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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디즈니랜드 월드 프로젝트 이름이 나오냐면 저 영화는 디즈니랜드 건너편 싸구려 모텔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
애들이 퍽!퍽!을 입에담고 살고 어무니가 매.춘하는거 보고, 정말 미국이 아무리 잘살아도 막장밑에는 지하실이 있구나 라는걸 느꼈음.
차라리 유럽처럼 복지에 신경쓰고 국민 케어해주는 나라가 낫지 미국이 뭐가 좋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유럽은 출세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럼 미국 가면 출세할 수 있음? ㅋㅋ 결국 소수만 가능한거 아닌가
끝끝내 희망적일 것 같은 포스터 보고 마음의 준비 없이 봤다가는 내상 크게 입음 조심해야 함
ㄹㅇ 포스터 분위기가 은근히 낚시질 오짐
지하실이라해도 잘 사는 나라 지하실이 낫지 인도나 방글라데시 매음촌들이랑 비교해보면 뭐
공정하다는 착각에 마이클 샌댈 교수가 적어 놓은 거 보면 오히려 복지국가에서 계층변화가 활발하게 이뤄진대. 우리 상식하고는 정반대인 거지...
애들이 퍽!퍽!을 입에담고 살고 어무니가 매.춘하는거 보고, 정말 미국이 아무리 잘살아도 막장밑에는 지하실이 있구나 라는걸 느꼈음.
Amg s63
지하실이라해도 잘 사는 나라 지하실이 낫지 인도나 방글라데시 매음촌들이랑 비교해보면 뭐
왜 디즈니랜드 월드 프로젝트 이름이 나오냐면 저 영화는 디즈니랜드 건너편 싸구려 모텔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
차라리 유럽처럼 복지에 신경쓰고 국민 케어해주는 나라가 낫지 미국이 뭐가 좋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유럽은 출세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럼 미국 가면 출세할 수 있음? ㅋㅋ 결국 소수만 가능한거 아닌가
요새 유투브로 미국서 모텔하시는 사장님 영상 올라오던데, 진짜 가관이더라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환상을 계속 만들어왔고, 아주 거짓말은 아니니까..... 서유럽은 흑인,아랍계,아시안이 부자가 된다는건 거의불가능하지만 미국은 흑인도 대통령이 됐고. 뭐 그런거지.
세금 많이 내야 한대요. 계층이동 없대요 우엥 ㅅㅂ 사람이 죽어간다고.
일론 머스크
공정하다는 착각에 마이클 샌댈 교수가 적어 놓은 거 보면 오히려 복지국가에서 계층변화가 활발하게 이뤄진대. 우리 상식하고는 정반대인 거지...
아메리칸 드림 자체가 기만이지 결국 소수의 성공담인데 모두가 그렇게 될 것처럼 사회적 세뇌를 해놓은거랑 마찬가지 아님? 미국은 세금 낮아요! 규제도 없어요! 오세요! 해놓고 정작 가면 대부분은 실패해서 밑바닥 생활하는데
애초에 미국 저소득층으로 태어나고 부양해야될 식구있고 이런경우에나 막장의 삶을 사는거지 그냥 이민자로서 자기몸하나만 건사하고 그냥저냥 적당한 일하나 잡을수있으면 의외로 먹고살만한나라가 미국임. 크게 성공하지못해도 그냥 그럭저럭 잘살수있어
안정적인 노후까지 보장되는 아메리칸 드림이 가능은 하겠지 물론 그걸 이뤄낼 확률은 1% 이하 정도 수준이겠지만
하지만 본인이 담고 있는 사회 밖으로 좀만 나가려고 하면 대륙스케일의 인종차별을 볼 수 있음
사실 유럽애들은 실패해도 돌아가서 살수있는 '본국'이 있으니까 정작 미국 토박이들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르지 걔들한테는 그야말로 배부른소리
나도 그거 봤는데 무엇보다 놀라운게 경찰 자주부르면 주? 에서 폐업시켜버리는게 장난아니였음. 진상이야 그냥 진상이지만 범죄률 높다고 강제폐업이라니...
그냥저냥한 일 잡기가 어려울거 같은데..
그 복지국가들이 이민을 안받아줘서 그런거 아냐?
근데 그런 긍정적인 측면은 어느 선진국 가든 통용되는 이야기 아님? 적당한 일이나 하면서 자기 몸 하나만 건사할거면 오히려 굳이 한국에서 미국 갈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영어만 할줄알면 쉬움. 일자리는 생각보다많아. 영어못해도 la한인타운같이 이민자 커뮤니티가 도시급으로 크면 못해도되는경우도 있고
미국에서 적당히 벌고사는게 한국에서 적당히 버는거보다 액수자체가 훨씬많은것도있고 여러모로 서로 장단점이달라서 한가지이유만으로 판단할수없음.
몇몇 예외는 어디에나 있는 법이지. '누구나 미국의 자본주의에서 노력으로 성공 할 수 있다' 라는데 누구나라는 부분은 누가봐도 절대 사실이 아니고 노력에 대한 대가는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그 위의 상위층이 누리는게 흔함. 20세기 초반이랑 다르게 왠만한 나라의 예산보다 더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존재하는 후기자본주의에서는 허상에 가깝다고 생각함.
