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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채 정할때 고추가 없어서 고추는 빠졌다네? ㅋㅋㅋㅋ
고추(원산지:남아메리카) 하하하 오신채 정할때 고추는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오지도 않아서 안정했지롱 ....이라지만 코리안의 맛을 책임지는 파마늘이 오신채에 걸려서 사찰음식 맛내기 난이도는 엄청 높다는거....
사찰김치는 젓갈 안씀
고추는 오신채가 아니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셔 절에서도 김치 담글 수 있고. 대신 사찰김치에는 마늘이 안들어가더라
마늘 안넣고 하셨겠지 ㅋㅋㅋ
ㅇㅇ 우린 평생 듣도 보도 못할 흥거 란 애가 낑겨 있음 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
연잎 칡 국수에 고추 고명 올린건가?
오신채는 먹으면 안되는거아녀?
샤아WAAAGH나블
오신채 정할때 고추가 없어서 고추는 빠졌다네? ㅋㅋㅋㅋ
막짤에 김치가?!
샤아WAAAGH나블
마늘 안넣고 하셨겠지 ㅋㅋㅋ
고추는 아닌데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사찰김치는 젓갈 안씀
샤아WAAAGH나블
고추는 오신채가 아니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셔 절에서도 김치 담글 수 있고. 대신 사찰김치에는 마늘이 안들어가더라
아 고추 오신채 아니었음?
샤아WAAAGH나블
고추(원산지:남아메리카) 하하하 오신채 정할때 고추는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오지도 않아서 안정했지롱 ....이라지만 코리안의 맛을 책임지는 파마늘이 오신채에 걸려서 사찰음식 맛내기 난이도는 엄청 높다는거....
조선시대 스님 : 외제는 오신채 무효임 ㅅㄱ
샤아WAAAGH나블
ㅇㅇ 우린 평생 듣도 보도 못할 흥거 란 애가 낑겨 있음 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
다들 절밥 안드셔봤구나 김장 엄청 하시는데 고춧가루 없으면 스님들 힘듬 ㅋㅋㅋ
마늘 부추 파.. 또 두개가 뭐였더라 고추는 없었음
참고로 사찰음식 맛이 괜찮다 싶은데는 스님용/중생용으로 나눠서 조리해서 중생용에는 속세식으로 파마늘 때려박아서 그렇거나, 스님용 중생용 통합본에는 표고가루 왕창 때려박아서 맛을 내는거임.
달래랑 흥거라는데 흥거는 본적이없네
흥거는 중국산이라서 우리나라에선 보통 볼일이 없음.
흥거 라고하는거 생각났다!
엥? 왜여? 우리 선생님이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갈을 얻어 먹는다’고 했는데;;;;
마늘이 맛도 맛이지만 양념이 채소에 붙게 하는 접착제 역할도 하는데 그걸 안넣고 김장하려면 풀을 쒀서 양념에 섞어야 양념이 안씼기고 김치가 익는다더라. 고춧가루도 굵게 해야 하고.
마늘이 안되니 샬롯을 넣읍시다.
그거 속담이고.. 애초에 눈치빨라서 비위 잘 맞추면 못얻을 것 같은 이익도 얻을 수 있다는 말임 스님이 젓갈 먹는단게 아니고
저사람은 농담한 것 같은데;
비슷한 논리가 가톨릭 신부님들 골초여도 종교적으로 큰 문제 없음 정할 때 담배가 남미에서 안넘어와서 ㅋㅋㅋ
왜, 술도 남미에서 왔다고 하지?
술은 성찬식 아이템이라 금지하지 않고 취하지 말라고만 있음 담배는 제한이 없음
펜타닐은 남미에서 안왔구나.
교리 이야기하는데 뭔 헛소리지
커피도 마시는 불교인데 고추 먹는게 무슨 대수야.
딱히 틀린말은 아닌게... 공식적으로 사찰음식은 생물류 X, 오신채 X지만 보시받은건 먹게 되어있음. 그래서 절에는 스님들이 먹는건 아니지만 햄도 고기도 있고, 스님이랑 친하면 먹으라고 주신다.
