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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쪼개가면서 스스로 가르쳐주려는 부모인 경우에는 어지간하면 교육 성공하고, 부모가 '난 학교랑 학원 보냈으니까 끝!!' 이러는 경우에 교육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듯. 돈은 돈대로 쓰고
ㄹㅇ 공부좀해볼까 싶어서 책 펴들면 꼭 들어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까?
슬슬 해볼까 하면서 열 올리고 있는데 빨리 방에 들어가서 공부해 라는 소리에 짜게식어버릴떄가 많았지...
근데 케바케임. 내 부모님은 방치주의였는데 난 공부 등한시했거든.. ㅜㅜ
아이는 하루종일 학교 ㅡ> 학원 가느라 바쁘고 시간없어서 학원 마치고 간신히 짬나니깐 게임하는 순간 바로 "니는 오자마자 게임하냐" 면서 지적질하면 스트레스 이런것들이 계속 반복되면 집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는 공간이 되버림 집에서도 쉬질못하니깐 회복이 안되고 계속 그렇게 지내다보면 정신병 걸리는거지
관심과 방해가 다르듯 자유와 방임도 다르다
짤 득
ㄹㅇ 공부좀해볼까 싶어서 책 펴들면 꼭 들어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까?
백신에 와이파이달려있어서 그걸로 감시되는거 몰랐냐
딸치는 줄 알고!!
문 닫고 공부했지? 방 문 닫는거 싫어해서 그럼
시간 쪼개가면서 스스로 가르쳐주려는 부모인 경우에는 어지간하면 교육 성공하고, 부모가 '난 학교랑 학원 보냈으니까 끝!!' 이러는 경우에 교육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듯. 돈은 돈대로 쓰고
육아 와드
샤이중도
아이는 하루종일 학교 ㅡ> 학원 가느라 바쁘고 시간없어서 학원 마치고 간신히 짬나니깐 게임하는 순간 바로 "니는 오자마자 게임하냐" 면서 지적질하면 스트레스 이런것들이 계속 반복되면 집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는 공간이 되버림 집에서도 쉬질못하니깐 회복이 안되고 계속 그렇게 지내다보면 정신병 걸리는거지
아 ㅋㅋㅋㅋ 보물지도 찾기 게임 못참지 ㅋㅋㅋㅋ
육아 교육 강사가 그러더라 애가 얼집에서는 잘 하는데 집에와선 안그래요 어머니들이 이런 얘기를 하는데 부모들도 직장이랑 집이랑 다르지 않냐 애들도 집에 오면 풀어지는거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 교육환경 풍토문제일지도....
인간은 기계가 아닌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현명...
근데 솔직히 저런육아를 하는 부모는 저런 부모의 부모에게 배우고 내려오는 거라.. 저런 교육의 가장 큰 중요점은 애는 결국 부모가 따라가서 부모가 저런 가면을 24시간 쓸거 아니면 의미없다고 생각함 애한테만 저런 교육 시키면서 부모는 평소에 자기가한 말대로 안하면 그저 잔소리일뿐임 뭐좀 찾아와라 해도 뭐 찾가다 마트 게임코너에서 게임잡고있거나 게임하고있는거 구경하는게 대다수지
이것도 알아가. 우리 누나가 쓰던 방법인디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애랑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받침없는 글자들 가지고 (보통 자동차 번호판의 글자들) 크게 소리내서 알려줌. 몇달 그러다보면 애가 관심가지기 시작하고 규칙성을 찾다가 저 혼자 읽기 시작하고 자랑함. (꼭 칭찬해줘야 함) 그러다보면 주차금지같은 글자에서 받침을 물어보고, 알려주면 또 읽기 시작해서 어린이 집 가기전에 한들 땜. 그러고나면 딴 아이들보다 진도가 빠르니 칭찬도 받고 애도 기분좋아져서 공부를 즐기게 됨. 근디 어느 부분에서도 강요가 없고 하지말라는게 없는게 가장 큰 장점. 근디 둘째는 누나가 데리고 다닐 시간이 많지않아서 다른 메타로 갔더니 잘 안먹히더라.
