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쏴본 사람도 딱히 훈련 없이 1~2시간 정도면 잘 쏠수 있다거나,
100미터 200미터에 있는 움직이는 인간도 쉽게 맞출수 있다거나,
3~40미터 내의 가까운 상대로는 쉽게 맞출수 있다거나
하는 내용을 당연하다는듯이 말함.
다 한번도 해본적도 없을텐데 말이지....
제대로 된 pri나 조준 방법등 관련 교육없이 총을 1~2 시간만에 사격을 이해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함.
100~200미터 밖의 '움직이는' 상대를 맞추기 쉬울까? 어디 나오는지 아는 멀가중도 순서만 렌덤으로 바뀌면 맞출수 있을지 의심스러운데?
3~40미터의 근접한 상대를 쏴본적은 있고 하는가 모르겟네, 상대도 은엄폐 다하고 있을텐데.
들어보면 전투천재가 일반인들을 이해 못하면서 하는 발언들 하는거 같음.
K2총 좀 쏴봤다고 콧대만 높아진 듯
꼴랑 2년 군생활한 병사출신들이 국가 사격대표의 자세를 보고 훈수두눈거 보면 ㅋㅋㅋ
사격장가서 클레이사격한번 해보면 움직이는거 맞추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지
K2총 좀 쏴봤다고 콧대만 높아진 듯
보난 전투 천재 1m거리의 파리 못맞출거 같음
부사관들 썰푸는거 들어보면 움직이는거 사격 개 ㅈ같다던데
??? 자대배치 받기 전에 훈련소에서 사격 훈련만 일주일 정도 받지 않냐?
사격 자세서 흔들리는거 잡는다고 총신에 바둑돌인가 올리는거 아직도 기억나는거 같은데.
멈춘 표적에 멈춘 자세로 쏘는거잖아 실시간으로 계속 움직이는 표적을 따라가며 쏘는건 연습 많이 필요함 클레이사격 가보면 초보자 코스 (전방으로 포물선 그리며 낙하)도 생각보다 잘 안맞음. 버드샷 펠릿 단 하나만 맞아도 깨지는게 피죤인데도 더럽게 어려움. 조준 따라가면서 조준선 정렬 흐트러져서 엉뚱한곳 쏘기 일쑤임
아, 내가 말을 존나 대충 써놨구나. 당장 현역 제대한 양반들도 훈련소에서 일주일 이상 사격 훈련을 받는데 1~2시간이면 능숙하게 쏜다는건 뭔 소린가 싶어서 쓴거였음 ㅈㅅㅈㅅ
아 그 소리였구나. 네 말마따나 1~2시간은 택도없지 ㅋㅋㅋ 일주일도 기본적인 최소한이라도 가르치는 시간이니
꼴랑 2년 군생활한 병사출신들이 국가 사격대표의 자세를 보고 훈수두눈거 보면 ㅋㅋㅋ
사격장가서 클레이사격한번 해보면 움직이는거 맞추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지
전진무의탁인가 그거만해도 만발 쏘는 사람 팍 줄어드는뎅ㅋ
항상 창작물에 군대 나오는거 베스트갈때마다 군필부심? 같은게 하늘끝까지 오르긴하더라.
해군가서 해상사격 한번 해보면 '존나 안맞네 ㅆㅂ거' 소리 나올듯 배 흔들려서 나도 흔들림+표적도 움직임 이라서 맞추는건 고사하고 지근탄이라도 내면 다행임 쏘진 못하고 쏘는거 옆에서 봤는데 ㅈㄴ 어려워보이더라
그냥 군부심자체가 문제임. 오히려 간거 자체를 창피해하는게 정상인데 부심에 똘똘 뭉쳐서 자뻑하는거 죽창 쳐버리고싶음
간거를 창피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과도한 자부심으로 내가 맞고 니네 다 틀렸다 이거는 이상한게 맞고요
잘쏜다 ㅇㅈㄹ 특수부대 수준으로 한명한명 즉사시키는 쪽이면 모를까 그거 자랑한다고 전쟁때 통할까 과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조직에 군대 기간 대입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데.. 학교 2학년, 2년차 사원 등등. 근데 군대는 꼭 부심이 넘쳐나
난 잘맞는거 보고 소름 좀 돋더라 다루기 쉬운데 정밀도가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