건강해보이는데 딱히 맛 없을 것 같다는 느낌도 아니네.
고추같은데 먹어도 되나
대항해시대 이전에 결정된거라 오신채에 고추가 안 들어감
제사상에 안올리는 음식들이 불교영향을 좀 많이 받긴 했는데 제사상에 고추가 안올라가는건 불교영향이 아니라 고추는 왜에서 들어왔다 해서 안올리는거 불교에선 고추 먹음
연잎 칡 국수에 고추 고명 올린건가?
정갈하네
고추 마늘 생강 이런게 됐었나?
마늘은 안돼고 생강은 돼서 김치에도 고추 생강만 들어갈거임.
우리는 언제나 정답을 찾아 낼것이다~!!!
조리 개념이 없는 비건식 따위랑 비교가 안 되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사찰 음식
과편은 진짜 존맛 같은데
가끔 서적 보면 절에는 국수나 만두 같은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고 하던데 정작 절에 가서 제대로 된 만두나 국수를 먹어본적이 없단 말이야. 둘 다 좋아하는 음식인데 매우 아쉬움
그건 옆나라 일본 사례…
https://m.blog.naver.com/nongshimblog/221632099860 조선 시대까지는 사찰 국수가 발전했다고 하던데 언제부터 사라진건지...
대신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때 사찰에서 두부를 많이 만들었었는데 그것도 일제강점기 전후로 많이 실전됨.
사라졌나?? 등산할때 절에서 가끔 국수 주던데
맛은 어땠어용?
제가 먹어봤던것들은 표고버섯으로 맛냈더라구요
애호박만두, 표고버섯만두... 존맛탱!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30/2015043004781.html 사라진 게 아니라 최근까지도 먹는데 옛날에는 특별한 음식이던 게 지금은 특별할 게 없으니 대접용으로 안 내는 거 국수로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아마 법정스님 이야기일 듯 국수 엄청 많이 먹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툭 끊고 안 먹었다고
스님의 미소라고 불리는 3대 음식 떡 만두 국수
어쨌든 채식이죠
니가 그걸 왜 먹어
아 맞다... 오늘 절밥 공양해주는 날이지... 산채비빔밥 먹으러 갈 걸
과편??? 이라는게 어떤 음식이야? 양갱비슷한건가?
젤리 비슷한건데 녹말 쓰는걸로 암.
참깨국수 닭다리 뼈인줄알고 깜짝놀랬네 ㅋ
맛있겠당...
난 이게 어떤 맛일지 궁금함.
우리나란 비건하기 참 좋은 나라인듯
자 이제 아무도 안 볼 땐 소고기에 삼겹살에 회에 양주에 작살나지ㅋㅋ
쯧쯧쯧... 힘내세요.
친척 분이 스님이라 저런거 먹어보긴 했는데 보기는 이쁜데 아무래도 속세의 그 단짠 자극에 길들여진 입맛으론 죄다 똑같은 밍밍한 맛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닌 한마디로 없을 무 의 맛이더군
우리나라 사찰음식이 사실 비건푸드의 희망편이지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 수 있음
어렸을때 먹었던 절밥이 정말 너무 맛있었는데 이젠 먹을 기회가 인생기네.. 먹고 싶다
이야 면빨 봐라
사찰 국수 진짜 어떻게 맛을 내는 건지 모르겠는데 존맛탱구리야!
팩트 : 존나 건강해보이지만 사실상 당뇨환자 즉사기 수준 식단이다.
면에 과편=양갱에 부침개까지! 탄수화물과 지방만 오버플로우하는군
플레이팅 너무 아름답네. 감잎도 튀겨먹는구나
사찰음식 외국인들한테 관광상품으로 팔면 괜찮을거같은데
닭칼국수에 마늘김치 땡기네
속이 편할 것 같다
절에서는 파, 양파, 마늘을 먹지 않아서 아마 야채를 먹더라도 거기서 오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 처리가 잘 안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