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으신 분들이 불편해 해서
[유머] 칸에서 호평받은 중국영화 본토에선 개봉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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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머신고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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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시마 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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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는게 아니라 우민들을 하여금 그렇게 믿게만드는게 목적이니까
진짜 중국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지들은 자기네 나라가 흠결하나 없는 지상낙원이라 믿는 건가?
믿는 사람은 없어도 프로파간다라는게 그런거지
중국 건설노동자들 무슨 빵조가리만한거 먹으면서 한달 20만원인가 30만원받고 일하는 거 보고 와..어떻게 사나 싶더라
보조 당원(당적 없음) 중에 학력 딸리고 일 잘하는 사람들 추려서 정당원을 미끼로 농촌에 보내서 농민을 수급함....
진짜 중국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지들은 자기네 나라가 흠결하나 없는 지상낙원이라 믿는 건가?
Neptunia;Sisters
그렇게 믿는게 아니라 우민들을 하여금 그렇게 믿게만드는게 목적이니까
Neptunia;Sisters
믿는 사람은 없어도 프로파간다라는게 그런거지
파시즘의 기본이자 근본임
그렇게 생각 안 하지. 서민들을 그렇게 생각하게 세뇌하고 착취하는거지.
중국 농촌에는 공산당원이 없다는게 졸라 충격이었음
중국 공산당의 근본사상인 마오주의가 농촌 혁명을 기반으로 한다는 거 생각하면 토사구팽도 이런 토사구팽이 없음
Neptunia;Sisters
보조 당원(당적 없음) 중에 학력 딸리고 일 잘하는 사람들 추려서 정당원을 미끼로 농촌에 보내서 농민을 수급함....
중국 건설노동자들 무슨 빵조가리만한거 먹으면서 한달 20만원인가 30만원받고 일하는 거 보고 와..어떻게 사나 싶더라
다른의미로 식민지 아닌가 싶더라.
저런거 막는다고 사회 문제점이 싹 사라지냐?
베이징이 ㅈ될일은 없다 이거지
사회 문제점 없앨 생각이나 할까
러시아하고 비슷함. 다른 동네가 다 ㅈ되도 모스크바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만 멀쩡하면 된 것처럼 쟤네들도 대도시만 안 ㅈ되면 되는 거임. 코로나 봐봐. 베이징하고 상하이에서 ㅈ같다고 들고일어나니까 부랴부랴 봉쇄 해제했잖아
아베 쉑 이런거 외면했다가 샷건 맞고 골로 갔죠?
전세계적으로 이런 영화가 하나씩 나오는거같아
일본이나 중국이나 왜그러냐
늘그막 가난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그 사랑속에서도 결국 모순된 사회에서 일어나는 비극.
진짜 일본야후에서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소식에 '한국이 저렇게 못살고 가난한 사람이 많으니 공감이 많이 되는듯' '일본은 뭐 워낙 사회보장이 잘되있어서 공감이 안되는듯 ㅎㅎ' 뭐 이딴댓글이 베스트 였던거보면 참 ㅋㅋㅋ 중국이나 일본이나 국뽕을 넘어 아에 본인들 치부는 없는거 취급하는게 일반 국민들도 그러는거보면 참 한심해보이더라
그런거 까는게 건강한 사회인데 말야
느그들한테도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방 난민은 비국민이라 그런듯
일본도 1인당 국민소득 세계21위 한국은 23위 .. ㅋㅋㅋ 그놈이그놈들끼리 뭔 가난타령인지
아직도 부락쿠민 이라든지 조몬계라든지 오키나와 사람 차뱔하는 사회고 더러운건 덮는다 라는 속담답게 자기 비판도 못하는 나라가 일본이죠 괜히 중세쨉랜드라 불리는게 아님
한중일 비슷한점-불편한것들은 쳐낸다
한국은 저런영화는 그래도 호평하지
기생충은 다소 비현실적 요소도 들어갔지만 왜 그런 가족이 되었는가에 대한 과정이 미치도록 현실적이고.. 기생충은 정치계 포함해서 국내에서 인정받았잖아.
자세히 말하면 북이지만 특정 정권에서 상영금지 가처분이나 블랙리스트 말하는거
일본이 정치인 몇몇이 외면했다고 일본에서 외면받은 영화라고 한다면 우리도 옛날 무슨 영화 당시 정부한테 찍힌적 있는걸 자세히 말함 북유게지만. 근데 우리는 한국에서 외면했다 안하잖아
외면정도가 아니라 일본은 비난했음
아 그런 의미..
외면했든 비난 했든 몇몇 정치인들이 그랬다 해서 나라 전체가 그렇다 할 순 없는거란거
어느 가족과 기생충 만든 감독대우보면 진짜 차이심함
나라전체에서 그거만든 감독대우가 다른데 일본국민에 그런국민은 없다한거랑은 천지차이임
애초에 일본 영화계 자체가 헬인 문제고 옛날 그 전설적인 구로사와 아키라 조차도 영화 만드느라 개고생하는곳인데 (물론 그건 걔가 돈을 너무 펑펑 써서인것도 크지만)
그런 감독대우애기한게 아냐 당장 상받아왔는데 감독 비난터지는 애기하는데 뭔소리함
우익들이나 몇몇 언론중에 비난했던 의견도 있었겠지 그렇게 치면 안그런 영화가 몇개나 있음 현실은 역대 일본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중 압도적 흥행작일걸 일본 아카데미도 휩쓸었고. 그런걸 푸대접 받는다고 하나?
일본의 수치까지 말하는거고 봉준호랑 대우차이 보면 확나는데 푸대접이지
몇몇이서 목소리 큰 놈이 떠들었다고 그걸 무조건 전체의견이라 보긴 어렵단거임 영화제에서 상 못받거나 흥행실패했담 모를까
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청년들 대부분은 다 잘 못사는데 서로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서로 비난만 하고 있으니
역시나 어느가족 얘기 나올 줄 알았네 당시 일본내 실사영화 흥행 순위귄 안에 들고 상도 휩쓸었는데 아베 혼자서 무시했다고 계속 얘기 나온건데
저거 찍고 저분은 중국 돌아갈 수 있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건 공평이 아니라 정의다. 정의로운가를 생각해보면 뭐든지 답이 나온다. 공평은 불공평한 사회를 만드는 모순적인 단어일뿐이다.