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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난 저 초록 플라스틱 판에 반찬 2개만 있는게 제일 충격이더라
복무기간 3년에 내무생활 난이도도 극악에 달할 때였는데 고생들 많으셨겠네..
지금도 군대 방송 보면 최신, 개선 얘기 안나오는걸 못봤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당시 최신식으로 개선된거라함.. 방송 나레이션에서 그럼
저것도 3찬이라 그랬어 국도 반찬이라곸ㅋ
ㄴㄴ 저땐 지인찬스 쓰면 개 편했다고..
70년대 군생활 취사병으로 하셧던 어르신한테 들은 이야기중에 간부라는새끼들이 존나 빼돌린다고함.... 특히 고추가루 빼돌려서 팔아먹기 쉬우니까 존나빼돌린다고함 고기도 퇴근시간되면 덩어리 채로 짤라놓으라고 해서 잘라놓으면 가저간다고... [당시에는 차가 별로 없던때라 다 자전거 아니면 걸어서 퇴근했다고함]
난 저 초록 플라스틱 판에 반찬 2개만 있는게 제일 충격이더라
Mask빌런
저것도 3찬이라 그랬어 국도 반찬이라곸ㅋ
조선시대부터 찬의 개수엔 밥과 국은 별개였는데
김치도 별개아님?
Mask빌런
70년대 군생활 취사병으로 하셧던 어르신한테 들은 이야기중에 간부라는새끼들이 존나 빼돌린다고함.... 특히 고추가루 빼돌려서 팔아먹기 쉬우니까 존나빼돌린다고함 고기도 퇴근시간되면 덩어리 채로 짤라놓으라고 해서 잘라놓으면 가저간다고... [당시에는 차가 별로 없던때라 다 자전거 아니면 걸어서 퇴근했다고함]
그 시절 하사로 입대하신분이 조선시대에 군포 징수같은게 왜 생긴건지 바로 이해하셨다고... 월급 10만원 받는거 ㅈ같아서 4년 채우고 때려치고 대기업 정비팀으로 취직했더니 월급이 바로 3배로 뛰었다고함.. 부사관, 장교하면서 그런식으로 안해쳐먹으면 먹고 살기가 ㅈㄴ 불가능한 시스템이었다나
나때는 초록색 식판에 반탄 놔두는 곳이 하나가 더 있었음..
김장철되면 고춧가루가 엄청 비싸지던데 고춧가루가 가방에라도 넣으면 티도 잘 안나고 말린거라 실온보관이라 상할 염려도 없었겠네
반찬가지수가 문제가 아님. 저 플라스틱 식판을 돌아가면서 먹고 씻고 또 쓰고 하는데, 옛날 플라스틱 특성상 식판에 짬내가 찌들대로 찌들어 있음. 냄새 역겹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음. 보기만 해도 짬내나는 거 같네. 우웩
저 시절엔 우리나라가 정말 못살던 때라 지금도 개차반 대접인 군대라면 삼시세끼 국과 반찬이 나오는 것만도 감사해야 할 상황이 아니었을까.
조선시대 아전들이 무보수라 비리가 개쩔었다드라.. 비슷한 문제가 있었던 청나라에선 옹정제?였던가? 암튼 황제가 직접 관리들 월급 낭낭하게 주는 대신 비리 저지르면 바로 목을 뎅강~하는 식으로 부정부패를 바로 잡았다고...
나는 스테인리스 식판썼는데 확실히 플라스틱 그릇, 그것도 옛날거면 냄새들 엄청 섞여서 불쾌했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누리웹 이영자 평균연령56세임
아빠라고 해야겠당
복무기간 3년에 내무생활 난이도도 극악에 달할 때였는데 고생들 많으셨겠네..
Caress
ㄴㄴ 저땐 지인찬스 쓰면 개 편했다고..
근데 저 당시 최신식으로 개선된거라함.. 방송 나레이션에서 그럼
샤라코너
지금도 군대 방송 보면 최신, 개선 얘기 안나오는걸 못봤어ㅋㅋㅋㅋㅋㅋㅋ
저 방송시점으로 정확히 삼십개월이였슴. 대학교련학점받고 문무대,전방입소 수료하면 1.5개월,3개월 감면.
