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2세
농민들이 자기들 사정 힘드니까 도와달라니까 총알로 대답해줌
농민들 학살당하고 하는 말이 하나님이 러시아를 도왔다
공산주의를 탄압하고 개혁을 철처하게 실행해 경제를 살린 표트르 스톨리핀을 쫒아내고 걔가 암살당하니까 잘 죽었다고 함
이 때 스톨리핀의 탄압이 굉장히 강해서 레닌조차 공산주의 혁명을 포기했을 정도
라스푸틴을 너무 총애해 나라 경제를 개같이 말아먹음
모두가 심지어 그 라스푸틴조차 1차 대전에 끼어드는 걸 반대했는데 지 혼자 끼어듬
그나마 고종은 무능할지언정 백성들의 정신적 지주 였는데 이 양반은 정신적 지주 역할 조차 스스로 버렸다고 할 정도니 말 다함
오히려 고종보다 더 무능한 놈이 바로 니콜라이 2세
그니까 하나하나 듣다보니 고종이 선녀네 뭐하는 새끼야
고종은 이미 병1신된 나라 물려받은건데 니키는 그래도 열강 하나를 순식간에 후르륵짭짭 해버려서
그니까 하나하나 듣다보니 고종이 선녀네 뭐하는 새끼야
마지막이 얼탱이 없네, 라스푸틴을 총애해서 경제를 말아먹고 라스푸틴 말도 안듣고 1차대전을 참전함? 뭐임?
니콜라이 2세도 그렇지만 1차대전 무렵의 많은 입헌 군주제, 왕정, 제정 국가들의 왕과 황제 모두 사고 오질라게 쳐댐 독일의 빌헬름 2세도 황화론자 상병1신으로 유명하기도하고..
고종은 이미 병1신된 나라 물려받은건데 니키는 그래도 열강 하나를 순식간에 후르륵짭짭 해버려서
일가족 몰살루트
가장으로는 좋은 사람인데 군주로는..
쟤는 결정적으로 정치력이 심각할 정도로 무능했음. 고종처럼 사람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나름 즉위식때 술과 빵도 10만명분 준비하고, 종교적인 인간이었는데, 글처럼 학살 기뻐하고 그렇지는 않았고 마누라가 라스푸틴 을 절대적으로 신임해서 정치를 개판으로 하는데 막질 못했음. 여러모로 유약한 인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