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를 규제한다는 측의 논리를 해결하려면 치안의 공백,
지역별로 극심한 국가의 빈.부 격차를 분배를 통해 맞춰줘야 함.
그런데, 정작 미국의 총기 규제에 찬성한다는 미국의 경제 정책이 제대로
분배 기조로 작동하느냐?
그것도 아님.
미국내에서 복지를 신경을 쓴다고 해도 우리나라, 유럽과 비교하면 없는 수준의 복지를 자랑함.
미국 공화당은 애초에 그런 복지조차도 별 신경을 안쓰는 것처럼 보이고.
아니, 미국은 애초에 문제를 해결하는 생각부터가 달라보임.
보통의 나라들이면 "아, 좀 더 분배에 신경을 써서 치안이 불안한 지역을 줄여야 겠구나"일텐데
미국의 생각은 "아, 다른 나라에서 일자리를 뺏어오면 경제적 불평등 문제가 줄어들고, 불안한 지역 치안이 나아지겠구나"
그 정치인들이 손해보는 방식이자나
당장 본인들 눈앞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서 죄없는 국민 수백명이 죽어도 "저런 개 잡놈들의 몸뚱이를 한방에 고깃덩이로 만들수 있을만큼 강력한 총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이럴놈들이 널리고 깔림
일단은 분노가 가장 먼저 일어날 감정이기는 할테니까...
당장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대놓고 총기난사 막을생각 없다고 지름
https://www.rollingstone.com/politics/politics-news/tim-burchett-gop-nashville-shooting-1234704788/ 애들이 학교에서 총맞아 죽는게 싫으면 홈스쿨링 시키라는 기적의 논리도 펼침
정치인들은 뭐, 본인들이 그 생활을 겪을 사람들이 아니니까가 맞겠지.
사람들의 불안이 계속되면 안정적으로 추가되는 1표이기도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