60 후반 ~70년대 초반이 울나라 출생률이 정점이던 시절이라.. 그 당시 국민학교는 한 교실에 70명씩 들어가고 2부제 수업하고 그랬다더라... 더군다나 군사정권 시절이라 가난하면서 부정부패는 쩔고, 폭력은 말 그대로 군사정권이던 시절이라 국민과의 대화를 몽둥이로 하던 때라.. 그 세대가 군대 가던 시절이면....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ㅠㅠ
70년대 후반도 서울에서 국민학교 2부제 했다 ....
부모님세대 군시절 이야기들음 진짜 시대가 다른게 느껴져 충격 받는데 지금 군대 이야기 들어도 그건 그것대로 충격을 받음ㅋㅋ
세면백 와우....
나도 나보다 몸무게 25kg 많은 녀석과 똑같은 사이즈의 바지를 받았지. 벨트로 조여서 다녔음
아니 선생님 어느 시대에 사신 겁니까 옷 받고 나서 사이즈 안맞으면 바꿔줄건데
07년에도 그러던뎅...
나도 허리에 주먹 두개 들어가는 큰 바지를,,, 무려 내가 선택해서 입었어... 후에 왜 내가 큰걸 택했을까? 하는 후회로운 현역생활을 마치고 첫 예비군 훈련때 겨우 잠기는 바지를 보고 1차충격... 다음해 안잠겨서 허리띠로 어떻게든 고정했던거에 2차멘붕 그 다음해엔 사제 허리띠로 겨우 동여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식판은 훈련소는 아니고 학교수련회가서 본젓있음
피복 대충 던져주고 안맞으면 알아서 다른 사람이랑 바꿔입었다고 아버지가 그러시더라
논산 훈련소 입소대에서 피복 받았는데 사이즈별로 불러서 받았음 근데 입소 동기가 옷을 잘못 받아서 기간병한테 "저기요~ 옷이 안맞는데요~"했다가 기간병이 "요오? 요오??? 너 나와" ㅋㅋㅋㅋㅋ 나중에 종교행사 천주교로 갔는데 신부님이 자기 군생활 할 땐 몸을 옷에다 맞췄다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드라 ㅋㅋㅋㅋㅋㅋ
저떄는 맛 따질 여유가 없음 그냥 많이 먹는게 목적
그런데 그거조차 제대로 못먹었음 밥 다 받아오묜 신병들한테 설교를 막 함 그러는동안 말년은 밥 먹기 시작하고. 말년이 다먹을때쯤 설교 끝내고 식사 시작! 외치면 한 30초뒤에 다먹을 말년이 식사끝~ 해버리는 식으로 괴롭혔다더라 그래서 아버지때 꼼수 생각한게 설교 하는동안에 설교하는 놈이 눈돌리거나 할 때 식판을 기울여서 국물을 밥에 부어두는거. 그래서 식사시작 하면 30초만에 밥 말아서 마시고 끝냈다고..
머리 좋으시네 ㅎㅎㅎ
밥 먹을때는 진짜 개도 안 건드리는데..
아니 선생님 연세가?
저 얼굴들이 만 19세란 말이지?
가끔 베스트에 올라오는 90년대 초반 짤 있잖아 나이가 30대 초반인데 액면가는 50대처럼 보이는 짤.. 그거 어느 유튜브에 의사가 설명하는 짤이 캡쳐되서 다시 베스트에 올라온걸 봤는데 ㅋㅋㅋㅋㅋ 같은 나이대라도 지금하고 과거가 다른게 가장 큰 이유는 영양공급 차이라드라... 풍족하게 먹으니까 영양공급이 나아져서 덜 삭는거라고... 그외에 생활환경 개선도 있고, 노동시간도 줄어들고 피부관리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라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EdDTTaL00
나때네 ㅋㅋㅋㅋ
EdDTTaL00
저 내무실 바닥 분명 손으로 닦았을텐데 무릎 아작 났을 듯
EdDTTaL00
우리오빠가 이쯤 군생활 했네 ㅋㅋ
한번도 면회 안갔는데 나 고딩때 어느날 전화와사 편지좀 써달랬는데 안써줌 그러고보니 대학 선배가 편지 써두면 맛스타 한박스 준댔는데 안주드라
가족면회는 목적있는거 아님 면회오라는말 원래 잘 안함 아마 편지도 다른목적이 있었을듯
자기가 2.4종 창고 담당 왕고가 아닌 이상 맛스타 한박스를 빼돌릴 능력이 없을텐데?
