스
우리 은하를 떠도는 인류를 비롯한 다양한 종족의 민주주의 연합체 유랑집단
한창 인류가 은하 전체에서 물불 안가리고 학살을 자행하던 대성전시절에 결국 만나게 되는데
첫 조우 당시 아이언핸드 군단에서 황제를 섬기자며 연합체 내에 '인류'만 회유하려 했으나
당연히 미치광이 학살자들이자 혐오와 증오의 집대성인 당시 인류제국민을 곱게 볼리가 있나
제안은 거부되었고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우주 전역을 떠돌며 유랑하는 그들 답게 함대전에서 능숙하게 제압
결국 제대로 빡이친 인류제국은 엠페러스 칠드런까지 불러들이며
스페이스 마린 군단 두개를 투입하여 마지막 한명까지 학살을 자행함
디아스포렉스 함대 함장의 유언은
'그냥 우릴 내버려두길 원했을 뿐이다'
하며 원치 않았던 전쟁임에 유감을 표했고
구성원중 외계인은 모두 죽였고, 살아남은 인간종은 모조리 노예로 끌려가는 엔딩을 맞이함
디아스포렉스외에도 이종연합이나 인간으로만 구성된 독자적인 세력도 있었지만
결국 인류제국 밑으로 들어와 황제를 섬기지 않는다면 모조리 척살대상인건 매한가지였음
어느 폭군에서 해방된 항성계도 인류제국이 그 자리 그대로 앉은거 보고 항변하다가 바로 머리에 볼터가 박힌 단편도 있었으니...
대성전 인류제국(스페이스 나치) 현재 인류제국(스페이스 나치 + 일제 + 탈레반 + 아즈텍) 참고로 작가진 피셜 프라이마크 전원은 그저 파시스트 학살자
당장 레이븐가드 모성이 이게 뭔 해방이여 제대로 독립시켜줘 했다가 프마 아버지가 처형당했는데 심지어 미쳐돌아가는 40k도 아니고 30k시절
"내게 필요한 도구이면서, 스스로를 내 아들들이라고 자칭하는 생물들에게 명예와 영광을 먹여주기 위함이었지. 그들은 마치 물질적인 먹이인 양 영광을 먹고 산다. 물론, 그들의 영광은 옛 군주들의 영광과 전혀 다를 바 없다. 내게 영광 따위는 별 의미 없다는 걸 그들은 거의 떠올리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울라노르 승전식을 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명예와 업적에 대해 남들이 알아주길 갈구했고, 그 승전식은 그것이 궁극적으로 표출된 행위였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올림푸스 신화의 신들과 똑같다."
생각해보면 대성전 때도 지금에 비해 덜 미쳤다뿐이지 충분히 호전적이고 비합리적이었음
당장 레이븐가드 모성이 이게 뭔 해방이여 제대로 독립시켜줘 했다가 프마 아버지가 처형당했는데 심지어 미쳐돌아가는 40k도 아니고 30k시절
생각해보면 대성전 때도 지금에 비해 덜 미쳤다뿐이지 충분히 호전적이고 비합리적이었음
타트라
대성전 인류제국(스페이스 나치) 현재 인류제국(스페이스 나치 + 일제 + 탈레반 + 아즈텍) 참고로 작가진 피셜 프라이마크 전원은 그저 파시스트 학살자
루리웹-2705960350
"내게 필요한 도구이면서, 스스로를 내 아들들이라고 자칭하는 생물들에게 명예와 영광을 먹여주기 위함이었지. 그들은 마치 물질적인 먹이인 양 영광을 먹고 산다. 물론, 그들의 영광은 옛 군주들의 영광과 전혀 다를 바 없다. 내게 영광 따위는 별 의미 없다는 걸 그들은 거의 떠올리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울라노르 승전식을 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명예와 업적에 대해 남들이 알아주길 갈구했고, 그 승전식은 그것이 궁극적으로 표출된 행위였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올림푸스 신화의 신들과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히 제노랑 붙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