슬슬 해볼까 하면서 열 올리고 있는데 빨리 방에 들어가서 공부해 라는 소리에 짜게식어버릴떄가 많았지...
짤 득
오은영 박사님이 좋아하실 말이네요
대충 항상 등장하는 상환짤.
근데 케바케임. 내 부모님은 방치주의였는데 난 공부 등한시했거든.. ㅜㅜ
어차피 하라고 했어도 안했을거라
본 주제는 딱히 공부가 기준은 아님
방치하는게 성적이 더 오른다는게 아님. 압박하면 더 낮아지는 것 뿐이지.
울엄마는 공부하라는 잔소리 같은거 안했음 난 반에서 1-3등 하는 정도 였는데 시험기간에 밤좀새볼까 하면 엄마가 얼른 자라고 함.. 중딩때 시험기간에 집에 일찍 오니까 게임 하는것도 뭐라고 안하고.. 학원도 초딩때 피아노나 다녔지 더 어릴땐 미술이나 웅변.. 야자시간에 공부하고 애들한테 물어보고 대답해주고 애들끼리 막히면 선생님 찾아가고 그랬는데..
관심과 방해가 다르듯 자유와 방임도 다르다
공부는 부모가 이래서 못했다고 하면, 공부 말고는 잘 하는 거 있음??
육아와드
부모의 조급증이 애를 망친다
게임을 하도 하다가 질려서 공부했었지 ㅋㅋ
저건 중상위권 이상에 해당되고 중하위권은 애들 공부하도록 푸쉬 해야함 본인의 과거 성적과 자식의 실링을 정확히 예상하는게 중요 난 부모님이 공부 푸쉬를 안해서 고딩때까지 성적이 엉망이었는데 오히려 성인되서 공부를 시작했음 학벌이 딸려서 대기업 및 사기업은 가망이 없었고 시험쳐서 하위권 공기업 감
노노 이건 그냥 방임 하라는 말이 아님. 부모든 선생이든 당연히 공부를 하게끔 유도해야함. 다만 그게 강요가 아니라 자율성이 보장된 형태여야한다는거고 스스로 흥미를 유발히게끔 도와줘야한다는거임. 가만히 방치하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됨. 즉 공부를 하게끔 푸시 하는 방법이 자율성이 보장된 형태여야 하는것. 애초에 실험군에서도 10문제를 시키지도 않았으면 아무도 한 문제도 안풀었을거임.
저건 무슨 존나 어려운 문제들을 나열해놓고 줄 세우는 게 아니라 압박감을 안 받으면 누구나 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준 거임. 넌 공부를 시작했는데도 딸렸으면 그냥 공부 체질이 아닌 건데 부모님이 현명하셨던 게 아닐까.
부모님이 공부 푸쉬를 안해서 = 정글러가 갱안와서 라인전 졌다 이유들꺼리가 안됨
애들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실적으로 압박 주면 같은 결과 나오지 않나
공부하라는 소리는 안들었는데 잠을너무일찍부터 재움. 근데 일찍자서 그런가 키 180넘긴거보면 맞는선택이셨음..
성장기땐 잠 잘 자야됨. 그래야 잘 큼.
당연하지만 저거만 보고 나중에 육아할때 그냥 방치만 하는 유게이는 없도록 하자
저건 공부하도록 유도하고 거기서 분량같은걸 어느정도 자유에 맡기라는거고 공부 자체를 하게 유도도 안하면 당연히 롤한판 더때리러갈거임
방치하라는게 아니라 동기부여를 주고 관심을 줘야함 저거보고 방치하는 부모 없길 부모가 아이 학업에 관심을 주는만큼 아이는 동기부여를 받음 이번 중간고사 올백맞으면 게임 이런 관심 말고 아이 학습이 어느정도 가고 있나 대화하고 저 10문제 정도를 제시하는 정도의 관심
부모가 여유가 있어야 아이를 잘 돌본다 여유롭게 만들어줘야 국민이 건강해진다
80~90년대생 학부모나 예전 학부모나 아이에 대한 학력요구는 별반 차이가 없음. 학원 안 보내겠다는 엄마, 아빠도 아이가 중고등 올라가기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 부모들이 학원시장을 들어옴. 고등학생부터는 자발적으로 학원시장, 사교육시장 정보 공유 엄청남. 학부모보다 당장 시험에 영향을 받는 애들이 1타 강사에 엄청 예민함. 조부의 재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 아직까지도 이 세 조건은 유효함.