나 현역때는 가족 면회 와야지 외박허가를 해줘서
EdDTTaL00
어우 숨막힌다 숨막혀 우리 내무반은 그래도 20명 내외여서 망정이지..
저 사진의 시절이면 빗자루에 걸레 감아서 미싱했을테니 허리가 아작났을겨
EdDTTaL00
어우....... 나도 저맘때쯤이지.....
다이소 아직 있기 전인가? 휴가 가서 보물마트 같은데 가서 방바닥 밀대 사와다 써도 되냐고 했더니 줫나 욕처먹었지... 군대는 할수 있으면서도 편한꼴 절대 못봄...편하게 할수 있으면서도 개갈굼 받으며 고생하는길을 택해서 감...
뭐ㅠ창고인지 물류인지 그런거 한다고 하기는 했었음 원래 별로 친한 선배는 아니었고 한번만 써서 걍 ㅅ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 ..
EdDTTaL00
저때 식판 닦을때 빨래비누로 설거지했는데 ㅋㅋ
군대 악습의 출발점이지... 그냥 윗사람 눈에 꼴보기 싫은데서 모든 문제가 출발함 ㅋㅋㅋ
EdDTTaL00
으아아아 중대형 막사는 이등병이면 저기 수십명이 다 선임이고 이름 서열 외워놔야 하는데ㄷㄷㄷ
EdDTTaL00
나도 이런데서 지냈다 ㅋㅋㅋ
난 주먹으로 처맞아 가며 억지로 안맞는 사이즈 입음) ????
저때는 학교에서 제식이랑 기타등등 이미 배우고 와서 적응은 빨랏을거 같긴한대 어우 열악한거봐
저 세면백 언제까지 썼을까? 전 썼습니다.
저때가 진짜 군대지하는 유튜브 댓글
와..... 진짜 고생 너무 하셨다... ㅠ 지옥 그 수준.. 그나마 요즘은 정말 많이 나아진거 맞내
밥 시1발.. 지금이였으면 상상도 못했겠다
치약 뚜껑에 원산폭격 하던 시절인가..
얼마나 뚜드려 맞았을까
저기 나이가 우리 아버지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
훈련소 끝 = 군생활 끝인줄 알았었지~ ㅡ 대학 교련 2년이상 마치면 36-3=33개월
저때 군대 간사람들이 괜히 끄떡하면 군대 이야기 하는게 아님 워낙 힘들어서 평생에 에피소드임 ㅋㅋ 진짜 힘들긴 했다하더라구
85년이면 지방은 아스팔트 안깔린 곳이 대부분이었음
환경도 열악한데 사람도 많고 그러니 사람취급이나 해줬을까
삼청교육대임?
이해 존나 안갔던게 피복은 거의 군생활이랑 함께 하는건데 안맞는거 억지로 준게 이해 안가더라
다품종 소량생산이 아닌 소품종 대량생산, 물류시스템의 미비, 인식부족 등등 결국엔 돈문제가 아닌가 싶다
내 때도 저랬음 부모님하고 헤어지고 문안 연병장으로 들어가니깐 바로 방송으로 '야이 개/새/끼 들아 안뛰어?' 바로 이럼
ㅋㅋㅋㅋㅋㅋ
격동의 80년대 누군 호화롭게 군생활들 많이들했지
육개장... 6개월 석사장교가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ㅋㅋㅋ 그 시절에도 신의 아들, 장군의 아들, 어둠의 자식들... 이런 표현이 있던 시절이고
나땐 저 플라스틱 식판, 똥색이었는데ㄷㄷㄷ
38년뒤 피복바뀜
저때는 매일 맞던 시절이지 안 맞으면 무슨 큰일이 생긴거지? 하고 잠도 안오더 신절
자대 간다고 좋아했는데 자대가 지옥인걸 가서 알게됨.갈굼의 시작...
85년이면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네....
대신 저때는 쪼그만 뒷배만 있어도 군대 빼는건 식은죽 먹기였음.. ㅋㅋ
10년 뒤 쯤 해서 나도 군대를 갔는데 난 다른 대학 동기들에 부러움을 샀지. .... 내가 간 곳에서는 뜨신물로 샤워할 수 있었거든.
내가 왜 선택하지도 않은 나라를 위해 지켜야 하는가
306에서 플라스틱 식판 써본적있음 2찬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깊이는 깊더라...
교도소 입소 분위기네
야삽 날라다니던 시절
부모랑 이별하는 순간 분위기 싸해지지....
존나 맛없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