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상관없는 타인인 나도 동물 안락사하먼서 절규하는 주인보면 눈물이 찔끔 나는대
그걸 직접 해야하는 수의사들은 진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할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전혀 상관없는 타인인 나도 동물 안락사하먼서 절규하는 주인보면 눈물이 찔끔 나는대
그걸 직접 해야하는 수의사들은 진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할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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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려고 수의사가 됬는데 죽이고 있는 자신을 보고 수의사 그만 두는 사람도 많다더라.
걍 직업적인 수단으로 바라보면 되는거임 도축, 요리하는 사람들은 뭐 다른게 있나
특히 구제역, 콜레라, 조류독감 같은 가축들 몰살 시키는 질병은 죄다 안락사 시켜버리니까 정신병 걸리는 수의사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