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천만원짜리 장난질로 난리난 스피커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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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판은 주기적으로 이런일이 생기는거야??
저놈의 퐁퐁은 니미..
아무 일도 없었다 소비자 고소 꼬리 자르기 음...또 뭐가 있었지
이제 그냥 딱히 남녀 갈등에 쓰는 단어가 아니게 된듯
사실 전자기기 판이 대부분 저 꼴임... 님들도 컴 부품이나 조립컴 완전 조립품으로 산적 있으면 100% 당한적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모르고넘어가면 지장이없거든 쿠팡 전자기기 재포장같은걸듯
1억원짜리 파워엠프 받아와서 전시회에도 전시하고, 지네 매장에도 진열해놓다가 금수저가 구매의사 타진하니. 그 중고를 새거라고 팔아먹을려고 했던 업체는 딱 하나면 충분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하면 비슷한 애들이 꼭 등장하더라.;;;;;
스피커판은 주기적으로 이런일이 생기는거야??
ALTF4
모르고넘어가면 지장이없거든 쿠팡 전자기기 재포장같은걸듯
판이 좁을수록 저런 이해안되는 일이 많음
ALTF4
사실 전자기기 판이 대부분 저 꼴임... 님들도 컴 부품이나 조립컴 완전 조립품으로 산적 있으면 100% 당한적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이거랑 별개긴해 반품물건을 새거처럼 둔갑시키는건 어디나...
쿠팡 공장옆에는 포장지회사가 꼭 있더라
아무 일도 없었다 소비자 고소 꼬리 자르기 음...또 뭐가 있었지
실수다, 착오가 있었다.
우리 잘못은 맞지만 회사 내부규정에 관련조항은 없는관계로 보상은 불ㅋ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TITANS=
그회사아?
진짜 화나더라 저건 비싼건데....ㅠㅠ 최소한 판매는 제대로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저놈의 퐁퐁은 니미..
具風
이제 그냥 딱히 남녀 갈등에 쓰는 단어가 아니게 된듯
퐁퐁
ㄹㅇ 설거지는 남녀공통이지
퐁퐁남이 혐오용 단어고 퐁퐁은 그냥 설거지라는 의미로 많이 퍼짐
돈도 없고 공간도 좁아서 페블쓰는데 ㅠㅠ
이거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ㅅㅂ... 아예 양심 자체가 없네
1억원짜리 파워엠프 받아와서 전시회에도 전시하고, 지네 매장에도 진열해놓다가 금수저가 구매의사 타진하니. 그 중고를 새거라고 팔아먹을려고 했던 업체는 딱 하나면 충분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하면 비슷한 애들이 꼭 등장하더라.;;;;;
근데 ㅋㅋㅋㅋㅋㅋ 좀 비싼 스피커 쓰는것까진 그렇다 치자 2천만원짜리는 뭐냐? 2천만원짜리 스피커면 거의 냉장고만한 크기의 나노테크 스피커쯤 되냐? 내가 쓰는 냉장고가 25만원인가 했는데 ㅋㅋㅋㅋ 뭐하는애들임?
부자요 부자
너랑 다르게 여유있는 애들
뭐 노는 물이 다른 애들이지 저런애들은 그냥 취미로 몇 억씩 태울 수가 있음
이런댓글보면 진심으로 슬퍼진다 ㅜ
저분들에겐 2천만원짜리 스피커도 가성비일수있습니다.
어차피 님 쓰라고 만든것도 아닌데........
판매업체들은 안 걸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저지르는건가
저 판은 좁아서 저런거 금방 걸릴텐데. 거기다 돈도 많이 드는거라 더더욱 대응 좉같이 하면 고객들이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아닌데
스피커판이 워낙 고가라서 판 겁나 좁을텐데 대체 뭔깡으로 쿠팡마냥 반품 돌려막기를 해댄거냐
오디오에 관심있어서 리시버 스피커좀 사봤는데 이거 진짜 가격표도 정해진게 없고 와서 문의하라고 하고 진짜 의심 엄청되는 업계임
제네렉이면 본사에서 유통사 안조지냐? 안그래도 판 좁은곳에서 뭔 씹지랄이야
이게 국내 소문으로 끝날 게 아니라 해외 포럼으로 다 퍼지면서 기업 신용도 개박살 날 사건인데 뭔 깡으로 저런거임? 오디오덕후들 돈지랄 하는거 세계 공통일텐데
2천만원짜리 스피커를 사는 사람들은 극소수일테고 극성 마니아층으로 형성되었을것이고, 그렇다는건 그 시장이 상당히 좁은바닥이고, 소문도 빠르게 돌텐데 그 바닥에서 장난질을 쳤다는건 호구하나잡고 더이상 물건 팔생각이 없다는거잖아
퐁퐁 일12베12충급 단어 왜 쓰고 지랄
회사 차원에서 저지른 일일 지, 영업사원 개인 일탈일 지, 월요일이 기대되는 중 ㅋㅋㅋ
개인 일탈 가능성은 배제된거같더라고, 저거 뒷얘기보면 현장서 구매진행할때 다른사람들도 보고있었다고함.
입금을 본사 계좌가 아니라, 다른 회사로 했다는 글이 있더라고. 그래서 좀 재미있게 보는 중.
아 그런얘기가 또 있었구나 ㅋㅋㅋㅋ 또 모르겟네 그럼
이베이, 아마존에 흔히보이는 리퍼버시, 오픈박스라고 쓰고 따로 파는 제품을 국내에선 본적이 없음. 근데 개봉시 반품불가 이런 류도 많지만 분명 반품제도는 우리나라에도 존재함 그럼 그게 다 어디로 가겠어
이게 소위 오디오 판매 업자들이 하는 후끼칠 이라는 거임. 과거 특히 일본제 이짓 많이 했음. 왜 일본제냐? 일본 중고 제품이 신동품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임. 박스 매뉴얼 다 있는 신동품 중고 사다가 국내에 신품이라고 속여 많이 팔아댐. 그리고 이 본문 내용처럼 반품 들어온거 새거로 파는거. 악질적인 놈들은 스티커도 다시 붙여 팜. 그 유명한 헤어드라이기로 가열해서 밀봉하는 짤 있잖음. 누가 좀 올려주면 좋고. 이짓은 오디오만 한게 아니라 카메라 쪽에서도 많이 했지. 디카 유행했던 시절에 이거 땜에 디씨가 활성화 된거임. 디카 좋은거 뭐냐 + 디카 제대로 새거 사왔냐 확인. 컴부품은 이걸 폭탄돌리기 라고 했지.
저쪽 동네는 바닥도 존나 좁을건데 커뮤에서 건너건너면 다 알 동네에 저런 짓을ㅋㅋㅋ
금액이 작은 것도 아니고 1000만 넘기 시작하면 커뮤에서도 대충 아는 사이들인데 저짓 한게 븅신이지.
이런 일이 한둘이겠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