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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일기예보를 잘봐야하는거야"
어릴적에 알게 모르게 신기 들렸다가 나이 들면서 평범해 지는 경우 종종 있다드라
제가 이렇게 날씨를 조종하는 무서운 자식입니다 빨리 저에게 과자를 사주십시오
옛날에 했던 게임에서는 그걸 미련이 남아 전생의 기억을 잊지 못하다가 미련이 해소되거나 부모의 사랑으로 덮어서 깨끗이 잊는 거라고 나오더라
애기라 그냥 단순히 어휘선택이 잘못된것 일뿐
밖에비온다 주륵주륵
"이래서 일기예보를 잘봐야하는거야"
제가 이렇게 날씨를 조종하는 무서운 자식입니다 빨리 저에게 과자를 사주십시오
아이가 재능이 있군요... 형제가 싸우지 않게 잘 가르칩시오...
무겁지? 겠지
어릴적에 알게 모르게 신기 들렸다가 나이 들면서 평범해 지는 경우 종종 있다드라
징카
옛날에 했던 게임에서는 그걸 미련이 남아 전생의 기억을 잊지 못하다가 미련이 해소되거나 부모의 사랑으로 덮어서 깨끗이 잊는 거라고 나오더라
오 로맨틱
아기가 태어날 때 천사가 인중을 찍어주는데 그게 크면서 점점 짙어지고 전생의 기억을 잃는거래.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에서 봤던 거 같은데
신기는 무슨. 애들보면 그냥 아무말 대잔치임. 그런것들이 가끔이 맞는거고
어른들 말로는 애들이 영이 맑아서 그런게 보인다나 뭐래나. 저희 동생이 한 3살쯤이었나 이모가 임테기 봤는데도 임신인지 애매해서 동생한테 배가리키면서 '아기 있어?' 물어봤는데 해맑게 '없어!' 그랬는데 진짜 임신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또 언젠가 비슷하게 임테기가 애매해서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있어!' 라고 했는데 실제로 임신이었다고 합니다.
밖에비온다 주륵주륵
아니면 멀리서 비가 다가오고 있는 모습을 봤을 수도 있음.
애기라 그냥 단순히 어휘선택이 잘못된것 일뿐
이게맞지 뭔 위에 신기니 어쩌니 ㅋㅋ 미신좀 그만믿어 ㅋㅋ
엄마밖 에비 와이
그냥 애들이라 더 잘 느꼈을 수도 있음.
그냥 비오는걸 봤던거 같은데. 나도 어릴 때 분명 보고 비 온다고 했는데 엄니는 준비한다고 바빠서 손만 슥 내밀고 안온다 했었거든. 소나기라고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 뭉쳐서 오는 것도 아닐테고 말야
일기예보 들은 걸 말한 거겠지
근데 진짜 예민한 사람들은 공기중의 습도만으로도 비올지 안올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음. 나도 습도에 겁나 예민해서 비올거 같은데? 할때 비온 적이 꽤 있어서
습도가 올라가면 비 비린내 냄새남 퀘퀘하게
제가 바로 레인맨 입니다
너 날씨의 아이였구나
교회가기 싫었구나
1. 엄마 밖에 (먹구름이 껴있고 새가 낮게 날고 흙에서 지오스민 향이 나며 지렁이가 밖으로 나오는것으로 보아 곧) 비 와 2. (소나기 때문에 비 내리고 날이 어두우니까 나 무서운데 엄마도)무섭지?
내린다고 할수없을정도로 한방울씩만 떨어지는상황에서야 손내밀어도 물떨어지는줄 모를만한데
오멘
루리야!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능력이 뭐지?
그건 인간의 지능과 창의성이다. 인간은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능력으로 인간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욱 발전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흥
정답은 비에 젖은 흙냄새를 맡는 능력이다...
음...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말해봐, 흥
구라
어린 나이에 삭신...하면 이 양반도 뺄 수 없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