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라팡
추천 0
조회 1
날짜 07:08
|
namespace
추천 0
조회 7
날짜 07:08
|
뭄메이
추천 0
조회 6
날짜 07:08
|
란쨔마
추천 0
조회 4
날짜 07:08
|
오야마 마히로
추천 0
조회 6
날짜 07:08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1
조회 60
날짜 07:07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추천 0
조회 96
날짜 07:07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83
날짜 07:07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3
조회 196
날짜 07:06
|
루리웹-5879384766
추천 0
조회 121
날짜 07:05
|
🌱새싹회원
추천 0
조회 73
날짜 07:05
|
루리웹-4235040761
추천 2
조회 135
날짜 07:05
|
루리웹-5184931137
추천 1
조회 66
날짜 07:05
|
koot
추천 1
조회 137
날짜 07:04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174
날짜 07:03
|
명탐정 카스미
추천 5
조회 138
날짜 07:03
|
나래여우🦊
추천 4
조회 150
날짜 07:03
|
아냐는아냥
추천 0
조회 154
날짜 07:03
|
앵무새 언니
추천 6
조회 202
날짜 07:03
|
란쨔마
추천 2
조회 208
날짜 07:02
|
2NA 이나
추천 0
조회 143
날짜 07:02
|
리톨쿤
추천 0
조회 254
날짜 07:01
|
네모 주석
추천 0
조회 126
날짜 07:01
|
메스가키
추천 7
조회 603
날짜 07:01
|
루리웹-8787362316
추천 5
조회 334
날짜 07:00
|
파인짱
추천 3
조회 189
날짜 07:00
|
초월자
추천 4
조회 281
날짜 06:59
|
명탐정 카스미
추천 2
조회 178
날짜 06:59
|
본문
BEST
10억을 받았습니다는 연출을 무슨 불륜처럼 해서 그렇지 애초에 생명보험이 "님 뒤져도 님 목숨값으로 가족 먹여살리세요"라...
사후에도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겠다는 건 좋은데 말마따나 불륜처럼 연출한 건 너무했음
20세기 한국에서는 히틀러를 캐릭터화 한다는 행동의 심각성을 잘 몰랐으니 그렇다 치고 3번은 논란의 여지는 분명히 있지만 뭔가를 희화화 하거나 비하한 것은 아닌데 2번은 진짜 뭘 어떻게 최대한 좋게 봐주려고 해도 여지 자체가 없음.
사실 10억은 광고연출 미스지 실제론 미담인데 좀 억울함 ㅋㅋㅋ 저 사연은 지방 의사분이 생명보험 가입한다고 해서 보험설계사가 출장가서 가입서류 받고 1회분 납입했는데 본사에 전달하기 전에 다음날 갑자기 사망함 보험회사는 아직 계약 인지 전이니까 소송걸고 법정공방으로 가면 보험금 안 줄 수 있는거 고객과의 신의라고 그냥 지급한건데 하필 마케팅을 저따구로 해서 ㅋㅋ
1과 2는 진짜 못받아주는데, 3은 밈으로 남음
서양애들이 나치에는 발광하면서 욱일기에는 관대한거 생각해봐
기억엔 확 남겠네
어그로 만렙 ㅋㅋ
히틀러도 지옥에서 혀를 찰 광고들이야 진짜
1과 2는 진짜 못받아주는데, 3은 밈으로 남음
10억을 받았습니다는 연출을 무슨 불륜처럼 해서 그렇지 애초에 생명보험이 "님 뒤져도 님 목숨값으로 가족 먹여살리세요"라...
onlyNEETthing
사후에도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겠다는 건 좋은데 말마따나 불륜처럼 연출한 건 너무했음
근데 저 10억 광고를 만든 제작자는 저걸 자기 포트폴리오로 두고두고 써먹으면서 업계에서 잘 먹고 잘 살 것 같기는 하다
ㄹㅇ 그나마 막짤은 연출 좀만 잘 했으면 괜찮았음. 분위기가 이상해서 그렇지
아니 왜 그 옆에서 보험설계사가 세차하면서 분위기 잡고 있냐고 ㅋㅋㅋ
불륜처럼 보여서가 아니라 죽은 가족의 보험금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에 초점을 두는 게 싸패 같은 거임. 부모와 자식이 바꼈다고 상상해보셈. 그래도 저런 연출이 가능했을 거 같음? 아버지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돈 갖다바치는 ATM이라는 인식이 무의식에 깔려있지 않으면 저런 발상 자체가 나올 수가 없음.
당연하게 보통 가장이면 내가 죽어도 내 보험금으로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걸 원하지 않음?? 가장하고 자식의 경우는 당연히 광고 포인트가 달라지는건데 바꿔서 생각하는거 자체가 억지지
우리 아버지가 저때 저 회사 임원이였고 광고기획도 같이 컨펌 하고 사연자 가족도 방문했는데 미국에서 잘 사신다고 들음... 항상 저 가족의 미래를 보장한거에 뿌듯해 하시는데 이렇게 밈되서 돌아다닐때마다 싱숭생숭함 ㅋㅋㅋㅋ
저게 당신 목숨값으로 가족을 먹여살리라기 보다는.. 당신이 죽어도 생명보험금 안 떼먹는 회사입니다에 가까운 광고임.. 보험금 지급이 스무스 하기때문에 회사직원하고 남은 가족들이 서로 밝은 얼굴인거고.. 근데 다른쪽으로 오해가 생긴거지 ㅋㅋ
불륜같은 연출 전혀 없었는데? 나중에 밈화 되면서 거기에 불륜요소가 붙은거지 광고 자체는 불륜같은 연출 없음;;
https://youtu.be/ohU40KhdPtE 싸패까진 아닌데 난 이거 가끔생각남. 소름끼친다고 얼마안되서 노래 바꿈 ㅋㅋ
노래 톤이 높아서 그런건가 ????
