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디오라마 느낌의 레고가 8월에 출시하는데 개쩌는 이유를 알려줌
일단 노웨이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디오라마 했고 너무 예쁘게 잘뽑혔고 미니피규어 들도 잘나왔는데.. 특히 주목할 점이 있음
바로 삼스파가 전부 들어가 있다는거임
레고시리즈 중 스파이더맨 제품은 2000년대 초반 스파이더맨1 (샘레이미 감독 토비 주연) 인데
이 때 나온 스파이더맨 프린팅을 좋아하는 팬들은 재출시를 꿈꿔왔음. 그게 드디어 이루어진거지
이 이후 스파이더맨 미니피규어는 당분간 코믹스 버전으로 나와서 실망하던 사이에 엔드류 스파이더맨이 리부트 된다는 소식에 영화버전을 또 볼 수 있겠구나 했지만
소니 스파 영화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제품화가 쉽지 않았다는 설이 있지..
대신 2013 샌디에고 코믹콘에 한정판으로 받을 수 있던 이 미니피규어가 유일해서 팬들 사이에 이 제품이 엄청난 희귀 초 레어템이 되어버려..
지금은 물량도 없고 비공식적으로 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형성되어있음..
결론은 16만원으로 천만원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이말이지 ㅎㅎㅎㅎ
그냥 사고싶은걸 합리화 한게 아니냐고?
솔직히 역대 실사 스파 3총사 다 준다는데 피겨만으로도 돈값은 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