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손 놓은지 오래된 점도
감안해야겠지만
메가스터디 회장도
시간 내 풀기 버겁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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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별력 때문에 그런다고 해도 시간을 촉박하게 줘서 못풀게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음.. 이제 나도 지문읽다가 시간 다 갈듯
결국 교육의 목표가 깊이있는 학습이나 암기와 순발력 위주의 학습이냐에 따라 갈린거 같은데 요즘 세태 보면 아무리 봐도 교육 방향성 자체가 잘못된거 같음
ㄹㅇ 저게 제일 ㅈ 같았음 몇초안에 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서 압박 주는거
내가 이말할려고했는데..저사람 서울대 나오고 손사탐으로 일세대를 풍미했던사람이지만 시험에있어서 나이먹는거는 진짜 큼이게 시험이 이해도이해인데 객관식시험같은경우는 알고있는걸 꺼내서 답을 고르는 순발력싸움인게 굉장히 큼.. 모 공무원강사는 그래서 나이 20이후부터는 매년 1프로씩 합격가능성이 낮아진다보면 된다는 말도했었음 객관식시험의 본질이 그렇기때문에..
현역인 애들한테는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는게 신기하지 현역일 때는 시간 안에 다 풀고 긴가민가한 문제 검수까지 한 다음 마킹 2번 체크함
이제 아예 문제 유형이 변하지 않는 이상 수능 문제는 고이고 고일수 밖에 없음 기출이 쌓이고 쌓여서
나이 들면 사고는 깊어져도 속도는 떨어지는것도 감안하긴 해야함 저 정도 난이도 내도 변별력 생겨서 줄세워지는 레벨이니....
변별력 때문에 그런다고 해도 시간을 촉박하게 줘서 못풀게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음.. 이제 나도 지문읽다가 시간 다 갈듯
루리웹-4555104685
현역인 애들한테는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는게 신기하지 현역일 때는 시간 안에 다 풀고 긴가민가한 문제 검수까지 한 다음 마킹 2번 체크함
몇년도 수능 치셨는데요
나이 들면 사고는 깊어져도 속도는 떨어지는것도 감안하긴 해야함 저 정도 난이도 내도 변별력 생겨서 줄세워지는 레벨이니....
들썩들썩
결국 교육의 목표가 깊이있는 학습이나 암기와 순발력 위주의 학습이냐에 따라 갈린거 같은데 요즘 세태 보면 아무리 봐도 교육 방향성 자체가 잘못된거 같음
들썩들썩
내가 이말할려고했는데..저사람 서울대 나오고 손사탐으로 일세대를 풍미했던사람이지만 시험에있어서 나이먹는거는 진짜 큼이게 시험이 이해도이해인데 객관식시험같은경우는 알고있는걸 꺼내서 답을 고르는 순발력싸움인게 굉장히 큼.. 모 공무원강사는 그래서 나이 20이후부터는 매년 1프로씩 합격가능성이 낮아진다보면 된다는 말도했었음 객관식시험의 본질이 그렇기때문에..
ㄹㅇ 저게 제일 ㅈ 같았음 몇초안에 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서 압박 주는거
수능이건 공무원 시험이던 다 시간싸움임
나도 나이드니까 속도가 후달려저서 제시간에 풀기 힘들어지더라구요.
이제 아예 문제 유형이 변하지 않는 이상 수능 문제는 고이고 고일수 밖에 없음 기출이 쌓이고 쌓여서
근데 이게 또 문제인게 만일 문제 유형이 수시로 바뀐다면 문제 오류 발생 확률이 엄청 올라감. 수능이라는 시험에서 문제 오류가 발생하면 큰일나
Sat처럼 냈으면..
이런거 보면 이제 수능이라는 시험제도 자체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봄
허공에 ↗지랄 그 결과
변별력? 뭘 위한 변별 인지는 모르겠지만 니들이 좋으면 계속해야지 많~이 변별해라 많이해~
이게 요즘 수능이랑 무슨 상관임?
수능이 창의력과 사고력 시험이라는 말도 옛말이지 그냥 암기 시험 다 됐음
수능준비할땐 이런 등신같은 제도는 금방 없어지겠지 했는데 아직까지도 남아서 폐해만 심각해지고 있으니.. 대체 그놈의 시험 하나에 얼마나 많은 인재들을 무의미하게 쏟아붓고 있는 건지
수시로 바뀌려나 했는데 수시도 문제덩어리라서 시발 한동안은 계속 갈듯
일단 지금 풀어보라고 하면 잠듬.
스피뜨퀴즈쇼
수능이 안전 메뉴얼 외우는것도 아니고 참
지금와서 보면 수능이나 대학이 인생에 그렇게 엄청난 선택도 아니었단 말이지... 적당히 실력위주 결과위주인 세상이 된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진짜 나 학교다닐때만 해도 어른들이 대학못나오면 인생망한다고 조옷~나게들 가스라이팅 해댔는데 막상 지금 일하는데 보면 고졸들도 많고 잘먹고 다 잘삼. 회사 생산직에 고졸들이 90%인데 이사람들 결혼해서 다 잘먹고 잘삼. 그렇다고 대학잘나와서 돈 많이 버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생산직이 사무직보다 편하냐 하면 그것도 아님. 대학 그까짓게 뭐라고 애들 겁박하고 가스라이팅 ↗나게들 해대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사회나오니까
저 압박감에 패닉 와서 풀 문제도 못 풀고 벙찌게 되는 게 엿같지. 그게 실력이다 라고 하기에는 실력 측정의 방향이 많이 달라
어짜피 내수용이니 풀기 어렵게 만들겠다 꼽냐 작은 서민들아 이러는 거냐
결국 외운게 패턴대로 나오는 확률이 높아야 하는데 변별력 판단력 올인이네
키워드를 찾아서 아 이거 이거는 이거 하고 나와야함
나이 먹으면 독해 속도 같은건 확연하게 떨어짐. 이건 단순히 지식이 많냐 적냐 아니면 공부를 많이 했냐 아니냐와는 별개의 문제임.
근데 정잗 수능 처내자 하면 대안이 없음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생활 평가? 그 헛소리가 사교육 점점 더 공고화 시켜준 마당에. 뭐 서양처럼 추천서 문화로 가서 구품관인제 돌아갈거 아니면 그나마 수능이 나음
변별이있어야 하지만 지식 보다는 문제 푸는 스킬이 더 중요해지면 안되는건데
내가 알기로 이런 긴 지문의 문제는 절대 다 읽고 풀면 안되고 글을 분해. 글 구조상으로 접근해서 해결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음
특정 문제형식에 초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시험하고 있으면 GPT AI랑 뭐가 다른걸까 AI도 이제 슬슬 할줄 알게되는 능력을 키우는게 과연 인간으로써 사회에 도움되는 길인가
나 처럼 글자 느리게 읽는 사람은 지문도 다 못 읽어;;;; 요샌 정말..
댓글 뭔말인지 모르겠다만 하나 알수 있는건 출제자들도 ㅄ들이고 저딴걸 수능이라고 내는 기관도 □□들 집단임
시험대비하며 문제를 자꾸 접하고 많이 풀어서 감을 날카롭게 유지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조금이나마 문제푸는 실력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 뭐ㅋㅋ 뭐 핵심은 요새 문제가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긴함 특히 생명과학 유전 문제들보면 이게 무슨 도움이 되나 싶거든 대학에서 배우는 생물학에 무슨 도움이 되나 그냥 문제를 위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