사실 이것도 3이 1,2에 비빌 수준은 아니긴 함... 실제의 어떤 것들을 건드린건 아니라서..
ㅤ
그래도 이건 양반인듯.. 저 위 예시된 광고는 실제 인명사고가 난거잖아..
ㅤ
이건 재평가 되기도 함, 면회 가준다는 가사가 있어서, 진짜 군대 있을때 가족 면회 보다 친구가 더 반가움 특히 여사친이면 천사처럼 느낄 정도
20세기 한국에서는 히틀러를 캐릭터화 한다는 행동의 심각성을 잘 몰랐으니 그렇다 치고 3번은 논란의 여지는 분명히 있지만 뭔가를 희화화 하거나 비하한 것은 아닌데 2번은 진짜 뭘 어떻게 최대한 좋게 봐주려고 해도 여지 자체가 없음.
몰랐을리가없는데
저때는 그냥 히틀러가 나쁜놈이라는 사실만 잊지 않고 있으면 되는거 아님? 정도였음. 그냥 사실 왜곡만 안 하면 된다는 정도.
저거 늦어도 90년대 중반이라 그 때는 인종차별같은 국제 문제에 별로 관심 없을 시절이라 걍 재미로 쓴 거 맞음
콜팝
서양애들이 나치에는 발광하면서 욱일기에는 관대한거 생각해봐
진짜 저건 봐줄 여지가 없음.
그래서 해태유업이 망한듯(현재는 동원데일리푸드(덴마크우유))
...저기요 저거 히틀러를 캐릭터화 했다고 그런게 아니에요 삐삐 이름이 카포잖아요 카포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유대인이면서 유대인을 배신하고 감시하던 배신자들이에요 광고 카피도 "어디에도 벗어날수 없는 삐삐" 잖아요 즉 저 광고는 이 너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탄압하겠다고 말하는거에요 삐삐가 ㄷㄷㄷㄷ 1번은 알면서 한거라서 진짜 □□ 그 자체임
그런걸 바로 캐릭터화라고 합니다. 캐릭터화라는 개념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에요. 문제는 그걸 갖다 쓰는 놈들의 사상이 개입될 여지가 크다는 부분이 문제죠. 그래서 독일이나 주번 유럽국들은 법률로 그런 부분까지도 금지하는 것이고요. 캐릭터화라고 해서 무슨 2등신 모에 캐릭터 같은거만 생각하셨나 보네요.
이야기가 잘못 전달된거 같은데 제 말은 나찌 갖다 쓴거보다 더 광기어린 광고라는거에요 저 광고는 거대권력에 의한 국민감찰을 옹호하고 있단 말이에요 삐삐를 빅브라더적인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삐삐 이름을 밀고자 간첩 카포로 만들었잖아요 유대인들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을 밀고하던 카포를 삐삐의 이름으로 삼았어요 즉, 저 삐삐 만들던 사람들은 삐삐로서 감시 제어되는 사회를 꿈꾼 거에요 최소한 저 광고 만들고 승인해주고 한 사람들이요 삐삐로 사회감시체제가 구축되는 유토피아를 꿈꾼거라고요 나찌 갖다 쓴건 여기 비하면 가벼운 조크같아요 저는
사실 10억은 광고연출 미스지 실제론 미담인데 좀 억울함 ㅋㅋㅋ 저 사연은 지방 의사분이 생명보험 가입한다고 해서 보험설계사가 출장가서 가입서류 받고 1회분 납입했는데 본사에 전달하기 전에 다음날 갑자기 사망함 보험회사는 아직 계약 인지 전이니까 소송걸고 법정공방으로 가면 보험금 안 줄 수 있는거 고객과의 신의라고 그냥 지급한건데 하필 마케팅을 저따구로 해서 ㅋㅋ
저게 저 회사 첫 광고였다더라
지금이랑 비교하면 의식이 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그런건가ㅋㅋㅋ
2번짤은 혹시나 모를 유게이들을 위해 첨부하면 건물 자체가 완전 무너져 내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다
10억 볼때마다 댓글다는데 저거 실화임 ㅋㅋㅋ 의사가 10억짜리 생명보험 가입했는데 당일 죽어서 그거 지급했던 나름 푸르덴셜의 자랑!인데 그걸 저렇게 뽑을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ㅋㅋㅋ
남치니는 군대로 나는 홍대로
ㄱㅁ은행 이던가 ㅋㅋ
https://youtu.be/th6ayK6ctBQ 2번 말고는 이것도 못넘음. 이걸 보고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는 거 아니야...
ㅅㅂㅋㅋㅋㅋ
2번은 찐 광기...
아무리 그래도 3을 1,2랑 같은 선상에 두는건 너무하잖아..
이 광고에 비하면 다 애들 장난이지 ㅋ
이건 또 뭔데시바
IMF 시절 정신대를 넣어서 점령당할래? 라고 광고한 프로스펙스 이순신 시리즈 다음에 나온거 당시에도 욕 엄청 쳐먹었다
미즈사랑 암컷이 새끼 낳았는데 털 색 다른것도 레전드지
무역센터 불난 걸로 장난감 만드는 애들도...
1번광고는 지금 나왔으면 SNS로 전세계 생중계되서 '오우씻 BTS의 나라가 나치였더니'하면서 전방위로 쳐맞고 국격 수직하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