한국 선진국이라 해봐야 미국(캐나다 포함)/유럽인데 아예 근본적으로 다름. 유럽에 비해서 세금/물가 싸고 아시안 커뮤니티도 훨씬 크고(난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유럽에선 성공도 어려울 뿐더러 아시안은 영원한 이방인임), 기회도 많고(유럽 실업율 은근 높음), 한국보다 공간적으로 넓고(집이든 차든), 본인이 이것저것 할 수 있다면 한국에서 생활비랑 큰 차이 안남.
이런 식으로 미국 이민 평가 절하는 곤란해. 노력으로 상위층이 누리는게 더 많은 건 한국/미국/유럽 모든 사회의 공통점이야.
이민와서 살아보고 느낀점이야. 근 몇년 더욱 심해지는것 같고.
참고로 하위층의 노력의 대가를 상위층이 누리는건 현시점 자본주의 나라는 다 같은거 맞아. 하지만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으로 자본주의에서 개개인의 노력/개인주의를 중요시 하면서 성공할수 있다는 이게 현실과 거리가 좀 있다는 말이고.
개인의 성공으로 계층 상향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쉽지 않아. 오히려 가진게 없는 사람이면 미국이 낫다 이거지. 한국에 있다고 뭐 달라지나? 노동환경이 미국보다 좋나, 급여는 더 적고 물가는 비싸고, 주거비용 하나는 싸네.
뭐 내가 한국에서 산지가 오래되서 그쪽 상황이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생각하는 '가진거 없는 사람'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이민와서 부모님이 빈민촌 (일주일에 총소리 몇번씩 들리고 그러는 동네임) 에서 사업도 하신 적 있어서 그런 사람들도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보긴 했는데....글쎄....미국 빈민들 삶은 좀 많이 심하다고 생각해. ㅁㅇ 때문에 동네 환경도 많이 안좋고 흔히 우스개소리로 미국 건강보험 짤 같은것들 올라오잖아? 여긴 다치고 아프면 치명적이야.
그래. 미국을 평가하려면 미국만의 문제(총기ㅁㅇ의료)를 들고와야지 어줍잖이 자본주의니 하류층이니 노력이니 무슨 개소리를 하길래 내가 지적해봤어.
자본주의 단점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나라중 하나인건 변함 없는것 같은데?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인 주제에 저렇게 처참하게 살아가는 계층 있는 나라잖아?
좀 거시적으로 보자. 미국 한인타운에 불체하면서 이민 노리는 한인이 많니, 한국에 불체하는 미국인? 이야기 들어는 봄?
좀 오해한것 같은데 난 미국이 한국보다 더 살기 나쁘다라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님.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댓글에 단 댓글이야. 아메리칸 드림이란건 단순히 외국인 이민자만에 한정된게 아님. 미국인들도 포함임. 미국인들조차 아메리칸 드림이란 컨셉에 대해 환멸감 느끼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아메리칸 드림은 그게 맞긴 한거 같아. 미국에서 살려면 평생 죽을때까지 일해야겠다 싶어서 나도 한국 돌아왔으니
끝끝내 희망적일 것 같은 포스터 보고 마음의 준비 없이 봤다가는 내상 크게 입음 조심해야 함
사회적겨드랑이트월킹
ㄹㅇ 포스터 분위기가 은근히 낚시질 오짐
포스터는 사랑스럽다는데??
은근히 아니라 대놓고잖아ㅋㅋㅋㅋㅋㅋ
그린고블린 나오네
월럼대포 나오면 못참지
말그대로 돈없으면 죽어야 하는 나라 미국
사실상 모든나라가 다 그렇지
답은 하나다
영화와 별개로 아역의 수상소감은 귀엽긴 했지만 진짜 보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어떻게해야 할지 막막하더라.
어린이 총기 사망률 1위의 나라 불체자 미성년자 노동시키는 나라 괜히 BTS가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다닐때 쎆1쓰 하는 노래가 방탄노래와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1위2위 하는게 아님을 알게되는 나라
어린이 총기사고가 많을 수 밖에 없지.
유튜브에서 street view 라고 검색해봐. 미국의 적나라한 현실을 볼수있음.
그리고 로스트 인 더스트
그래서 bts가 더 열광 받는건가 희망 사랑을 노래하니까
엄마와 아이는 싫어했지만 저 꼴을 보면 아이가 더 나은 상황에서 자라야할 것 같기는 해서 착잡한 영화...
더포 배우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한번 더 알 수 있던 작품
마지막에 눈물 펑펑 쏟았다 ㄹㅇ
나는 ㄹㅇ 슬픈장면이 아닌데 왜인지 눈물이 났어
외국에 환상을 품을 이유가 없음.....뭐 북유럽 복지 우왕ㅋ굿하는데...거기도 살기 빡빡한건 마찬가지임... 소수의 성공사례를 보고 외국 가면 천국이구나 역시 헬조선이야 하는거 보면 답답함......
음... 티켓값이 진짜 영향을 끼치긴 하는거같긴함. 보고싶은데 조금 망설여지네. 댓글보니까 감동적인게 아닌거같기도 하고
영화가 흔히 말하는 대작 영화도 아니고 2018년 영화임 ㅋㅋㅋ
아씨 낚였네 ㅋㅋ 개봉하는 영화인줄. 그냥 슈퍼마리오나 봐야겠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