알아서 다 잘하면 사교육은 왜 있냐ㅋㅋ
강남권 부모들은 저런 데이터를 보고 납득을 하더라도 여전히 사교육으로 애 잡을 거임. 목적이 애가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니거든. 시험성적이 좋아서 서울대 타이틀을 따내서 그 기득권 카르텔에 가입하는 거거든. 우리나라 대입 시험은 누가 공부를 잘하냐, 누가 더 많이 알고 잘 아느냐로 줄을 세우는 게 아니니까. 요이~땅! 해서 달리기 시합하듯 시험을 "치뤄내는" 거니까. 그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건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시험성적이 잘 나오게" 되는 거임. 이건 같아보여도 명백히 다른 거임. 공부 잘하는 미국인 대학생이 우리나라 영어시험문제 보면 '왓더뻑..." 소리가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그 증거가 90년대, 00년대보다 지금이 저런 데이터가 더 많이 나오고 더 많이 공유되고 있고 교육철학도 점점 성숙해지는데도 대입관련 사교육시장은 오히려 점점 더 커지고 있고 그 소비자층의 절대다수가 강남권 부모들이라는 거임.
그리고 스카이 신입생들의 사는 곳이나 부모 재력이 점점 강남권 부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거임. 결국 애 조지는 사교육이 우리나라에선 정답이 맞다는 거임. 이렇게 제대로 공부를 배우지 않고 외우기와 시험스킬로 조져서 스카이 따낸 후에 사회 나가서 경쟁력을 잃느냐면 그것도 아님. 고학력 카르텔이 어느 분야에나 깔려있어서 능력 떨어져도 다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잘 먹고 잘 삶.
그러고보니 대학 졸업때까지 부모님한테 공부하라는 말 한번도 못듣고 자랐구나... 스스로가 자존감이 좀 있고 어릴때부터 남한테 칭찬듣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신을 위해서 공부하라는 말 안해도 알아서 공부했었음
언론영상학부 교수가 왜 저걸??
7080년대는 공부하고싶어도 못하던 때지만 지금은 그냥 미성년자는 공부를 안하고싶어도 하는 환경이라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은 더도말고 흥미만 갖게 해주는 정도로만 끝내야된다고 생각함. 고득점? 솔직히 닦달해서 만들어놓는다고 자녀가 거기에대해 고마움을 느낄 확률은 극소함 ㄹㅇ 오히려 시키는대로 했는데 인생 왜이러냐 소리 안들으면 다행 자녀에게 자율성을 키워는게 최우선이자 최중요 자율성을가지고 현명한 판단을 하게만 해도 성적유무관계없이 잘먹고 잘사는데 지장없음
내 부모님도 저 마인드로 나에게 공부를 강요 안 하셨지 공부는 알아서 해야 잘 한다고. 그래서 그 결과...
어차피 욕해도 안하고 가마니 놔둬도 안할거면 차라리 같이 잼있게 노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공부 못한다고 잘 못사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다른쪽으로 길을 열어주는게 더 좋을듯...
책 피면 들어와서 공부안하냐 하고 게임좀 하는거 가지고 뭐라하고ㅋㅋ 그게 너무 싫어서 우리집 늦둥이 막내는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너 할 수 있는만큼 하렴 해주고 게임도 자기 할일 다하고 나서 하는건 노터치해줌 덕분인지 어쩐건지 좋은 대학 장학금타고 들어감 나중에 내 자식생겨도 그래 키울 생각임
사실 공부도 타고난부분이지.. 손흥민이나 서장훈이 운동 타고났듯이 지능이나 근성도 타고나는것일듯.. 방임하면 진짜 방임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반강제로해도 순탄하게 잘따르는경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