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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4,500원어치 부당이득을 되찾아준 보답으로 정확하게 20%에 해당하는 900원짜리 ... 준법정신이 투철하시구만.
나였으면 어? 할인이벤트인가? 하고 그냥 갔을텐데
천사네...
재고가 10개 빠졌다는데 물건이 많이 있으면 한번 돌려볼만 하지.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봄기운이 절로 나는 훈훈한 소식이네
ㅗㅜㅑ 혈소판쨩들 귀여워
퍄퍄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천사네...
봄기운이 절로 나는 훈훈한 소식이네
나였으면 무료로 챙기는거 월드콘 챙겼을텐데 쭈쭈바라니 진짜 겸손하시구만...
훈훈해서 좋구만...
나였으면 어? 할인이벤트인가? 하고 그냥 갔을텐데
우우
나도 어? 왤케싸? 하고 가져갔을거 같긴함
많이 안사니까 대충 다 비슷하겠거니하고 얼마 찍히는지 보지도 않아서 생각도 못했다.
ㅎㅎ난 싹쓸이!!
500원에 가져가도 암말 못할텐데, 진짜 감동적이네.
아까 베글에선 600원짜리 쭈쭈바였는데 왜 900원이 된거냐?
600원 맞음
그래 유게에서 맨날X같은 뉴스 보다 이런거 좀 보고싶다고.
4,500원어치 부당이득을 되찾아준 보답으로 정확하게 20%에 해당하는 900원짜리 ... 준법정신이 투철하시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미 ㅋㅋㅋㅋㅋㅋ ㄹㅇ 기계인간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계면 부당이득이 아님 점주가 500원을 선언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하다. 저건 그냥 자기 기준점 이었음 그 기준점이 상대방을 배려 라는 기준이라 그렇지
움짤을 보며)) 그래 !! 이년 !! 어디 무슨 수법을 쓰는지보자 죄송합니다... 하.. ㅜㅜ
햐 마음이 따땃해지는구만
근데 사장은 저걸 어떻게 안거지 카메라 신경 안썼으면 절대 몰랐을 일 같은데
잠만자는잠만보
재고가 10개 빠졌다는데 물건이 많이 있으면 한번 돌려볼만 하지.
무인이라 신경을 쓰게 되죠..
아무제품 가져가라고 방송한거 보면 원격 모니터링중인듯
인터뷰 보니 무인이긴한데 보고 있었다던데
보통 무인매장 운영하는 사람은 대부분 CCTV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무인점포 칼같이 운영하는 사람은 매일 CCTV 다 돌려보기도 함 자기 전재산 걸린 점포인데 무인이라고 대충 운영할... 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저게 정석이긴 해
보통 그냥 가는 경우가 많을텐데 착하네
근데 저럼 전산상 재고는 문제없나?
사장이 나중에 따로 수정하지 않을까?
참하다… 저랑…
(대충 짝 하고 때리는 짤)
도니형 스윙 개찰지네 ㅋㅋㅋ
진상들이 진상인줄 모르는거처럼 저분에겐 저게 당연한거지...
루리웹-4131017490
사장이 가격을 잘 못 입력한거니까 장사 손해봐야지 뭐. 이미 사갔던 손님들 다 찾아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양심이 사라있네
아 부끄럽다. 나같으면 진짜 그냥 10개 사갔을텐데..
차마 나도 아니라고는 못하겠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존재하지;;
저건 대단하네. 마트에 2,X00원 정도 하는 마늘팩이 있는데 1,000원 정도 적혀 있길래 계산할 때 점원한테 알려줬는데, 점원이 그게 맞다고 바득 바득 우겨서 난 ???? 하면서 그냥 가져온 적이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
그건 실제로 할인 들어가서 그럴 수 있음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정황상 아닌걸로 기억하긴 하는데, 니 말대로 할인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속이 편해졌어.
자영업 하시는 분인가. 자영업자의 고충을 잘 아시는듯
저게 대단하다고 칭송받는 세상인가.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수백만원, 그래 많이 봐줘서 수십만원의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상황이면 양심을 팔 수 있다고 치자. 5천원도 안되는 거 갖고 아싸 땡잡았다 하면서 "대부분" 500원만 계산한다는 얘기야? 정말 그래? 아무리 자기객관화가 어렵다지만 4, 5000원으로 그러는 자신의 모습 정도는 충분히 객관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아? 대단한 세상인구나. 다른 면에선 처절한 세상이구나도 싶고.
세상 사는거 힘들지? 힘내
뭐라는거야
칭찬에 금액이 무슨상관?
ㅗ
대부분 바코드 찍어서 가격 확인할텐데 천사다
이미 결제된 상품은 어떻게 취소는 어떻게 하는 거지 궁금하다.
그냥 9개를 새로입고잡으면 되겟지?
착하다착해
예전에 카스타드 6개짜리 한박스 샀는데 나중에 집에 오니 가격이 2천원만 찍혀 있더라고.. 나중에 전화해서 카스타드 한박스가 아니고 한곽만 계산된것 같다고 하고 다시 가서 계산한적 있음 고맙다고 음료수 하나 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