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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성향이 그쪽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진짜 지옥일 텐데...
저건 레알 심한데 이지메가 걱정된다
성 정체성이 여성이라면 모를까 남성인데 저런 몸은 삶이 지옥이라고 생각해
저게 실존 기록에도 존재하는 후타나리임 성적 판타지로는 몰라도 현실로는 죽을 맛이겠지
만명당 한명꼴이면 말도 안되게 높은건데...?
호르몬 이상은 맞지만 중학생도 아니고 인터ㅅㅅ라는 말도 틀린 말 일텐데
만명당 한명? 전세계에 몇십만명 있는건가 그럼?
저건 레알 심한데 이지메가 걱정된다
본인 성향이 그쪽이라면 모를까, 아니면 진짜 지옥일 텐데...
일단 사회가 저런 사람들에 대해 박해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는 있을듯 트젠에 대해서도 날선 반응 보이는 사람들이 아직 있으니까
성향이 그쪽인 사람은 일부러 호르몬도 맞는다고 하던데
성 정체성이 여성이라면 모를까 남성인데 저런 몸은 삶이 지옥이라고 생각해
내가 잠깐 저래가지고 왼쪽 가슴만 여유증이 생겼지
아이고 ㅜㅜ
청소년기에 저러면 진짜 괴로운데
만명당 한명? 전세계에 몇십만명 있는건가 그럼?
태어나자마자 수술로 성별을 결정해버려서 우리가 주위에서 못보는 거라고 알고있음 근데 요즘 이게 인권침해 논란도 있는듯
멀리볼거도없지.. 살찐애들가슴 만져보자고달려드는경우도있는데 저건백퍼 당하지..
우리나라에도 일평생 남자인줄 알고 살다가 사춘기때 신체가 점점 여성화되고 남자보고 설레는 바람에 성정체성 혼돈 오다가 나이 먹고 진단 받아보니 저 증상이어서 오히려 정체성 되찾고 수술해서 여자로 살고 있는 사람도 있음
그것도 있지 않나? 어릴적에 극소수적으로 부모가 성별 결정해야하는 몸으로 태어났는데 그당시 남아선호가 강해서 남자로 성별 고정되서 사춘기때 고생하는분들 요즘은 반대일려나?
만명당 한명꼴이면 말도 안되게 높은건데...?
글게. 1억기준 만명의 환자가 있단소리인데.
정도가 있나봐요 증상이 심하신분 약하신분 같은 느낌으로
ㅇㅇ 더 나가서 호르몬, 염색체 등등으로 여러 기준으로 엄격하게 남자, 여자 구분하면 어디에도 안 속하는 간성인들이 꽤 많다고 하지
저게 실존 기록에도 존재하는 후타나리임 성적 판타지로는 몰라도 현실로는 죽을 맛이겠지
호르몬 이상은 맞지만 중학생도 아니고 인터ㅅㅅ라는 말도 틀린 말 일텐데
만 명 당 한 명이면 엄청 많은 거잖아.
의외로많음… 저정도로 심하진않더라도 남자중 의외로 여성호르몬때문에 체형이 평범하지않은경우도있고 여성기 가슴 다있는데 남성호르몬 과다로 수염나고 하는 여자도있고 저 케이스는 좀 심한케이스인거같아
나도 어릴적 살이 통통했다 고등학생되면서 살이 빠지고 근육이 잡히는 때에 가슴살이 남아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주기적으로 남성호르몬을 접종하거나 지원 받을 수 있었으면..
가챠 확율 0.01%~
참 쉽게 말씀하시네요 남일이라고..
인터XX면 남자라고 하기엔 뭣하지 저정도면 여자에 가까우니까 요즘엔 태어나자마자 수술안하고 자기 결정권이 생긴 이후에 수술하게 한다던데 음 잘 모르겠다
나이 들고서야 나쁘진 않을것 같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저나이때 저러면 진짜 ■■말릴것같음
한창 사춘기에 저러면 진짜 멘탈 박살나겠다;;;
저거 주제로 일드도 있지... IS라고...
한국은 여성 호르몬 부족인가
인터섹.스라고 성정체성이 여자라는 보장도 없긴함
참고로 단순 여성호르몬 문제가 아니라 레알로 '여성기' 와 '남성기' 가 같이있는 진짜 '후타나리' 도 현실에 존재함
존나 슬픈 사실은 보통 그런 양성구유는 어느 한쪽의 성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거...
만명꼴이면 의외로 많구나
내가 좀 저럼. 근데 허리질환도 있어서 수영을 해야 하는데 수영장에서 상의를 입었더니 래쉬가드는 안된다고 벗으라고 난리. 수영복 상의는 되는데 래쉬가드는 안된다고 개지랄하길래 아레나 매장가서 래쉬가드 말고 그냥 수영복상의는 안나오냐고 물어보니 옛날엔 수영복상의라는 게 나왔는데 요즘은 래쉬가드로 통일되서 래쉬가드밖에 없다 함. 순천시 매곡동 건강문화센터 K모 여자수영강사가 목에 핏대 세워가며 상의 벗으라고 난리침.
아예 여성화나 남성화면 싫더라도 확실하게 구분되는 정체성이 있으니 본인이 적응하면 되지만 남성기 달렸는데 가슴은 부풀고 목소리는 높고 여성기 그대로에 자궁도 있는데 수염나고 목소리 걸걸하고 이건 그냥 저주고 지옥이지
하기사 정신적으로 그렇다는 경우가 있으면 신체적으로도 그러는 경우 있지..1만명 중에 한명 꼴이면 심지어 적지도 않은 편이네
성형도 조금 커야가능한데 힘들겠다….. 이지메니 이런거없게 주위사람들에게 잘알려야하지않을까싶은데 그게 쉬운것도아니니 저친구 고생이 이만저만이아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