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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실내에서 모니터만 처다보는거랑 야외에서 신경 곤두세워가며 밤새 사주경계하는거랑 차원이 다를거 같은데 ㅋㅋㅋㅋ
쉿! 어짜피 저 만화를 보는 오따쿠들은 안전한 실내에서 철야 2일도 안해봤을거라구!
일본 미필쉑 경계근무 안 서봤으니 알턱이 있나 적군은 물론이고 아군인 상관까지 초병을 감시 하는데 ㅋㅋ
그런데 철야 경계와 그냥 사축질은 차원이 다른일이라..
애초에 주인공한테 편하게 영업하는게 이세계니까
책상에 앉아 밤세는거랑 경계근무가 같냐...
아니...화이트는 아니지
현대의 블랙기업을 얏보면 곤란하지...
얏보는 건 어떻게 보는 걸까
맞춤법을 얕보면 곤란하지...
얏얏
안전한 실내에서 모니터만 처다보는거랑 야외에서 신경 곤두세워가며 밤새 사주경계하는거랑 차원이 다를거 같은데 ㅋㅋㅋㅋ
루리웹-3088598136
쉿! 어짜피 저 만화를 보는 오따쿠들은 안전한 실내에서 철야 2일도 안해봤을거라구!
그래서 다른 차원 갔잖음
그래서 이차원물인가
이세계 전생은 치트능력이 있어서 안전하다고
수면박탈은 가만히 있어도 치명적인데.....
야간 경계 근무의 악몽이 떠오르는 군필자들
밤 사냥하는 몬스터 오면 쥐도새도 모르게 뒤질듯
모니터 보다 잠깐 졸아도 별문제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자기선 잠깐 졸면 나 아니면 동료가 뒤질 수도 있음 심리적 압박감이 차원이 다른 수준ㅋㅋㅋㅋㅋㅋㅋ
젊을땐 아님. 수명깎아먹는 행위긴 하지만. 당장 뒤질 일은 아니지. 판타지 세계라는 가정하에 야외 야영시 사주경계 실패는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당장 현실에서 조선시대쯤만 해도 힘든 일이 아니라 하면 안되는 일중에 하나가 야영이었음..
ㄹㅇ 사주경계하는 이세계면 진짜 어디서 키작은 고블린이 석궁들고 몰래 뒤통수 노릴지도 모르는 곳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라면 야생동물이 판치는 곳이라서 그런 이유도 있을거임.. 밖에 있으면 무조건 호랑이가 덮칠테니..
아니...화이트는 아니지
"삭막한 건 현실로 충분해 (오락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애초에 주인공한테 편하게 영업하는게 이세계니까
죧소에서 탈출 = 이세계 환생
그런데 철야 경계와 그냥 사축질은 차원이 다른일이라..
뭐 군대를 가봤어야 알지
혹한기때 근무교대안해줘서 4시간 서있는데 ■■할뻔
그냥 현실도피 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
일본 미필쉑 경계근무 안 서봤으니 알턱이 있나 적군은 물론이고 아군인 상관까지 초병을 감시 하는데 ㅋㅋ
책상에 앉아 밤세는거랑 경계근무가 같냐...
하루동안 교대없이 경계근무 서는건데 쉬울리 있나
미필 밀덕식 망상?
한국인들도 야간 경계근무는 3일은 커녕 3시간도 개같은 걸 경험해봤지 판타지 배경이면 핫팩도 없고 위병소같은 간이 건물도 없어서 더 개같을듯
진지빨면 옛날엔 기본적으로 전기가 없으니 등불도 계속 켜두기 힘들고 시계도 보편화 돼 있지 않으니 지금이 언제 인지도 알 수 없음. 낡이 밝으면 달이나 별 위치 보면서 감은 잡겠지만 흐려서 잘 안보이면 진짜 제한된 연료나 등불 속에서 버텨야 함. 뭣보다 옛날엔 해지면 일 제대로 못 하니 대체로 다 자러 갔다(...) 지금 공사판도 해지면 집가게 하는 것처럼.
이천에서 하는 평시 경계근무도 해보면 ↗같고 힘든데
저거 이후가 중요하겠네 생각보다 더힘들다 이런반응나오는거면 괜찮아보이니
그림체만 봐도 ‘인간이 사레들리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단 말이야!? 대단하잖아’ 엔딩으로 에피소드가 끝날 것 같긴한데
소환수 주변에 삥 둘러놓고 사주경계하고있음(.....)
뇌를 밖에다 빼놓고 보면 재밌음
군생활 안 해보면 어케알아 ㅋㅋㅋㅋㅋ이건 대한민국 남성들의 특수한 공감대라고ㅋㅋㅋㅋ시발 웃기면서도 슬프네
원래 해보지 않은 애들이 가만히 서있는 게 뭐가 힘듦? 이러지 ㅋㅋㅋㅋ
뭔가를 하면서 시간 보내는 거랑 아무것도 안 하면서 사주경계 하는 건 겁나게 큰 차이가 있는데 경계근무 안 서본 빈곤한 상상력으론 존나 쉽게 느껴지겠지....
밖에서 철야하는건 고통이지
gop에서 4시간 근무서면 점심나가서먹어버릴거같애
본문만보면 실제로 뭐가 나오는건 아니고 그냥 밤새면서 거수자점검정도 하는 테스트로 보이는데 저 주인공이 말하는건 실제 철야사주경계가 힘들지않다 (X) 시험자체의 난이도가 높지않다 (O) 이거 아냐?
모험가 시험이라 실제로 위험한 장소에서 야영하는 직종이 사주경계하다 죽지 말라고 테스트하는 건데 적직이 잦은 철야하는 블랙직장인이라 어째서 철야가 어렵다는 거지? 하고 의아해하는 상황 실제 본인 사주경계는 테이밍 몬스터 주변에 삥 둘러서 철야하면서 텔레파시로 걔들이 거의 다 해줌
일본은 무려 대기업 본사의 사무직이 과로사로 죽든가 그걸 못견뎌서 자1살하든가 하는 선진국. 우리나라도 이제 뭐 곧 ㅋㅋㅋ 노동법 조지겠다고 대놓고 말해도 2030이 열렬히 지지하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