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관광명소를 골라 가는 편도 아니고
휴가같은거 팍팍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 1박 2일이나 2박 3일 정도로 짧게 가서
걍 씹덕굿즈 같은거 파는데 가서 레어굿즈나 쩡 찾는 정도고
돌아다니면서 땡기는 집 아무데나 들어가서 밥 먹고 나오는 정도인데
여태 오사카 위주로 갔고, 도쿄는 최근에 친구랑 가면서 짧게 가기엔 코로나 전에 비해 비행기값이 넘 비싸다 싶었다가
후쿠오카 보니까 오사카나 도쿄 비행기값의 반 정도 밖에 안 되길래 잠깐 갔다 오기엔 어떨까 싶네
무난하지
ㅇㅋㅇㅋ 치아교정 끝나면 후쿠오카 갔다와봐야지
거긴 방사능 오염되서 가면 안됨.
‘후쿠’시마, ‘후쿠’오카 설마 이걸로 헷갈린건 아니지?
ㄴㄴ
레어 굿즈 사기엔 매장구색이 다양한 편은 아닌데 그냥 구경하고 밥먹기엔 좋지
후쿠오카 단점이자 장점이 가벼움이지 좀 뭐가 많이 없음 그냥 일본스킨 체험판정도
덕질 굿즈는 후쿠오카보다 전철타고 키타큐슈 가야함.
전철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